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님이... > 자유 게시판

      죽은병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어제는 병원에서 검사일정 받아놓고 왔어요 그리고 진통제도 또 맞고요

오늘은 약을 복용하면서 그럭저럭 버티고 있네요
3일 검사를 하고 수술을 할것인지 결정을 내린다고 하네요

수술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몸에 칼을 대는것은 아무래도.. 걱정입니다.

그리고 너무 걱정은 마세요 또한 걱정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새해 벽두에 안좋은 일이 생기시니...

 액땜한다구 생각하시구 얼른 완쾌하시길 바람니다..

      저희 엄마도 31일날 교통사고 나셔가지구 입원해계세요...많이는 안다치셨구여....
의사선생님께서 2년씩이나 병원에 계시게 되는거라며 농담하시던데...액땜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장님께서도 아프지 마시구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맨날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오늘 공지에서 선장님 건강이 안좋으시단걸 알았네요..
건강이 제일인데..부디 큰병이 아니길 빌며..얼굴은 한번도 못뵜지만..좋으신분이라 생각합니다.
빨리 훌훌 털어버리세요...새해에는 건강과 바라는 것 이루시길 빌어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유령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