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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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864회 작성일 12-07-03 12:09본문
뭘까요? 먹다버린 과일 쪼가리에서 하루만에 초파리를 탄생시켰어요.
어디서 들어올 구석도 없고, 막힌 빵봉다리 안에서도 식파리 탄생.
도망은 어찌나 잘다니는지 손으로는 힘드네요. 생명의 신비인것같아요.
이 초파리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또 초파리 탄생을 보여주는 자료는 없나요?
정말 이녀석이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영의정님의 댓글
영의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사람의 몸에 붙어서 이동을 하거나 바람을 타고 높은거리에서 작은 구멍으로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허누님의 댓글
영의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유충이 과일에 붙어있는경우가 제일 크죠.. 특히 바나나.. 바나나꼭지같은곳에 유층이 있다가 <br />하루 지나면 그곳에서 초파리가 되는거죠.. 바나나같은경우 상온에 보관하기에 바나나를 밀봉해도 그안에 초파리가 있는거구요..<br />
허누님의 댓글
영의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냉장보관을 할때는 유충이 부화가 안되지만 냉장고에서 나오면 24시간 안에 부화가 되어 초파리가 됨니다..<br />과일 껍질 상온에 하루만 나두면 초파리가 되어~ 휭~윙~하고 날라당김니다.ㅋ
성동님의 댓글
영의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예전에 초파리는 음식물 자체에서 생성된다가 정설이었는데 누군가 의심을 품고 시험을했대요. <br />뚜껑을 덮어논거랑 안덮어 논거랑 결과는 어딘가에서 타고 들어오는거라고 하더군요. <br />초파리 퇴치법도 배워서 pet 병으로 제작했습니다. ㅋㅋ
콩돌이님의 댓글
영의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포도나 복숭아와 같은 과일 표면에 알이 붙어 있다가 쓰레기 통에 버리면 거기서 부화해서 애벌레가 됐다, 번데기가 됐다 결국 초파리가 되는 겁니다. 자연발생설은 100년도 전에 깨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