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들이 입체로...? 방법: 가까이서(한 10cm이하) 전체를 흐리멍텅한 눈으로 멍하니 쳐다본다. 서서히 흐리멍텅한 초점을 유지하며 모니터와의 거리(90cm 정도)를 넓혀 갑니다. 보다보면 어느 순간, 유리창 밖의 세계를 보는 것처럼 그림이 투명한 창 밖으로 밀려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2 05:55)

매직아이 올립니다. 뭐가 보이시나요.? 방법: 가까이서(한 10cm이하) 전체를 흐리멍텅한 눈으로 멍하니 쳐다본다. 서서히 흐리멍텅한 초점을 유지하며 모니터와의 거리(90cm 정도)를 넓혀 갑니다. 보다보면 어느 순간, 유리창 밖의 세계를 보는 것처럼 그림이 투명한 창 밖으로 밀려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2 05:55)

올릴 자료 탐색도중 와보니까 ㅡㅡ....... 어쨋든 자유토론장 보다는 자유게시판이 훨씬~ 좋다~~!

1 참가번호 1번 트랩 바퀴가 극성을 부리는 만큼 그들을 없애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 또한 끈질기다. 가장 원시적인 방법이지만 맨손으로 때려잡는 것에서부터 시중에 나와 있는 각종 바퀴 제거제를 구입해 집안 구석구석에 함정을 만들기까지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제약회사에서 생산하는 바퀴 제거제는 매년 늘어만 가고 있다. 94년 2백59억 원 가량이 생산된 바퀴 제거제는 95년 3백26억 원, 96년 3백65억 원으로 증가하더니 지난해에는 4백억 원대(4백10팔억 원)를 돌파했다. 4인 가족을 …

1 바퀴는 번데기가 없다 바퀴의 습성을 아는 것은 바퀴제거의 첫 번째 필요조건이다. 제 아무리 좋은 살충제라도 적을 모르고 무작정 발포하면 허공에 대고 대포를 쏘는 격이 돼버린다. 제대로 죽이기 위해 적의 동태를 파악하자. 참고사항 : 우리가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바퀴벌레는 표준어인 ‘바퀴’로, 바퀴벌레 종류 중 일명 독일바퀴로 알려진 바퀴는 ‘바퀴(B.g)’로 표기한다. 바퀴는 번데기가 없다 일반적으로 곤충은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4단계로 성장한다. 그러나 바퀴는 번데기 단계가 없고…

[감잎차] 성인병은 우리 몸의 방어 기능이 우리 몸에 장시간 되풀이되는 해로운 자극을 이겨내지 못하여 발생하는 병이라고 할 수 있다. 성인병으로는 당뇨병, 심장과 혈액 관련 질환, 그리고 각종 암들을 들 수 있다. 다음은 이들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전통 식품과 차들이다. ◈ 효능 : 감기 예방과 치료, 당뇨병,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부기 제거 ◈ 만드는 법 1) 4, 5월의 신선한 여린 감나무 잎은 깨끗이 물에 씻어 잘게 썬 뒤에 그늘에서 말린다. 2) 5, 6월의 잎을 따서 가늘게 썰어 …

17세기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물활론(物活論)을 믿었다. 땅에서 나오는 돌멩이들은 생물처럼 스스로 자란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광산에서 금을 캐다가 더 이상 나오지 않으면 다시 자랄 때까지 기다리곤 했다. 그들에게 화석은 자연이 동식물을 만들려다가 실패한 것쯤으로 보였다. 게다가 기독교인들은 악마가 사람들을 혼란시키기 위해 화석을 만들었다고 믿었다. 18세기에 들어서자 화석이 과거에 살았던 생물의 잔해라는 설명은 점차 설득력을 갖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지구의 역사와 생물의 진화에 대한 이론들이 나왔다. 1749년 프랑스 왕립식…

제가 직접 겪었던 일인데요....아빠를 따라서 요즘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오늘이 꽤 더웠자나요... 노동한지 1시간도 안돼서 지쳤었는데... 노동하러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바닥에 드릴로 구멍을 낸 자리에 고무 호스 로 구멍낸 자리에 바람을 불어서 가루를 날리는 거였거든요? 그래서 구멍에 4개정도 부니깐 엄청 어지럽더군요. 그래도 용돈을 위해 4개를 더 불 었는데 햇빛은 따갑고 머리가 어지러워서 그 자리에서 x누는 자세로 앉아서 쉬었는데...저도 모르게 앞이 캄캄해지더군요(눈은 뜨고 있었는데..)…

물에 빠진 사람은 바닥에 가라앉아 죽기 전에 꼴깍거리며 세 번 물위로 떠오른다고 흔히 말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물속에서 겁을 집어먹으면 물속에 머리가 들어갈 때마다 허파로 물을 빨아들이곤 한다. 질식사할 때까지 여러 차례 그럴 수도 있고 전혀 안 그러고 꼴깍 단번에 가라앉을 수도 있다. (위의 글의 출처는 리더스 다이제스트 세계상식백과 입니다.)

무대에서 몸을 꼬아 보이는 사람이나 고급 요가를 하는 사람을 보면 관절이 특이한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사실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으나 지속적인 운동을 통하여 뼈를 잇고 있는 섬유질 근육이 보통 사람들 것보다 훨씬 큰 탄력성을 갖게 된 것일 뿐이다. 태어날 때부터 이중관절을 가진 사람은 아직 단 한 사람도 없었다. (위의 글의 출처는 리더스 다이제스트 세계상식백과 입니다.)

파상풍이란 클로스트리디움 테타니라고 부르는 박테리아에서 나오는 독이 일으키는 급성전염병이다. 균이 없는 못이라면 녹이 슬었다고 해서 파상풍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녹이나 금속이 독성을 품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반면 흙속에 파상풍균을 배양하는 유기물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흙 묻은 못에 긁히는 것은 위험하다. 정원을 손질하는 연장에는 땅에서 그런 병균이 묻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위험할 것이다. (위의 글의 출처는 리더스 다이제스트 세계상식백과 입니다.)

어떤 사람이 끔찍한 충격을 받고 이튿날 머리가 하얗게 셌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비록 건강이 나쁘거나 신경장애로 머리가 세기 시작하는 수는 있어도 한 인간의 머리를 하룻밤 사이에 온통 희게 만드는 힘은 자연계에는 없다. 두발은 매달 약 1.5cm밖에 자라지 않으니까 보통 머리털이 전부 하얗게 자라려면 적어도 몇 달은 걸릴 것이다. 모발은 뿌리에서 자란다. 표피 바깥으로 나온 것은 사실상 죽은 것이다. 따라서 머리털이 모두 희어졌다면 흰 뿌리부터 보일 것이다. 머리를 짧게 깎으면 당장 알 수 있다. …

1862년에 죽은 영국의 시인 겸 화가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1828~1882)의 부인 엘리자베스 시덜의 시체가 7년 후 런던 하이게이트묘지에서 발굴되었다. 그 현장에 입회했던 찰스 오거스터스 호웰은 시체가 조금도 썩지 않고 그동안 적황색 머리털이 더부룩하게 자라서 관속을 가득 메우고 있더라고 전했다. 그 머리털이 호웰이 묘사한 것처럼 더부룩했다면 처음 죽었을 당시부터 그런 상태였을 것이다. 아니면 호웰이 과장했을 것이다. 모발은 인체가 죽은 다음에는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죽으면 피부가 마르고 …

감기는 세상에서 제일 흔한 병이다. 아마 그래서 감기에 관한 미신이 다른 어느 병에 관한 미신보다도 더 많이 나도는지도 모른다. 가장 널리 퍼진 터무니없는 소리는 추위가 원인이 되어 감기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감기는 추위와는 상관이 없고 사람과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감기에 걸린 사람을 만나야만 감기에 걸리게 된다. 만약 추위가 감기발생의 원인이라면, 에스키모족은 항상 감기에 걸려 있어야 마땅한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탐험가들이 전하는 바로는 공기가 깨끗하고 균이 없…

영국 공군의 폭격수 니콜라스 알키메이드 상사는 1944년 독일을 공습하던 중 대공포화를 맞아 불붙은 그의 랜카스터기에서 불에 타서 죽기보다는 뛰어내리다 죽는 것이 빠르고 고통이 덜할 것 같아 낙하산도 없이 5500m의 공중에서 뛰어내렸다. 땅에 떨어진 그는 상처 하나 없었고 의식도 멀쩡했다 시속 200km로 낙하했지만 마지막 순간 어린 소나무 가지를 치며 속력이 떨어진 그의 몸은 두껍고 탄력 있는 덤불 위에 떨어져서 깊은 눈속에 묻혔다. '마치 트램펄린(도약용 운동용구)위에 뛰어내린 기분이더군요'하…

이건 정말 필요한것이죠.. 변비가 있으신분들 좌변기가 자주 막히는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그럴때 정말 골때리지요..; 생활상식..앞으로 종종 올릴께요 ======================================================================= 좌변기가 막혔을 잘 뚫을 수 있는 방법은 ? ---------------------------------------------- 헉...변기가 막혔는데 이게 좀처럼 잘 안뚫리네요... 고무달린 압축기로도 해보고 물도 퍼부…

요즘 여름철인데.. 냉면 한그릇..크아..;; 비빔면도 참 맛있더군요.. ============================================== -냉면 한그릇에 담긴 음양의 원리 “비냉 시킬 거예요? 아님… 물냉?” 냉면집에 가면 으레 남편에게 물어본다. 그러면 남편은 날 바라보며 먹고 싶은 것을 시키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먼저 주문하지 않는다. 남편이 비빔냉면을 고르면 물냉면을 주문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물냉면을 먹다 보면 얼큰한 다진 양념에 홍어회가 …

라면유래에 대해서는 중국의 상용식인 전면에서 유래되었다는 것과 일본이 자체적으로 개발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전자는 중일전쟁 당시 중국에 진출한 관동군이 중국인들의 전시 비상 식량인 건면을 보고 전쟁이 끝난 후 일본에서 건면을 정제우지로 튀겨 보관이 쉽도록 포장하고 따로 조미인 스프를 넣어서 인스턴트 식품화했다는 설이다. 이에 반해 후자인 일본 자체 개발설은 제 2 차 세계대전 직후를 그 태동기로 보고 있다. 일본은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패배의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었고, 1950년대는 일본에 있어서 건국 이후 최대의 고난…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가 하루살이는 하루, 갈라파고스 거북이는 150년을 산다는데 인간의 수명은얼마일까.기록에 따르면 인간의 평균수명은 기원전 500년 고대 그리스시대에는 18세, 기원후 100년 로마시대에는 25세, 그리고 1900년에는 47세로 늘었다.1999년에는 다시 30세가 늘어 77세가 된다.지난해초 인류의 최대 수명을 놓고 미국 일리노이대학 공공보건대의 스튜어트 올샨스키 교수는 130세를, 아이다대학의 스티븐 오스태드 교수는150세를 주장하다 2150년 1월 1일 150살 먹은 사람이 나타날지를 확인하는내기를…

빵 많이 먹으면 근시 위험 높다책이나 텔레비전을 너무 가까이 보는 아이들이 아니라 빵을 너무 많이 먹는 아이들이 근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로렌 코데인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 진화생물학 교수와 제니 브랜드 밀러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대학 영양학 교수는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성장기에 빵과 시리얼같은 정제된 전분이 많은 식품을 과도하게 먹으면 근시 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혔다고 영국의 과학전문 주간 최신호가 보도했다. 두 학자는 “정제된 녹말은 빨리 소화돼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량이 늘어나게 한다”며 “이렇게 늘어난 인슐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