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뱀 > 괴물/희귀동물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괴물/희귀동물

거대한 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스페라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396회 작성일 04-04-11 10:56

본문

일반적으로 남미의 아나콘다가 가장 거대한 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미터가 넘는 아나콘다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것들은 모두 목격자의 증언에만 의존하거나
뱀 가죽의 길이를 측정하여 제시된 것들입니다.
(뱀의 가죽은 실제 뱀 길이보다 20% 이상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실제로 확인된 바에 따르면 가장 큰 뱀은 동남아지역에 서식하는 비단구렁이(파이톤)입니다.

기네스 기록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확인로 가장 긴 뱀은 1912년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10미터짜리 파이톤이며 가장 무거운 뱀도 몸 길이 8.5미터에 182kg의 파이톤입니다.

물론 이 보다 더 큰 뱀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뱀은 다리가 없이 몸통으로 자기 체중을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10미터가 넘어가기는 아주 힘들 것 같습니다.
만약 떠도는 애기처럼 15-20미터가 넘는 뱀이 있다면 이 뱀은 자기 체중을 감당할 수 없어 육상생활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수중생활을 한다해도 냉혈동물인 관계로 생존지역이 아주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 아나콘다나 비단뱀은 5-6미터 정도이며 7미터가 넘어가면 아주 큰 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추천2 비추천0

댓글목록

황정주님의 댓글

임준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기론 어느나란지는 모르겠는데여 어느 사원에 코브라 던가 비단구렁이던가 12미터인가 13미터 짜리가 있는걸루아는데  근대 사실인지는 정확히 모르게써여

배상문님의 댓글

임준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나콘다는 죽는 그날까지 자란다고 예전에 아나콘다 다큐에서 들은적이있습니다 아나콘다가 사람 에게 잡히지 안고 죽는 그날까지 살아있으면 20미터 이상 자란다고 하던대요.

신부경님의 댓글

임준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어디선가 들은예기인데욤 언젠가 군인이 볼일을 보려하는데 왠 엄청나게 큰 괴물이 있어서 수류탄도 던지고 총도 난사했다는군요 나중에 보니까 아나콘다였는데 그군인의 말에 의하면 약 12미터인가 16미

장주한님의 댓글

임준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식적인지 안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세기 초까지 생존했던
아마존강에 이웃한 오리노코강에 살던
오리노코물뱀이 가장 큰 종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15~16미터 정도의 크기를 가신 성체는,
그 몸체의 특성상, 먹이를 잡을 때를 제외하고는
극히 행동을 자제했다고 하지요. 그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새끼일때와 전기뱀장어에게 감전된 상태였을 때 극히 위험해진다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목격된 놈은 전기 뱀장어에 감전된 직후,
뭍으로 나와있었던, 먹고 먹히던 관계였던 카이만들의 습격으로
토막이 났다고 합니다.
분명히 분류학상 아나콘다와 다른 종이었다고 하네요...

Total 2,503건 103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