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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 시비거는 아이들 무시할수 있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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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o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26회 작성일 04-09-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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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좀 하시는 분이라면 알겁니다 (쿨럭.. -_-; 사실 저도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반에서 1~2등을 하다 보니 아이들이 질투를 하는지 제가 공부좀 할려고만 하면 옆에와서

"와, 공부 졸라 열심히 하네.." 이런식으로 말한다는겁니다. 뭐 이런애들 요즘에 한두명이 아니죠..

천재인척만하는 아이들.. 개인적으로 패주고 싶지만.

중요한건 이 아이들도 평균 90정도 나오는 아이들이란 겁니다

공부 못하는 애가 그런 소리 하면 기분이라도 안 나쁘겠지만..

걔들도 다 공부 열심히 한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말을 듣고 나면 왠지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올라 공부하기가 싫어서 책을 던지고 싶어집니다. ㅋ-_-;

제가 중학교때부터 이런 아이들한테 너무 시달리다가 왠만하면 내가 알아서 탈출구를 찾지 하다가 하다하다

안되서 론건맨 식구들에게 물어보는겁니다..

이런 천재인척만 하는 x자식들을 골탕먹일수 있는 방법이나 무시할수 있는 좋은 방안 없을까요..?

진짜 역겹고 짜증나서 학교에서 공부 못해먹겠습니다. 바보취급 당하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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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주영님의 댓글

Cro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쉬는 시간에 절대 책상앞에 앉아있지마세요.
그 10분동안 친구들과 노가리를 즐기거나, 나가서 농구를 하거나 해보세요.
그리고 집에서 못한 공부를 더 열심히 해보세요.
그럼 친구들은 "와, 저놈은 열심히 놀면서도 공부도 잘하는구나..." 할걸요.
그러면 분명 그넘들 머릿속에느 '저놈은 진자 천재다..."하는 생각이 들겁니다.
진짜 천재한테는 함부로 못 까불죠..;.
ㅎㅎ

길용혁님의 댓글

Cro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학교에서는 거의 장난식으로 시비거는 애들도 있지요;;(저는 거는부류;;)
반에서 1,2등 하고 전교 1,2등 하는 애들도 점심시간엔 같이 축구하대요;;

이상엽님의 댓글

Cro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교에서 하지마요 ㅋ 학교에서 하는거 보면 좀 짜증남 ㅋ 걍 노세요
진짜로 공부하고 싶으면방해하면 승질내면서 욕좀하고 님이 화나잇는거 하고 그런거 보여주면 알아서 쫌안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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