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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에 관한 글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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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경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05회 작성일 02-12-10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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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에 관한 글들을 읽고 느낀점을 생각해 봅니다........

예전부터..텔레비젼이나...책들등... 수없이 많은 사건에 대해서 이미 예언 되어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여기서 미래에 대한 예언들을 읽다보니 문득 떠오르는게 있더라고여...

과연 예언을 어떻게 볼것인가.?

미래의 사건들을 미리 알고 대처 하라는 신의 충고일가여?

아님 운명이라는 절대 불변의 법칙에서 인간의 나약하게 그지 없는 발상의 발로일가여?

머 이것 저것 생각 할 수도 있는 것들이 많겠지만,

전 한가지 주목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일단은 세계사적인 중요한 일이 터지면 거기 거기에 맞게 누군가 예언을 했었다...

그리고 세상의 운명은 여기(여기서는 예언가의 말이나 글들) 이미 선각자들에 의해서 예견되었다...하고,

그런데 만약에 말입니다.. 누군가 어떠한 예언을 해 놓고는 때 마쳐서 미연에 사건을 대처 했었다는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을 구했다는 실천하는 예언가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 보신적 있으신가여....??

하나 같이 어떠 어떠한 예언이라는 것만 잔뜩 늘어 났지 맞는 예언이면 어떻게 막아 볼려고 노력했다든지,

아님 틀린 예언에 대해서..틀린 이유에 대해서 상식적으로 납득할만 하게 해결됬다는 ...
(대다수의 예언들: 실질적으로 들어 맞는건 어떻게든 끼어 맞쳐서 맞쳤다고 해도 들어 맞는게 별로 없다는걸 아시는지,
아님 시나 그림 노래로 되어있는데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예언이 될수도 아닐수도 있다는지...
대다수의 예언들이 불분명할뿐입니다...해석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맞는 예언이 될수도 틀릴수도 있게 ...
흐리멍텅하지 않던가여??
대부분이 어떻든간에 어쩌다 맞아 들어가는 예언을 가지고는 확대해석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여.ㅡㅡ

예전에 친구가 흥분한 얼굴로 제게 와서 하는 말이..
링컨과 케네디의 공통점들을 나열한 혹시 케네디가 링컨의 환생이 아닐가 하는 그런데 그 친구를 흥분 시킨게
자기 생일과 케네디의 생일이며 부모님들 생일 집에서 키우는 개의 이름 종이며,
자기 여자 친구의 생일이며 다녔던 유치원, 중학교 고등학교의 이름 철자의 합이 같고 ....
어떻게 찾았는지 약간은 억지로 끼어 맞추는 것들까지 합치고 거기다 세계 위인들과의 공통점들을 합치니까
노트로 한권을 만들었더라고여....ㅡㅡ

머 이친구가 미국으로 이민가서 대통령에 출마까지 하고 당선된다면..
전 역사의 산 증인이 되서 회고록이라도 써야하는건지... 지금도 고민중이랍니다.......ㅎㅎ
(현재 이민은 커녕 이태원에도 못가본 백수로 집에서 무의도식하고 있다나 머레나.....ㅡㅡ;;
그래도 함 기둘려 볼랍니다..혹시 누가 알아여..노트 한권의 일치성(진짜로 저두 놀라울정도로 딱 맞아 떨어집니다 ^^;;)이
진짜로 미대통령의 출생의 암시일지... ^^;;)

전 예언가들을 믿지 않습니다..그렇다고 예언을 믿지 않는건 아님니다..왜나하면 일어날수도 있는 일들 있으니까..

만약 제가 수 많은 예언가들이 해 놓은 사건들을 읽고 공통되는 몇가지를 추려서 인터넷에 올렸다 치면...어떻게 될가여..

그 예언가들의 예언이 회자 될때...누군가 제 예언일지를 본다면,,,전부는 아니더라도 그 예언가들보다

정확한(더 많이 맟추지 않을가??) 예언가로 떠 받들어지지 않을가....

걍 생각해 보니 재미 있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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