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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진화론에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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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4건 조회 1,982회 작성일 06-08-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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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진화론에 제동?


보수파 베네딕토 16세, ‘지적 설계론’ 거론
週內에 교황청 토론…‘공식 입장’ 나올듯


로마 교황청이 창조론과 진화론을 둘러싼 해묵은 논란을 정면으로 다룬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번 주 로마 교외에 있는 자신의 여름 휴양지에서, 저명한 철학자와 과학자들을 모아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강도 높은 토론을 벌일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8일 보도했다. 토론 결과에 따라 창조·진화론 논란에 대한 교황청의 공식 입장이 발표될 수도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번에 교황청이 인정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이론은 ‘지적 설계론(Intelligent Design)’으로 알려졌다. 우주나 복잡한 구조의 생명체들이 진화와 같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고등한 지적 존재에 의해 의도적으로 ‘설계’됐다는 이론이다. 설계의 주체로 신을 명시하지 않았다는 점만 빼면 창조론과 대동소이하다.

작년 12월 미국에선 지적 설계론을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는 펜실베이니아주 교육당국의 정책에 대해 법원이 위헌 판결을 내려 전 세계적으로 창조·진화론 논란이 불붙기도 했다.

지금까지 가톨릭은 진화론에 대해 비교적 관대한 입장이었다는 점에서 지적 설계론의 인정 가능성은 진화론에 대한 ‘근본적인 입장 변화’라고 가디언은 평가했다. 현대 가톨릭은 신이 7일 만에 세상을 창조했다는 창세기 내용에 문자 그대로 얽매이지 않고, ‘진화론도 창조론을 보완할 수 있는 이론’이란 입장이다. 미국 등의 가톨릭계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친다.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96년 10월 23일 교황청 아카데미에서 “인간이 생명의 초기 형태에서 서서히 발전한 산물이라는 찰스 다윈의 이론이 단순한 가설 이상의 것임을 인정하게 됐다”고 선언했다. 가톨릭 내의 진화론 반대주의자들조차 “오늘날 가톨릭 지식인들 대부분이 진화를 사실로 믿는다”고 인정한다.

이런 분위기에 제동이 걸린 것은, 추기경 시절부터 강경 보수파로 유명했던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즉위하면서부터. 교황은 즉위 미사에서 “우리는 의미 없이 진화로 우연히 생겨난 존재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이 문제를 본격 제기했다. 최근 교황은 28년간 바티칸 천문관측소장직을 맡아온 조지 코인 신부를 해임했는데, 이 역시 코인 신부가 지적 설계론을 비난하며 교황과 갈등을 빚었기 때문이란 관측이다.

이번 교황청 모임은 1970년대 후반부터 계속돼온 것으로, 올해의 주제는 지난주 교황의 측근이자 지적 설계론 지지자인 크리스토프 쇤보른 오스트리아 추기경이 제안했다. 페터 슈스터 오스트리아 과학아카데미 회장, 윤리철학자 로버트 스패만, 파울 엘브리히 뮌헨대학 철학교수 등이 참여한다.

진화론은… 모든 생물은 단순한 형태에서 복잡한 형태로, 낮은 수준에서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며, 이 과정에서 생존 경쟁에 부적합한 것은 도태되고 적합한 것만 진화를 계속한다는 이론. 19세기 영국의 다윈과 프랑스의 라마르크 등에 의해 확립됐다. 미 연방법원은 지난해 12월 ‘지적설계론을 진화론과 병행해서 가르쳐서는 안 된다’며 진화론의 손을 들어줬다.

지적 설계론은… 복잡다단한 우주와 생명체는 진화론만으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지적 존재’의 개입이 있었다는 이론. 그러나 지적 존재가 누구인지, 개입 의도가 무엇인지는 안 밝힌다. 용어 자체는 19세기 중반 등장했으며, 현재는 미국의 싱크탱크 ‘디스커버리 인스티튜트’를 중심으로 한 보수적 기독교계가 신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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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rotting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제 교황청에서도 진실을 깨닫기 시작하는건가요? 진화론은 너무나 터무니 없는 가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화론대로라면 지금쯤 지구의 주인은 크고 힘쎈 공룡과, 포유류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왜 갑자기 공룡들이 사라졌을까요?.... 그리고 지금의 인간이 있기에.. 엄청난 지식과 문명의 발전이 있었습니다. 무언가에 의해 고도로 발전이 되어왔다고 봅니다.
진화론만으로 어떻게 인간이 문명을 만들수 있었을까요.. 옷을입고,사냥을 하며,부족을 이루고..
이게 다 외계 지적문명에 의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주는 너무나 광대하고 넓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론 도저히 상상도 할수 없을정도로 말입니다.
종교를 가지고 게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구문명은 외계문명에 의해 만들어진게 아닐까 하구요..

뚜리링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진화론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고있군요.. 공룡이 사라진거에대한 설들은 완전 무시하셨고. 외계 지적 문명에 의한 것이라는 자신의 생각이 전적으로 옳다는 터무니 없는 가설을 내뱉으시는군요. 이거.. 진화론만 강의 해드려도.. 수시간으론 부족한데..

비단안개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재미있군요......지적설계론을 인정한다는 것은....성경의 창조론을 넘어..

외계의 지적 문명에 의한 창조를 인정한다는 의미도 되는데........흠흠..

흥미진진한 변화.....

세이야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솔직히 진화론 만으로는 설명안되는것 투성이죠..
지구상에서 몇이나, 진화론에 해당이되는지..더이상 설명이 안되니까, 이런? 특단의 조치까지..
베네틱토 16세가 하겠습니까?

첫선택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멕킨토시 스테레오 부품들을 세탁기에 넣고 이몸이 죽고죽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지도록 돌려서 적어도 맛간토시 모노 라디오라도 나와야 하는디.....진화론이란게....무작위에서 아미노 산들이 얽혀서 이런들 어떻하리 저런들 어떻하리 ..떫냐? ..떫으면 보따리싸! ..하면서 사람까지 왔다고 하니...  그 와중에 면죄부 팔아서 호위호식 하던자들이....참네....이제와서 진화론을 다시 조명해?..조명빨 받고 싶나보군! ....떫냐? .........라고 말한다면.................... 누가 욕할까요?...:-)

하늘천사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진화론자들은 신약성경에서 사도요한이 언급한 "적그리스도"입니다.적그리스도란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인하는,대적하는 자들이란 뜻입니다.6일동안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이 우주만물을 우연의 산물로 보는 이 자들이야 말로 적그리스도가 아니면 무엇이겠읍니까? 사탄의 종들이여!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와 심판이 영원히 너희 머리위에  임하리라.

챌린저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실 공룡의 멸망은 진화론으로 설명하기 힘들죠~
최근에는 갑자기 떨어진 유성으로 인해~ 발생한 급격한 환경 변화로 공룡이 멸망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진화론 자체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 더 많다는 뜻이죠!

뚜리링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 누가 진화론으로 공룡의 멸망을 설명하려고했나요?? ㅋㅋ 아마도 제가 쓴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셨나본데..
하늘 천사님은... 흑백론자군요. 이거 아니면 저거. 적그리스도 아니면 친그리스도. 성경에 나오는 7일을 왜 굳이 딱 7일만에 만들었다고 보는지??? 성경의 다른 구절의 숨은 뜻은 잘도 파헤쳐가면서 왜 굳이 7일이라는 그 말에 그렇게 얽매여 있는지.. 성경학자들이나 기독교인들이나 카톨릭교인들이나.. 나도 기독교인으로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지만.. 그 점에 대해서는 절대로 이해 할 수 없음. 창세기를 쓴사람이 누구죠? 모세죠. 그 시절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빅뱅이론이며 상대성이론이며 진화론이며
이딴거 아무리 설명을 한들... 그 당시 사람이 그걸 이해할 수있었을까?[__report__]2

백상어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누가,누구를 창조했다는게냐.......허면...삶은 되물림이란 말이네......어차피 정해져 있다는 황당한 논리.....누가 나를 창조했을까나.....허허허......

arotting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뚜리링 요원님은 리플다는 매너가 그정도밖에 안되십니까 흑백론자니 터무니없는 가설이라니..
그따구로 말씀하실거면 리플달지마세요. 순수한 본인들의 생각으로 토론하는장일뿐
그런거 가지고 하나하나 따지면서 비매너식으로 리플달지마세요.

그리고 저하고 다른분한테 방향키로 ↑ 이따구로 가리키신건가요? 미치셨나요?
요원들 이름이 버젓이 있는데 그딴식으로 가리킵니까?
전 당신같은 사람을 상당히 증오합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이지만 최소한
지킬건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불만있으시면 쪽지로 전번남기시길. 그딴식의 매너없는 개념
제가 고쳐드리겠습니다.

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ㅎㅎ 저보고 미쳤냐니요? 그러는 님이야 말로 미치셨나요?? 머리에 개념이 다운 되셨나보군요 ㅎㅎ 아마 님이야 말로 개념탑재 제대로 해야 될듯. 그렇지 않고서야 진화론은 터무니 없는 가설이고 외계에서 문명을 가져다 줬다는 설을 그렇게 믿을 수가 없죠. 뭐 외계 문명설을 여기서 비판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저보고는 화살표로 가리키지 말라는 인간이 미쳤냐니요? 위에 글쓴사람을 화살표로 가리키고 그러는건 많이들 하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나는 화살표로 나 가리키는걸로 당신처럼 발끈 하진 않거든? 그딴걸로 발끈하는 당신이야 말로 내 눈엔 명백히 미친걸로 보이는데? 그리고.. 위에 진화론을 믿는 사람은 '적그리스도'이고 진화론을 안 믿는 사람은 적그리스도가 아니라는 주장이 흑백론이지. 당신은 흑백론이 뭔지도 모르십니까? 이거 아니면 저거 흑 아니면 백 중간의 회색분자는 제껴놓고 흑백만 보는 그게 흑백론이지 아닙니까? 여기서 아니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흑백론이 뭔지도 모르는 개념빠진 초딩에 불과한거죠. 진화론에대해서 뭘 알고서 진화론이 터무니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물론 내가 진화론을 맹렬히 신봉하는 사람도아니지만 당신이 하는 말은 어떠 어떠한 점에서 진화론은 터무니 없다. 이렇게 논리 있는 말도 아니었고 그냥 터무니 없는 가설이라고 하고 차라리 그거보단 외계 문명설이 낫다고 하는 당신의 주장을 터무니 없다고 하는게 잘 못 됬다고 하는 건가? 내가 당신 주장에대해서 반론을 제기하니까 님은 그 것에 열받았나요? ㅎㅎ 겨우 이정도 스트레스에 cpu가 과열되서 사람보고 미쳤냐는 망언을 해대나요? ㅋㅋㅋ 뭔 또 286도 아니고.. 어디가서 (과학자들한테) 진화설은 개털같은 소리고 외계 문명설이 옳다라고 말해보세요. 님보고 미쳤다고 하겠죠.

아. 그리고 제가 위에 리플 달은 것들은 좀 매너가 없다고 인정하죠.
하지만 님은 어디가서 매너 얘기 하지 마세요. 사람이 기분 나쁘면 이러이러해서 기분나쁘니깐 다음부터 그러지마쇼.
라고 얘기를 하는거지 대뜸 미쳤나요? 이렇게 말하는거 아니예요. 그렇게 말하는 건 배워 처먹지 못한 초딩이나 하는거죠.
그리고 남보고 전화번호 대라고 하기전에 님이 먼저 전화번호를 대세요. 왜 자기 번호는 못 말하면서 남보고 번호를
말하라는건지.. 이것도 제가보기엔 초딩이나 하는 짓이네요.  뭐 그렇다고 꼭 님이 초딩이라는 것은 아니지만요.
아무튼 매너가 없는 것은 님이나 나나 피차일반이니까 어디가서 그따구 매너로 매너 따지지 마세요. 님은 인터넷이 익명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미쳤나고 하나보군요.

하늘천사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뚜리링 요원..예수믿는 크리스쳔이라구요? 그럼 얘기가 되겠군요.성경을 얼마나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의 참뜻을 알려고 조금이라도 노력하였다면 제 얘기를 들어 보세요.그래요,님 말대로 전 흑백론자 일지도 모릅니다.적어도 천지창조에 대해서는 말 입니다.님은 예수믿는 사람이라고 했죠?그럼 그분을 이세상에 보내신 분이 누군지 잘 알고 있을 겁니다.제가 찰스 다아윈을 "적그리스도","사탄의 종"이라고 규정한건 사탄은 결코 우매한 사람을 택하여 세상 사람들을  미혹시키지 않습니다. 매우 지능이 높고 누구도 대항할수 없는 뛰어난 사람을 택한다는 것이죠.그런 면에서 다아윈은 제격이죠.빅뱅이니 상대성이론이니 하는것들은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과학적으로 입증한것에 불과하다고 스티븐 호킹은 말합니다(아인쉬타인 이후 최고의 물리학자).님말대로 토라(모세오경)를 기록한 기자 모세는 그러한 이론을 하나님께서 설명해 주어도 이해을 못했을겁니다.그는 단지 성령의 감동으로 그걸 기록했을 뿐 입니다."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이니~"라고 사도 바울이 말합니다.6일 창조에 대해 왜 이렇게 얽매이냐구요?절대 이해 못하신다구요? 그래요,이해가 안되죠.인간의 이성과 지능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이해할수 있읍니까? 이해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 오직 성령님(하나님의 영)의 도우심으로만 가능하지요.님아! 성령받으셨읍니까?

왕실이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여러분 하나님 믿으셔요. 안믿으면 아무리 착한일 해도 지옥 갑니다. 믿는다면 설사 살인을 20번 한사람 일지라도 천국 갑니다. 기독교도 여러 종교중 일개 종교에 불과 합니다. 유럽과 미국에서 많이 믿고 신봉 하기 때문에 힘이 있을 뿐 입니다. 과거와 현제의 실세인 미국과 유럽이 흰두교를 신봉 한다면 아마도 과거 식민지거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들은 대게다 흰두교를 믿을 겁니다.  특히 기독교가 세계에서 가장 배타적인 종교 이지만 다른종교도 마찮가지 입니다. 종교란 작게 빠지면 약이 되지만 크게 빠지면 견고하고 교묘하게 빠져들어 다른종교는 물론 증명된 진리까지 객관적으로 바라볼수도 없는 독이 되여 서로 공격 하는게 종교의 맹점 입니다. 윗분들 글을 읽고 기독교의 문제점을 지적 할까 합니다. 다른종교는 나중에 지적 하지요. 우선 기독교는 예전부터 세계의 부호 유대인들이 미국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것도 있지만 세계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으며, 세계에서 가장 배타적이고 확장력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종교 입니다. 교리는 비교적 좋으나 우리나라 같은 경우만 봐도 초기 개척기부터 질은 내버려두고 양적 팽창에만 열을 올린나머지 요세들어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사는 동네인구가 35000명인데 교회는 20~30개 이상 입니다. 슈퍼마켓하고 견줄수 있지요. 이렇게 많다보니 장로교,침례교,여호와기타등등 무순 영업하는 것도 아니고 경영난으로 문닫으면 다른교회가 매꾸고 비젼교회, 최고교회, 일등교회등 말도 안되는 간판걸고 서로 헐뜻고 이거 보기 안좋습니다. 골육상쟁 하게 만든건 어디까지나 한국 기독교의 양적 팽창에 결과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학 대학뿐아니라 대학원 까지 졸업해야 목사 자격증을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이름없는 이단 신학교에서 조차 목사를 남발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너무흔하니 신도들도 단결도 안되고 십일조내고 새벽마다 노래부르며 짝악짜악짝악 박수치며 소리지르는 교회에 충성을 다하는 신앙이 가득한 신도를 바보로 알며, 작은 기업하는 사람들은 교회에 자금을 주는대신 신도들을 동원하는 수단으로 밖에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한국 기독교가 발전 하기위해서는 지금당장 확장을 중단해야 합니다.

누리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짜증이 몰려오는군요.
ps>
진화론........그럴수도 아닐수도 있겠다 정도가 아니라 감히 옳고 그러니를 논하시는분 존경스럽습니다.
창조론........한 종파에서만 부르짓는 가설로 차라리 진화론이 과학적 설명에 더 근접 하지 않았을까요.
지적 설계론...딱 깨놓고 말씀드리면 외계생명을 바탕에 두고 나온 이론입니다. 과연 교황청에서 이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게 제상식으로서는 .....이걸 인정하면 신을 일부부정하며 외전을 인정 한다는 말과 다름 없습니다. 외전에 보면 지적 설계론을 상세히 묘사하는 내용이 나오죠. 현제 외전은 기독교에서 금서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 내용들이 언제 미스터리가 되었죠 이곳 계시판은 미스터리 계시판에 자료실 입니다 토론 장도 아니구요.

미스터리 자료를 계시하고 요원님들의 생각을 적는 곳입니다.
흑백논쟁에 종교 포교에 종파 싸움에 종교 토론 하는 곳이 아닙니다

페인터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간단하게 말해서 여긴 론건맨 싸이트 입니다. 종교이야기는 네이버가서 토론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론건맨 싸이트의 취지에 입각해서 저도 한 말씀드리면....

신이 있다고 말하시는 분들은 입증을 하시면 됩니다.

신이 없다 말하시는 분들은 그냥 기다리시면 됩니다. 입증이 될때까지요 ....

UFO 가 있다 말하시는 분들은 입증을 하시면 됩니다.

UFO 가 없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그냥 기다리시면 됩니다. 사진과 영상이 입수될때 까지요...

이승우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 사이트는 원래 이렇게 불붙는 사이트 아니었는데여.. 열혈분자님 하나 오셔서 분위기 상당히 살벌해졌네여. 이 사이트는 어떤 의견이라도 존중해야 하는 곳입니다. 서로서로 이해와 배려 부탁드립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물안의 개구리"가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
예를 들어 우물안에 개구리가 4마리 산다고 칩시다.... 어느날 개구리 4마리가 자기들이 본 하늘에 대해 느낀바를 얘기합니다. (설정 : 우물은 항상 뚜껑에 덮여 있는데 가끔 그 뚜껑이 열리기도 한다)

1번 개구리가 본 하늘은... 맑고 청명한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보고 평화를
2번 개구리가 본 하늘은... 바람이 세차게 불고 먹구름이 몰려오는 폭풍이 치는 하늘에 공포감을
3번 개구리가 본 하늘은... 구름 사이를 헤치고 떠오르는 맑은 해를 보고 희망을
4번 개구리가 본 하늘은... 밝갛게 물들며 하늘을 색색깔로 수놓듯 스러져가는 해를 보고 아름다운 신비를 느꼈다고 칩시다.... 과연 이 네마리의 개구리가 각각 본 하늘에 대한 감상을 말했을때.......... 본인들이 봤던  하늘과 너무 다르다고 해서 하늘이 아니겠습니까??? 다 똑같은 하늘입니다. 다만 그들이 본 하늘이 그때 그러했기 때문에 하늘은 아~ 저렇구나라고 뇌리에 박혀있기 때문에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는 것이지요...그러니까 님들..핏줄 세우며 감정소모하지 마세요^^
우리는 현재 과학속에 살지만 그 과학을 넘어선 것이 분명 존재합니다. 과학으로도 입증을 못하는 많은 현상들이 있지요... 입증을 못한다고해서 있던것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자세를 갖도록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종교는 그냥 종교일 뿐입니다..... 그리고 어떤 종교든.... 우위에 서는 종교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인간의 잣대로 우매하게 협소한 두뇌로 정의내리려 하기 때문에 우를 범하는 것이지요.....

사탕발림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서로 서로 의견을 존중을 해야하는데.. 그걸 욱해서 받아치고 또 받아치고 이러지 마시고.. 다들 차분해집시다...

절망의속에서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두가지가 있지 않나요? 진화하는 진화론이있다면 퇴화하는 퇴화론이 있잖아요. 뭐 그런게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닌가요? 대충 물고기들은 퇴화된건지 진화된건지 손대신 지느러미가 생겼고 새들은 진화인지 퇴화인지는 몰라도 날개가 달렸잖습니까.

괴물딱지님의 댓글

arot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에 갈릴레이가 지구는 둥글다고 했을때 기독교는 갈릴레이를 병신 취급하고 사탄으로 몰았다.
하지만 오늘날은 위성으로 지구 전체사진을 찍을정도로 과학이 발전했다.
위성으로 찍은 지구사진은 둥글었다. 갈릴레이를 병신이라 하던 기독교놈들이 병신이 되는순간이다.
때문에 이제는 그 누구도 갈릴레이를 병신이라 하거나 사탄으로 몰지 않게 되었다.
지금도 똑같다 생각지 않는가? 갈릴레이를 병신취급하던 극신한 기독교신자들은 지금 다 어디로 갔지?
극신한 기독교 신자들이 말하지. 다윈이 미친놈이다?
과연 1만년뒤 진실이 밝혀지면 지금과 같은 기독교신자들이 남아있을지 참으로 궁금하다.
진화론이 아니더라도 창조론은 더 터무니 없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만약 창조론을 믿는 사람이고 그걸로 진화론을 반박하고 싶다면 다시한번 고등학교 이과로 진학해서 물리 생물 화학 지과 교과서를 한번씩 정독해보고 오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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