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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북방영토 한반도 3배 크기… 백두산 위치도 조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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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상향한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9건 조회 2,907회 작성일 07-05-2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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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북방영토 한반도 3배 크기… 백두산 위치도 조작됐다”

[쿠키뉴스 2007-05-22 18:35]

사진#01



[쿠키 사회]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우리나라 역사왜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진짜 백두산(白頭山)은 지금의 백두산이 아닌 핑딩산(平頂山·1429m)이며 우리 선조가 잃어버린 북방영토의 넓이가 69만㎢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지적공사 조병현 지적재조사팀장은 22일 행정자치부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지적혁신엑스포에서 이같은 내용의 ‘우리나라 북방영토의 경계획정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고문서의 역사적 기록을 인공위성 영상으로 분석해 북방영토 경계를 획정하고 실제 넓이의 산출을 시도한 것은 처음이다.

북방영토란 우리 민족 삶의 터전이며 항일독립운동의 본거지였으나 과거 청나라와 일제에 의해 빼앗긴 연해주와 간도지역으로서 현재 중국과 러시아가 차지하고 있는 땅이다.

보고서는 북방영토 경계를 랴오허강(요하)∼쑹화강∼핑딩산∼아무르강∼동해로 보았다. 동쪽 끝은 북위 52도9분13초·동경 141도32분41초, 서쪽 끝은 북위 38도54분20초·동경 121도5분9초, 남쪽 끝은 북위 33도9분50초·동경 126도16분14초, 북쪽 끝은 북위 53도20분56초·동경 119도50분59초다. 북방영토는 요하와 아무르강 이남지역으로 전체 면적은 간도지역(39만483㎢)과 연해주지역(30만6346㎢)을 포함해 69만6829㎢로 한반도의 3배, 남한의 7배 크기다. 전체 둘레는 6981㎞로 현재의 한반도와 비슷하다.

지금까지 북방영토 위치는 북위 41도55분에서 43도50분, 동경 128도8분에서 131도5분으로 현 백두산을 기점으로 서북으로는 노령산맥과 노야령산맥을 거쳐 훈춘을 포함하는 4만1000㎢로 알려졌다.

진짜 백두산은 핑딩산

보고서는 현재의 백두산은 평안도 묘향산으로 추정되며 실제 백두산은 중국 하얼빈 동북쪽 만주평야에 있는 핑딩산 일대라고 주장했다. 이 근거로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서문과 만주원류고 지리지, 성종실록 등의 백두산 관련 기록을 들었다. 대동여지도 서문에서 백두산은 ‘큰 거친들 가운데 산이 있고 정상에 위치한 큰 못의 둘레가 80리, 높이는 200리, 가로길이가 1000리로 앞쪽이 무너졌다’고 기록돼 있다. 또 청나라 한림원에서 발간한 만주원류고 지리지 장백산편에는 ‘거친 들판 가운데 있는 산’이라는 설명이 있고 성종실록에는 ‘우리나라는 요수의 동쪽 장백산의 남쪽에 있어서…지역의 넒이가 만리나 된다’고 서술됐다.

인공위성 영상을 통해 분석한 결과 핑딩산은 만주벌판 한 가운데 위치해 있고 산 앞쪽 부분에 무너진 흔적이 있는데다 정산에는 둘레 80리 정도의 커다란 못이 있다. 하지만 현재의 백두산은 들녁 한 가운데 있는 것도 아니고 무너진 지역을 찾을 수 없다. 천지 둘레가 20리에도 못 미쳐 고서의 백두산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백두산 왜 바뀌었나

보고서는 일제식민지시대 일제가 반도사관을 위해 우리 고대사를 조작했고 ‘대륙의 조선’을 ‘한반도’로 옮겨 놨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1910년 11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고문서와 고지도 등 50여종 20만권이 서울 남산에서 소각됐고 대동여지도 역시 1930년 조선총독부의 검열도장을 찍어 공개된 점으로 미뤄볼 때 각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팀장은 “우리 영토를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정한다’고 규정, 북방영토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헌법 제 3조를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19년 상해임시정부 임시헌법 제3조에는 ‘대한민국의 강토는 구한국(대한제국)의 판도’라고 규정했고 1944년 임시헌장 2조에는 ‘대한민국의 강토는 대한의 고유한 판도’라고 정했다. 그러나 1948년 제헌의회에서 국제적 마찰을 우려해 부결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일송 기자 ils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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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주미아님의 댓글

우주미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역시 올라와 있군요. 론건맨에 우리역사에 대한 게시판도 하나 만들어 주시면 감사할 듯 하네요. 운영자님 한번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세이야님의 댓글

우주미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역사가 이대로 묻이면 안됩니다.
다시 역사게시판이 부활했으면합니다.
도대체, 역사를 어떻게 말아먹었길래..이런 뉴스가 계속 올라와야하는지..

스팀보이님의 댓글

우주미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고구려 역사~단군 시초부터 다루었음 합니다.
기틀이 고구려 단군 조선에서 시작되었음을 안다면 한번 다루어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오히려 더욱더 좋겠죠! 이젠 중국 역사관에서 벗어나 너무  중,고등학교때의 역사 교과서도
중국사관에 입각에 중국 위주로 다룬 반면 우리의 조선 단군과 고구려의 역사는 사실상 중국
역사 교육에 치우쳐 너무 우리 자신들의 역사를 잊은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하나 만들어 우리
역사와 가치관에 대하여 올바른 정보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강수님의 댓글

우주미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민족 고대사의 수수께끼....

불타 없어진 우리의 역사서 20만권....
이 사실 때문에 전 어느정도 믿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전에 참이다 거짓이다 말들이 많았는데....
다시한번 읽어보죠....



1. 19C 독일인 '에른스트 폰 헤쎄 - 봐르테크'와 영국인 '존 로스'는 현재 중국영토인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하였다.

2. 중국의 '중국고금지명사전' 마저도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속한다고 하고있다.

3. 몽고가 좋은 말을 얻기위해 제주도까지 와서 말을 사육했다는 것은 다시 되새김질해보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4. 삼국지의 위,촉,오 가 병력을 모두 합해도 실제로는 20만명 안팎이었다. 고구려나 백제의 전성기 병력은 100만명이었다.

5. 같은 해의 같은 달에 백제에선 가뭄이 들고 신라에선 홍수가 난다. 한반도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6. 삼국시대를 비롯해 고려, 조선 시대에 이동성 메뚜기떼에 의해 입은 피해기록이 무수히 나온다. 한반도에는 이동성 메뚜기가 존재할 수 없다.

7. 청나라가 건국되고 청 왕의 명령으로 씌여진 '만주원류고' 라는 역사서에는 신라가 만주에 있다고 기록되어있다.

8.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비롯 각종 지리지나 고문헌에 나오는 지명을 종합하여 보면 한반도에서 찾을 수 있는 지명보다 찾을 수 없는 지명이 더 많다. 각종 문헌에서 나오는 모든 지명이 현재 중국에는 있다.

9. 김부식은 살수가 어디인지 모른다고 하였다. 고려시대의 김부식도 모르는 지명이 아무 근거없이 현재 청천강이라고 알려져있다.

10. 현재 내몽골 지역에서 고구려성터가 발굴되었다.

11. 바이칼 호수 주변의 부족들은 생긴것부터 풍속이나 문화까지 한국인과 소름끼치도록 닮아있다. 그들은 아직까지도 고구려칸이라고 불리는 동명성왕을 모시고 있다.

12. 치우천황에 대해 중국에서는 고리국 황제이며 묘족의 선조이고 동이민족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한단고기등의 사서를 보면 치우천황은 분명히 한민족의 선조이다. 묘족도 우리와 같은 민족이다. 바이칼 호수 주변엔 고리족이 지금도 살고있었으며 고구려 고려 등이 모두 고리 족에서 파생되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치우를 부정한다.

13. 백제의 유명 8대 성씨는 한반도에는 남아있지 않다. 모두 현 중국대륙에 있다.

14. 박혁거세의 무덤은 중국에서 발굴되었다.

15. 고려, 조선등의 무역 내역을 보면 한반도에서는 생산할 수 없는 것들을 수출하고 있다.

16. 서울대 천문학과 박창범 교수의 연구에 의해 삼국사기의 천체관측기록이 한반도가 아닌 현 중국대륙에서 이루어진 것임이 증명되었다.

17. 한단고기는 우리 민족의 역사가 반만년이 아닌 일만년이라고 주장하는 고문헌이다. 현재 학계에서 무시당하고 있지만 박창범 교수에 의해 한단고기의 천체관측기록이 정확하다고 밝혀졌다.

18. 백제의 인구가 고려나 조선초의 인구보다 많다.

19. 고구려 수도를 묘사한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금의 평양으로는 턱없이 작다. 현 중국대륙의 장안(시안)과 소름끼치도록 일치한다.

20. 당 13만 군에 의해 백제 수도가 함락된 후에도 백제 장군 흑치상지는 200여개의 성을 기반으로 당에게 저항해 당은 40만군을 증원한다. 만약 백제가 한반도에 있었다면 한반도 전체가 성으로 뒤덮여있어야한다.

21. 조선 초 인구가 37만명인데 1000년전의 국가인 백제나 고구려의 군인만 100만이었다.

22. 현재의 요동 요서 개념과 과거의 요동 요서 개념은 완전히 틀린다. 요동이 고구려 영토라 함은 현재의 요동반도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현 중국 대륙 내륙의 요동을 이야기한다.

23. 18~19c 외국인 선교사 또는 탐험가들이 작성한 지도에는 조선이 만주는 물론 중국대륙의 일부까지 지배하고 있다.

24. 현 중국대륙의 강소성 숙천과 산동성 즉묵시의 향토사학자들이나 향토지에 따르면 연개소문이 이 곳들에서 연전연승을 거두었다고 한다.

25. 현 중국대륙의 강소성 숙천 근처에는 성터가 있는데 이 곳 주민들은 고려성이라고 부른다.

26. 현 중국 대륙의 베이징 근처에는 고려영진이라는 지명이있다.

27. 고구려 고씨가 아직도 중국 대륙에 살고있다. 특히 장수왕 후손인 사람은 고구려 유리왕의 묘가 베이징 근처에 있다고 주장했으며 실제로 베이징 근처에 유리왕묘가 있다. 중국에서는 제후국 유리국의 왕의 묘라고 주장하고 있다.

28. 중국대륙에 있는 수많은 성들이 현지인들에게 예로부터 지금까지도 고려성, 또는 고구려성이라고 불리고 있다.

29. 백제의 의자왕, 흑치상지에 관련된 지명들이 중국대륙에만 존재한다.

30. 백제가 패망할 당시 지명이 한반도에는 없다. 그러나 중국대륙에는 모두 있다.

31. 삼국사기에 나오는 지명중 김부식이 모른다고 한 지명이 359개나 된다. 이들 모두가 중국대륙에는 존재한다.

32. 한단고기외에 한민족 일만년 역사를 주장하는 '규원사화'는 위서라고 알려져왔다. 그러나 규원사화 진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되어있다.

33. 중국의 고문헌에 나와있는 발음법으로 정확하게 한자를 읽는 민족은 우리민족밖에 없다.

34. 신라 수도에 있다는 토함산의 이름은 화산이라는 뜻이다. 또한 삼국유사, 삼국사기등에도 토함산의 화산활동이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현 경주의 토함산은 공교롭게도 화산이 아니다.

35. 한국 국사에서는 고조선이 망한 후 漢나라에서 한사군을 설치했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중국의 문헌에서는 한사군을 설치하려다가 고구려 동명왕에게 참패해서 漢군의 수장들이 모두 육시(몸을 6등분하는 참형) 당했다고 기록되어있다.

36. 청나라 황제들의 성씨인 애신각라 는 신라를 잊지않고 사랑하겠다는 뜻이다.

37. 애신각라를 몽골어로 읽으면 아이신 지료 라고 발음된다. 아이신은 금(金)을, 지료는 겨레(族)를 의미한다. 신라의 왕족은 금(金)씨이다. 청나라의 원래 이름은 금(金)나라 이다.

38. 임진왜란 때 청나라 태조 누르하치가 조선 선조에게 '부모님의 나라를 침략한 쥐 같은 왜구들을 해치우겠다'는 요지의 편지를 썼다.

39. 금나라 역사서인 금사 를 보면 금 태조는 고려에서 왔다고 기록되어있다.

40. 청나라 황실 역사서인 만주원류고에는 금 태조가 나라 이름을 신라의 왕의 성씨에서 따왔다고 기록되어있다.

41. 송나라때의 역사서 송막기문에는 금나라 건국직전에 여진족이 부족국가 형태일때의 추장이 신라인이라고 기록되어있다.

42. 현재 우리나라 부안 김씨의 족보에 금 태조의 이름이 나와있다.

43. 백제 온조왕 13년 (BC 6), 5월에 왕이 신하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나라의 동편에는 낙랑이 있고 북에는 말갈이 있어 영토를 침노하여 오므로 편안한 날이 적다."고 하였다. 지금 국사에서 배우는 상식으로는 백제 북쪽은 고구려로 막혀 있어야한다.

44. 1976년 평남 대안시 덕흥리의 무학산 밑에서 발굴된 고구려 고분벽화에는 유주자사 진에게 보고하는 13명의 태수의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그 뒤에 관명이 새겨져 있다. 그 이름은 다음과 같다. 연군태수(하북성 보정부 서쪽의 완현부근), 광령태수(하북성 탁현의 군치), 상곡태수(보정부, 하문부 및 순천부 서남경계), 어양태수(하북성 밀운형 동쪽), 범양태수(북경의 서쪽), 대군태수(산서성 대동현 동쪽), 북평태수(북경지방), 낙랑태수(북경 동쪽의 하북성), 창려태수(산해관 남쪽), 요동태수(하북성 영정하 동쪽), 요서태수(하북성 영정하 서쪽), 현도태수(하북성 북경 서남쪽), 대방태수(창려,금주일대)이다. 유주는 북경일대를 말한다.

45. 중국의 역사서인 남제서에는 북위가 백제를 치려고 수십만의 기병을 파견했다가 패배했다고 기록되어있다. 우리가 국사교과서에서 배운대로라면 북위에서 백제를 치려면 바다를 건너야한다. 기병은 바다를 건널 수 없다.

46. 고려도경에는 '고려의 강역은 동서 너비가 2천여 리, 남북 길이 1천 5백여리, 신라, 백제를 병합하니 고려의 동북(東北)쪽이 넓어졌다 라고 쓰고 있다. 송사(宋史),. 삼국사기 지리지, 고려사 지리지, 세종실록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들을 보더라도 역사서 원전에 의한 조선의 선조 국가들이 존재했던 곳은 모두 동서(東西)가 넓고 남북이 짧은 지역을 통치 영역으로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북송인이자 외국(外國)인 서긍이 직접 고려로 가서 보고 온 고려의 통치 영역의 지형구조가 동서(東西)가 넓은 구조였다고 했다. 현재의 한반도는 동서가 짧고 남북이 긴 지형이다.

47. 몽고에서는 징기츠칸의 어머니와 아내가 모두 고구려 사람이라고 전해진다.

48. 임진왜란 당시의 기록들(명사, 선조실록, 난중일기, 이순신전서, 임진전란사, 은봉야사별록 등) 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명, 상황전개, 위치, 방위, 거리 및 전후사정이 한반도에서는 전혀 들어맞지 않는다.

49. 임진왜란 당시의 기록들에 나오는 지명들은 중국에는 모두 존재한다.

50. 난중일기의 원문을 직접 번역한 현역 해군 중령 최두환씨(해군본부 충무공수련원 연구실장)는 난중일기 번역을 하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는 지명을 추적하여 임진왜란의 무대를 중국 본토로 옮겨놓자 쉽게 풀려나갔다고 한다.

51. 임진왜란 당시 기록을 보면 왜가 침입해오자 조선의 왕은 서쪽으로 피신했다고 기록되어있다. 상식적으로는 북쪽으로 피신해야 옳다.

52. 어제신도비명 에 보면 임진년에 왜적이 침입하여 부산 동래를 함락하고 여러길로 나눠 서쪽으로 진출했다고 기록되어있다. 한반도라면 당연히 북상 하는 것이 옳다.

53. 지도는 측량학, 수학, 천체학, 광학 등을 두루섭렵하고 있어야 제대로 만들 수있다. 한반도 전역을 3차례 둘러보고 정교한 대동여지도를 김정호가 만들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54. 김정호는 일제시대에 일제가 만든 교과서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대동여지도가 공개된 것 역시 일제시대이다.

55. 대동여지도에 씌여있는 글에는 분명 조선의 강역이 1만 9백리에 달한다고 씌여있다. 글옆의 지도, 즉 한반도와는 전혀 부합되지 않는다.

56. 조선의 중심지는 낙양이라고 쓰고 있다. 한반도에는 낙양이라는 지명은 단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다. 낙양은 중국의 천년고도의 도시이다.

57. 세스페데스라는 포르투갈 신부가 16c 에 쓴 책에 의하면 꼬라이 또는 꼬리아라는 왕국은 일본에서 10일정도 걸리며 왕국의 끝은 티벳까지 달한다고 씌여있다. 또한 조선의 북쪽에 타타르가 있었는데 그것도 조선땅이다 라고 씌여있다. 타타르는 내몽고에서 활동하는 종족이다. 그리고 조선대륙의 강들은 수량이 풍부한데 강의 폭이 3레구아에 달한다고 씌여있다.

58. 루이스 프로이스 라는 신부가 쓴 조선의 강역에 대한 글에는 수량이 풍부한 강과 거대한 사막이 존재한다고 씌여있다.

59. 일제시대에 일본에서 불태운 우리 역사서가 약 20만권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딱 두 권만 남겨두었다.

60. 한국의 국사의 기초와 체계는 모두 일제시대때 일본에 의해 세워졌다. 현재 고등학교의 국사 교과서 역시 일제시대에 일본에 의해 씌여진 '조선사' 라는 책과 내용이 거의 똑같다.

쿨위즈님의 댓글

우주미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자료군요... 근대사를 생각하면 억울한 일이 정말 한두개도 아니고 오뉴월에 눈도 내릴 지경이지만 저정도로 왜곡이 심한줄은 솔직히 몰랐네요. 도저히 되찾을 방도가 없을까 궁금하네요. 우리끼리라도 서명운동부터 시작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독도갈매기님의 댓글

우주미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강수님의 쪽글을 보니 참 의문이 많이 생기는군요...
중국의 많은 땅들이 옛 선조들의 땅이라는게 입증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숫자님의 댓글

우주미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만약 우리 역사가 그렇다면 중국쪽이 내줘야 하는 건 아닙니다 . 그러면 지금의 몽고가 옛날 칭키스칸처럼의 대륙을 차지헤야 하는데요;

우주연방군님의 댓글

우주미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간도문제은 아직 기회가 있기 때문에 찾을 수 있습니다.고대사보다 근대사가 미스테리한게 많은것 같습니다. 현재 배우는 국사는 국사인가? ㅎ

재호다님의 댓글

우주미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네이버에서 검색 하다 보니깐 위에 자료에 대한 반박 글 링크가 있었는데...

주소를 기억 못하겠군요 상당히 설득력 있게 나와있던것 같았는데; 흠

노틸러스님의 댓글

우주미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럼 만주의 봉금정책은 순 구라네. 아하하.. 조선의 수도가 3개라고 한 것도 이상한 것이고. 저 많은 영토를 한사람이 다 조사했다니,, 청구도를 기반으로 했다고는 누군가 말하지만, 조선어독본에는 전혀 그런 말 안나오던데. 외국사이트를 보면 옛날 세계지도가 흘러다니는데 1600년대에서 1800년대이지만 완전 최근 인공위성 지도와 다를 바가 없다. 외국인이 그렇게 중국 전역을 세세하게 조사할 수 있었다는 말인지.. 참 서양인들 대단해요.. 한반도도 마찬가지이고,, 대륙 명칭을 SINARUM이라고 적어 놓은 것이나.. 베이징을 페킹 난징을 난킹이라고 적어놓은 것을 보아도... 역시 이 나라 역사는 뭔가 이상해. 이 조그만 나라에 운하를 판다는 것도 이상하고, 옛 역사서에서 강을 잘 이용했던 건 다 그런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파핫!

김기영님의 댓글

우주미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의 역사가 잘못됨은 고쳐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잘못된 방향이 아닌 올바른 역사를 물려줘야 한다고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역사를 토대로 "우리 선조의 땅을 되돌려 달라" 한다면 어긋난, 많이 잘못된 생각이아닐까 생각합니다.

달마동님의 댓글

우주미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참 진짜 글을보면서 저것이 진짠지 가짠지를 떠나서 ,,일본넘들이 태운20만권의
우리나라 역사책 ,,,지금우리가 해야할것은 쪽발리잔재를 없애는 일이 먼전 선행돼어야할거같습니다
역사책도 그렇고 한글문법도 다 일제잔재들이 만들어 논것이라고 하는데요 ,음,

마황귀님의 댓글

우주미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글에 대한 반론글 비슷한게 네이버 지식iN에 나오네요.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e9aUflIXYIqH/cTrTXTZ6iGrk45yjG3s

신비세계님의 댓글

우주미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강수님 글 잘 읽었습니다. 늦었지만, 글 내용으로 봐서 아주 전문적인 냄새가 나네요. 박사급이며, 재야, 즉 아직 교수나 연구원이 되지 못한 것 아닌가요. 아니라면 대행이고요. 정말 대단합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parkecon@korea.com오로 연락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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