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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알아보는 화성얀쇄살인사건(쫌 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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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6건 조회 2,608회 작성일 03-09-0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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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연쇄살인사건은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화성연쇄살인사건. 무려 10건이나 되는데도 여전히 미궁에 빠져 있어서 우리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이 모두 여성들이고 성폭행을 당한 뒤에 잔인하게 살해되어 한동안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하고 건국이래 최대의 미스터리, 화성은 밤이 되면 유령의 거리… 빨간 옷을 입은 여인은 조심하라는 유행어까지 남길 정도로 화제가 되었으나 범인은 끝내 검거되지 않고 있다. 우선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대략을 살펴본다.

1차사건 : 1986년 9월19일 오후 2시 발견, 이순분(가명 71세. 태안읍 안녕리)이 마을 앞 목초 밭에서 목이 졸려 살해된 시체로 발견됨. 하의가 벗겨져 있었으나 별다른 폭행 흔적은 없음. 일주일 전 쯤 살해된 것으로 추정.

2차사건 : 1986년 10월23일 오후 2시50분 발견, 박순애(가명 25세. 직장인. 송탄시 신장동)가 진안리 농수로에서 알몸의 시체로 발견됨.
스타킹으로 목이 졸려 살해되고 강간 흔적 있음. 등과 하체에 심한 상처. 양손이 뒤로 묶여 있음.

박순애 살인사건은 그녀의 사체가 농수로에서 알몸으로 발견되어 큰 충격을 주었다. 이것은 그 동안의 단순 강간살인에서 범인의 범행이 피해자의 옷을 벗기고 희롱할 정도로 점점 대범하게 발전해가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유감스럽게도 경찰은 박순애 살인사건 현장에서 범행의 단서가 될만한 유류품을 발견하지 못했다.

3차사건 : 1987년 4월23일 오후 2시 발견, 권숙경(가명 26세. 직장인. 태안읍 안녕리)이 공장 옆의 울타리 넝쿨 밑에서 시체로 발견됨. 양손이 묶인 채 하의가 벗겨져 있음. 시체가 부패되어 몇 달 전에 살해된 것으로 추정됨. 현장에 도장이 떨어져 있고 피해자의 옷으로 겨우 신원을 확인함.

세 번째 살인사건은 시체가 발견된 것이 너무나 늦어서 시체의 신원을 밝히는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므로 특별한 단서를 찾는 것은 아예 불가능했다. 그녀의 시체가 완전히 부패했기 때문에 옷가지와 근처에서 발견된 도장으로 겨우 신원을 확인했을 정도였다.


4차사건 : 1986년 12월21일 낮 12시30분 발견. 이정애(가명 23세. 정남면 관항리)가 약혼자를 만나고 귀가하다가 살해된 뒤에 관항천에서 시체로 발견됨. 옷이 입혀져 있고 하체에 심한 상처. 강간 흔적 있음. 시체는 일주일 전에 살해된 것으로 추정됨.

네 번째 살인사건인 이정애양이 살해된 것은 관항천 옆의 논둑이었다. 그녀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약혼자와 데이트를 하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 11시경에 귀가하다가 집으로 들어가는 농로에서 관항천으로 끌려가 살해되었다고 한다. 범인은 그녀의 국부를 우산대로 난자한 뒤에 깻단, 짚더미 등으로 덮어 두어 시체가 여러 날이 지나서야 발견되었다. 그러나 사체가 일주일이나 지나서 발견되었고, 비가 와서 유류품이 모두 쓸려가는 바람에 경찰은 역시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정애양은 그후에 영혼결혼식을 올렸다.


5차사건 : 1987년 1월11일 오전 10시30분. 홍미경(가명 18세. 고등학생. 태안읍 황계리)양이 병점읍 외곽을 흐르는 황구천 둑에서 피해자의 목도리로 목이 졸린 시체로 발견됨. 양손은 스타킹과 브래지어로 뒤에서 묶여 있고 입에 재갈이 물려 있음. 피해자 국부에서 B형 혈액형 검출. 1월10일 밤 8시30분쯤에 살해된 것으로 추정됨.

피해자는 고등학교 3학년인 홍미경양이었다. 홍미경양은 중학교에 다닐 때까지만 해도 도대표 탁구선수를 할 정도로 운동에 소질이 있었으나 집안이 가난하여 상업학교로 진학을 한 뒤에 고등학교 졸업반이 되자 사건 당일 취직을 하러 수원에 나갔다. 부친은 학교나 졸업한 뒤에 취직을 하라고 했으나 효녀인 그녀는 하루빨리 취직을 하여 집안을 돕겠다고 이력서를 써가지고 나갔다는 것이다. 그러나 밤 8시30분 그녀는 귀가하다가 황구천 둑에서 살해되었다. 그녀는 귀가할 때 큰길로 돌아왔으면 살인마의 마수를 피할 수 있었으나 지름길로 돌아오기 위해 인적이 없는 개울가 둑길을 이용하여 집으로 돌아오다가 살해된 것이다. 부친의 진술에 의하면 다음날 경찰이 데리러 와서 현장에 가보니 딸이 죽어 있었다고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말해 취재하는 필자를 가슴 아프게 했다. 사체는 짚단으로 덮여 있었다.
홍미경양의 살인사건은 사건 발생 12시간이 채 지나지 않았으나 용의주도한 범인은 단서를 남기지 않아 지능범이라는 인상을 풍겼다.


6차사건 : 1987년 5월9일 오후 3시 발견. 박혜정(가명 29세. 주부. 병점읍 진안리)씨가 진안리 야산에서 하교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에 의해 시체로 발견됨. 시체는 속옷, 내의 블라우스로 각각 세 차례 목이 졸리고. 목 어깨 등에 돌로 찍은 듯한 상처. 팬티, 청바지는 입은 채로 살해되어 있고 폭행 흔적 없음.


딸이 셋이 있는 가정주부에 대한 살인사건이었다. 주부 박혜정은 사건 당일 남편이 취직 때문에 서울에 올라가자 그를 마중하러 집 앞에 있는 수인산업도로의 버스정류장으로 나갔다. 그날은 비가 억수 같이 내려서 귀가하던 마을 사람들이 그녀가 우산을 들고 서 있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는 밤11시 이후 행방이 묘연해 졌다. 그녀는 11시 이후 범인에게 마을 앞 야산으로 끌려올려가 살해된 것이다. 그녀의 구두가 논둑에 버려져 있었고 사체가 유기된 야산은 집 앞에서 훤히 바라보이는 곳에 있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일주일 후에 그녀는 귀가하는 초등학생들에 의해 나뭇가지에 덮여 있는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7차사건 : 1988년 9월8일 오전 9시 발견. 안영자(가명 54세. 주부. 팔탄면 가재리)씨가 블라우스로 목이 졸려 살해된 시체로 발견됨. 입에 재갈. 양손 뒤로 묶여 있고 강간 흔적. 먹던 복숭아가 국부 안에서 발견됨.

일곱 번째 살인사건은 54세가 되는 주부가 피해자다. 안영자씨는 아들이 하는 분식집에서 일을 하고 팔탄면 가재리에서 버스를 내려서 집으로 돌아오다가 농로를 가로지르는 작은 개울둑에서 범인을 만나 살해되었다. 안영자씨가 살해될 무렵은 9월이어서 개울둑 옆의 논에는 벼가 무성했다. 그리고 개울둑에는 커다란 포플러나무가 서 있어서 그날의 참극을 모두 보았을 것으로 여겨진다.


8차사건 : 1988년 9월16일 오전 6시30분 발견. 박지영(가명 14세. 중학생. 태안읍 진안리)양이 집에서 잠자다가 목이 졸려 살해된 시체로 발견됨. 폭행 흔적. 남자의 체모 발견. 감정 결과 B형 혈액형 발견. 체모에서 티타늄원소가 분석됨.

중학생이 집안에서 잠을 자다가 변을 당한 사건이다. 그 학생이 살해된 것도 9월인데 사건 당일 MBC에서 인현왕후를 방송하여 가족들이 모두 그 방송을 보았다고 한다. 그러나 언니는 안방에서 잠을 잤고 박양은 작은 방에서 잠을 잤다. 필자가 만난 박양의 언니는 상당한 미인이었는데 범인은 그 언니를 성폭행하려고 침입했다가 언니가 없고 동생이 있었기 때문에 동생을 살해한 뒤에 성폭행을 했다고 한다. 범인의 유류품으로 체모가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경찰이 수거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범인의 체모를 분석한 결과 티타늄원소가 다량으로 발견되었다. 티타늄원소는 용접공들이 많이 사용하는 용접봉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용접할 때 용접공들의 인체로 들어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즉시 화성 일대의 용접공들을 수사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화성의 전과자, 우범자를 저인망식으로 수사했으나 용접공들을 수사하게 된 것은 획기적인 발전이었다.

마침내 농기계수리공인 청년이 리스트에 올랐다. 경찰은 용의자에게서 머리칼을 수거하여 감정을 의뢰했다. 그 결과 범인의 체모에서 검출된 티타늄원소가 용의자의 머리카락에서도 발견되었다. 경찰은 용의자를 검거하고 자백을 받아냈다. 범인은 화성연쇄살인과는 관계가 없었다.

화성연쇄 살인사건의 하나로 꼽히는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살인사건은 계모에 의해 저질러진 사건으로 밝혀져 제외되었다.

아홉 번째 화성연쇄 살인사건은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마치고 돌아오던 정미숙(가명. Y여고 2학년. 16세)이 수원시 오목천동 농수로에서 1989년 7월9일 알몸의 시체로 발견되어 전국을 놀라게 했다. 숨진 정양은 가슴은 예리한 흉기로 도려내져 있었고 옷이 벗겨져 거의 반듯하게 농수로에 눕혀지고 풀숲으로 덮여 있었다. 경찰은 하루가 지난 다음날 10일 인근에서 범인이 버린 것으로 보이는 정양의 유부와 책가방을 찾아냈다. 그러나 유력한 단서를 찾는데는 실패하여 범인을 검거하지 못했다.

화성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중에 열 번째 사건으로 밝혀진 것은 14세의 중학생으로 학교에서 귀가하다가 행방불명이 되어 야산에서 시체로 발견된 사건이다. 살인마는 이 여학생을 성폭행 한 뒤에 살해하여 경찰을 발칵 뒤집어놓았고 화성 주민들을 또 다시 공포에 떨게 했다. 이 사건에서도 범인은 검거되지 않아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다.


★다음글은 제가 나름대로 추츧해본것입니다★

1.범인이 경찰일 가능성!
-진범은 경찰일 가능성입니다..경찰을 직업으로 가지고계신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사건당시 투입된 경찰은 2백만이었다고합니다..
그속에서의 범죄..정말 불가능했죠..하지만 진범은 해내고야 말았습니다...그렇기에 경찰이라는 가능성도 배재할수는 없습니다..
2.범인은 미군?
-당시 화성 부근에는 미군이 있었다고 합니다..그리고 범죄후 루트를 보면 지름길이 태반이 었고 미군의 훈련루트이기도 했다는 예기가있습니다..당시 시대적 배경으로볼때 미국에 의존도가 높았고..
그런 배경때문에 정부에서 사건은 무마시켰을가능성도 배재할수없다는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라는군요..

글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비추천이라도 감사히 받뎄습니다..
이기회를 비로소 그당시 피해자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추천3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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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준오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 생각은 쫌 다른데요..

전부 다른 범인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범행 동기를 다른 사람들이 사용했군요......

첫번째 이유는 범인 사건을 일으킬때는 일으킬때마다 발전 한다는 군요

먼저 범행을 일으킨 사람은 2번째까지 진도가 나갔다고 봅니다.

그다음에는 손을 씻었는지는 모르지만 하지 않은것 같군요.

두번째 이유는 제 말이 사실이라고 볼때 왜 그렇냐고 물어 보시는 분들이 대반수 있을겁니다.,

인간의 심리의 욕구가 가장 많을때가 성행위에 대해서입니다.

범행중에서도 성폭행인데 그걸 마다할 미친 남자들이 어디있겠습니까?(미쳤다는건 진짜 미쳤다는게 아니라 성적 욕구가 활발한 사람을 뜻함)

말이 안되는점이 있군요 음부나 가슴에 있는 지문 자국으로 찾으면 될텐데요...

전 범인이 미군 쪽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김원표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역시 미군쪽으로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하지만 경찰일가능성역시 배제할수는 없다고 행각하기에..^^
화성사건은 4차 까지는 동일범의 소행이라고 판결이났죠?
그리고 나머지는 모방범죄이죠..
정말 알수없는 역사에 길이남을만한 사건이네요,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별로 미스테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10건중에서 그 사람이 모두 했다고 단정할수 없는거구요.
체모를 발견했다 치더라도 그것이 외부인이었다면 어떻게 증명할것이며.
외부인이라면 지문도 알아서 뭐하나요. 
심증가는 제한된 사람들한테 지문이 필요있는거지 별 쓸모도 없고 
우발범죄가 아니고 계흭된 범죄라면 충분히 증거를 쉽게 없앨수 있죠.

김원표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ㅎ0ㅎ...추리는 엄청많이 나오고 있습니다..아직까지도 말이죠..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이사건이 살인의 추억이란 영화로 다시 재연되면서

이사건에 의혹이 빈번한것 같습니다..^^*

김은식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차사건의 피해자가 저와 같은 반 이었습니다. 잊을만 하면 이런 이야기가 올라오는군요
운동을 잘 한건 사실입니다 타구 보다 육상선수 였는데?

김원표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산님 아..정말 죄송하네요..안좋은 기억을 들춰버려서..정말 사과드립니다..
안좋은 기억은 빨리 잊으십시오...

김상훈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당시 그 사건들이 회자되던 시기에 훈련으로 그 지역을 행군하던 때가 있었는데 으시시한건 거기에 무슨 신학대학 같은 건물이 있던겁니다....왠지 기분이 이상했죠..직감 같기도 하고....혹시 종교에 미친놈은 아닐까요? 화성이라는곳 정말 비가 많이 오더군요. 행군하면서 그렇게 비를 많이 맞아보긴 처음이었습니다.그때가 병장 때였는데 쫄따구 일병놈이 겁에질려서 오들오들 떨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제발하고 살인마가 잡혀서 법의 심판을 받길 바랍니다.

미드포스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 공각기동대의 웃는남자와 비슷하군요 자세한건 공각기동대 tv 판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거기에도 오리지날과 모방범죄가 있죠 화성연쇄살인사건도 이와 비슷한 종류라면 왜 한명도 잡지못했을까요.....
위의 글데로 경찰이 2백만이나 투입되었다는데  ......... 역시우리나라는 알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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