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고에는 부모가 있어야 아이가 있고.
창조자가 있어야 창조물이 있는것이죠.
그런데 신의 존재를 설명하려면. 신은 어떤 창조자에 의해서 생겼냐는 거지요.
그래서 역으로 생각해보면. 창조주는 아예 없는것이고.
그 없음에서 태어남. 즉 창조자가 없어도 태어나는게 진리일지도 모르죠.
그러면 창조자가 없어도 모든것은 존재할수 있기때문에 신이 있다면 그 신의 창조자는 어디있을까 또 창조자의 창조자는....
따위의 의문은 사라진다는것이죠.
모두가 지구가 원이라고 생각하며. 우주밖에서 보아도 지구는 둥글면 사람들 모두는 지구가 원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구는 자세히보면 원이 아니라 울룩불룩한 원모양의 머라표현할수 없는 그런것이죠 ㅡㅡ;;
원은 한 정점에서 같은거리에있는 점의 자취의 곡선이죠 즉 우리는 그걸 원이라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건 원이 아닐수도 있는겁니다. 하여튼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에서 빗나가는것 즉 오류가 있을수 있다는;; 비유가 이상한가 ;;
하여튼 역으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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