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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유명한 빗나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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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728회 작성일 04-07-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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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빌 게이츠는 이런 말을 했다.

"메모리 640KB 정도면 모든 사람들에게 충분하고도 넘치는 용량이다."

20년이 흐른 지금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은 당시 빌 게이츠가 `호언`한 메모리의
40배가 넘는 용량을 사용 중이다.
컴퓨터 황제의 이 무식한(?) 발언에 놀랄 수도 있겠지만 사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래에 대한 빗나간 예견은 무수히 많았다.


▲1992년 모 TV 프로그램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곡을 들은 수마니가

"멜로디가 부족하군요. 음도 불안하고. 가요계는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1950년께 맥아더 장군이 6ㆍ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서울을 돌아보며

"이걸 복구하는데 최소 100년은 걸릴 것이다."


▲1982년 멕 라이언이 영화 <귀여운 여인> 캐스팅을 거부하며

"너무 진부하고 정말 상투적이군요. 이런류의 영화는 얼마든지 있다구요."


▲1962년 카를로 리틀이 전설적인 Rock 밴드 `롤링 스톤스`의 드러머 제의를 거절하며

"너희에겐 미래가 없어."


▲1888년 존 펨버턴 의사 겸 코카콜라 발명가가 코카콜라 제조법을 헐값에 팔며

"이건 그냥 소화제일 뿐입니다.”


▲1994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짐 클락과 마크 앤드리슨이 공동 개발한 넷스케이프 1.0
무료공개판을 보고

"정말 쓸 데 없는 짓을 하고 있군. 지금 인터넷을 얼마나 이용한다고..."


▲1992년 킴 베신저가 영화 <원초적 본능> 캐스팅을 거부하며

"이건 너무 난잡해요. 이런 영화가 인기를 끌 것 같나요?"
(이 영화에 출연한 샤론 스톤은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며 할리우드 최고 스타로 등극했다.)


▲1931년 한 출판업자가 펄 벅의 <대지> 원고를 거절하며

"미국사람들은 중국 냄새가 나는 것에는 관심을 갖지 않아요."


▲1912년 E.J 스미스 선장이 타이타닉호의 출항을 앞두고

"타이타닉은 얼마나 튼튼한지 하느님조차 이 배를 침몰시킬 수 없을 것이다."


▲1963년 미 과학처 관계자가 마우스 발명가인 `더글러스 엔젤바트`의 마우스 개념을 듣고

"무슨 소리야? 누가 그따위 기계를 쓰겠는가? 여기에 투자하는 건 미친 짓이야."
(전 세계 4억 네티즌이 지금 이 순간도 마우스로 인터넷을 뒤지고 있다. 물론 당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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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양환님의 댓글

임양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일부 특별한 분들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은 한계라는 틀안에서 사고하고 생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것을 깨야만이 도약을 할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우리모두 한계의 틀을 깨봅시다.

우원진님의 댓글

임양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 언제든지 예상은 빗나간다구.
ㅇㅖ상은 일종의 통계라구 봐야하나.
절대적인 것은 없다.단지 상대적인것만이 존재 할 뿐이다.
허나 존재의 유무는 공(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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