다리 넷 달린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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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70회
작성일 07-07-0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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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림포푸 Lebowakgomo 병원에서 다리가 넷 달린 아기가 누워 있다. 현지 언론은 23세 여성이 이 병원에서 기형아를 낳았다고 전했다. [로이터]
아이가 둘이 생기려다 이렇게 된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유전적 결함인건지 모르겠지만 안타깝네요.
이런걸 볼때 가끔 생각해 보는것인데, 샴쌍둥이들은 신체의 일부가 붙어서 태어나는 것이고
다른 가능성에서 생각해 보면 두명의 아이가 완벽하게 한몸으로 생겨나는 경우가 있을 가능성도 생각해 봅니다.
그럴경우 몸은 하나지만 정신이나 자아는 두개인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댓글목록
득도깨달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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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잘못보면 건강한 사내아이 같네여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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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료를 볼 때마다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이런 사진을 sumbnail 이미지로 발견하면 잘 열어보질 않는데...
틱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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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다리두개가 붙어있는걸로 봐서 그 두다리를 떼어내면 될거같은데..
성기를 보니깐 여자아이이네요..
말쑨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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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누들누들에서 나오는 ZOT가 생각났엇어여.. ㅈㅅㅈㅅ
가브리엘사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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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는 어디로...............?
??????????
vocar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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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딱할때가 .... 가운뎃 다리(?!)를 잘라내야 겠군요..
김구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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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쌍둥이는 쌍둥이 되려고 난자속에부분이 쪼개질려다가 만 형태라서 완벽하게 한몸으로 생겨나는 경우는 업다고~~~~봄니다
곰돌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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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일종의 경고 같아요.....
사브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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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란이 분열을 하면서 분열을 너무 많이 하게 되면 수정란이 2개로 나뉘어서 분열을 합니다. 이 때 완전히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분열되고 세포는 붙은 상태로 계속자라 머리와 몸체를 이룹니다...
이렇게 계속 크면서 그냥 태어나는 거죠... 그게 샴 쌍둥이입니다. 아마 위의 사진도 샴 쌍둥이의 원리와 비슷한 원리로 태어난 아기 같습니다.
위에서 룐건맨님이 말씀하신 두명의 아이가 한몸으로 태어난다면 제 생각은 이중인격이 될것같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