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앞바다 괴생물체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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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41회
작성일 11-08-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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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통영시 관계자는 "어민에 의해 괴물체가 발견됐다"며 "코끼리인지 고래인지를 밝히기 위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괴물체는 길이 4ｍ, 무게 300㎏ 정도로 추정된다. 얼굴 부분에는 상아 2개가 있고, 황색 털에 긴 꼬리가 달려 있다. 양식장 가까이에서 발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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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5일 낮 12시경 괴물체를 인양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사진을 찍어 울산 고래연구소에 보냈더니 고래로 추정된다고 했다"면서 "그런데 상아가 달린 것으로 미뤄 바다 코끼리로 보인다는 주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바다 코끼리는 주로 북극에 서식하는데, 괴물체가 바다 코끼리일 경우 어떻게 남해안까지 오게 되었는지 의문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동물 사체를 인양해 조직을 떼어낸 뒤 검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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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팔백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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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죽은 바다코끼리네요...
우왕키굳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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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킹크렙 손인줄암
스톤콜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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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남해까지 떠내려왔을까 ~_~
어이쿠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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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라고 판명 된거같네요
http://www.ytn.co.kr/_ln/0115_201108041822411031
다른눈으로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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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독도 부근을 주 서식지로 잡고 있던 바다 사자 종류가 있었는데 <br /><br />일제 강점기때 일본놈 상인이 모조리 잡아 팔아 먹었다고 전에 서프라이즈던가?<br /><br />에 나왔었죠... 혹시 그 무리가 아직 우리나라 인근에 살 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br /><br />기대를 해보게 되는 기사네요~<br />
라그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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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오징어같다는 생각...
대장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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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스밀로돈(검치호랑이)가 남극이나 북극에서 빙하속에 있다가<br />떠내려와 통영 앞바다에서 발견된게 아닐까요? 첫번째사진은 헤엄치는 호랑이 같아요
심현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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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머리인줄 암 ㅋㅋ
박해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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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생물 발견의 8할은 시체인 거 같애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