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 힐링글 06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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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랜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217회 작성일 24-01-07 00:56본문
[ 두 가지 일을 했습니다 ]
미국 스탠퍼드대학에 다니는 한 학생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고 있었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며칠 내내 찾아다녔지만, 일자리를 구하는 건
쉽지 않았다.
그렇게 며칠 내내 아무런 성과가 없자 거의 포기상태에 이르렀다.
그때, 한 회사의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가 학생의 눈에 들어왔다.
포기하고자 했던 마음을 던져버리고 심기일전하여 회사의 담당자를 찾아가
열심히 일하겠노라 의지를 보였다.
그러자 담당자는 속기사를 모집하는데 타자를 할 줄 안다면 지금부터라도
당장 일을 시작하라고 했다.
그런데 학생은 자신에게 4일간의 여유를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었다.
담당자는 패기 넘치는 학생을 믿고 4일이란 시간을 주었다.
4일 후, 청년이 출근했을 때 담당자는 그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청년이 대답했다.
" 두 가지를 했습니다.
한가지는 타자기를 빌린 일이고, 또 한가지는 밤을 새워 타자를
연습했습니다. "
이 청년이 바로 미국의 제31대 대통령이 된 허버트 후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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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많은 것들이 부족하여 모든 것을 갖춘 사람들보다 거절도 많이 당하고
기회도 적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포기란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
바로 지금 어떤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심하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이루어질 수 없다.
불행히도 이 세상에는 피아노를 옮겨야 하는데 피아노 의자를 옮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 허버트 후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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