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부터 무늬만 달라진(?) 회사 직원이 되는 셈이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몇번인가 이곳에서 수다떤대로 내일, 4월 1일부터 지금 이 건물에서 오늘까지의 회사명이 아닌 새로운 회사명으로 바뀐 상태로(??)
일을 하게 됐습니다.
지난 금요일날 현재 상호명상으로는 퇴사처리가 됐고 내일부터는 오늘까지의 이 회사를 인수한 회사의 파견 직원이 되는 셈이지요.
담당자 말로는 3개월간의 기간을 거쳐 정직원 수순을 밟게 해준다는데 그거야 어찌됐건 결국 예정대로 된 것 같습니다.
뭐, 그냥 서류상의 소속만 바뀌었을 뿐이고 회사 건물도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동료도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당분간은 딱히
달라진 걸 체감하지 못하겠지만 여기서 뭐 더 나빠질 건 없겠죠.
평소 영상을 퍼나르거나 다른 분들 글만 보다가 때때로 이렇게 제 일상을 남기는 기분도 꽤 괜찮네요. ^^ㅋ
추천1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사라랜스님의 댓글

3개월 후에 정직원 꼭 되시길 바랄께요.
토리랑님의 댓글의 댓글

3개월까지는 안걸릴 것 같네요.
저보다 먼저 입사한 동료들이랑 순서가 있다보니까 제가 조금 뒤로 밀린 것 뿐이래요. ^0^
선장님의 댓글

반듯이 정직원이 되시길 ...
토리랑님의 댓글의 댓글

응원해주신 덕분에 좋은 쪽으로 될 것 같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