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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2회 작성일 24-04-0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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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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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토리랑님의 댓글

토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로운 꽃들만 길에 있다면 감사하는 마음이 넘칠 것 같지만 홱까닥한 광놈년들이 하도 많아서 감사한 마음이 도리어 사그러드는 요즘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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