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여자가 저한테 사랑한다고 매달립니다 > 자유 게시판

      왜 그렇게 자신을 비하하시는지...그 분께서는 님이 모르시는 님의 좋은 점을 보신 걸테지요.  물론 젊은 시절 사랑에 빠지면 모든 것이 좋게보이는 콩깍지가 씌우기도 합니다만 보아하니 젊은 분이신데 앞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또 어떻게 될지 인생이란 것이 새옹지마입니다. 자신을 낮추는 것이 본시 겸손한 것이고 미덕이기는 하지만 지나치면 인생은 자신이 제시한 길로 묘하게 흐른답니다.  자신을 갖고 지금부터라도 진취적이고 또 앞날을 다시 잘 설계해보십시오.  그리고 본인이 좋다면 본인에게 펼쳐진 사랑과 행운도 자신의 것으로 삼으십시오.  그리고 그 분을 위해 본인이 되고 싶은 것을 잘 그려보시고 노력하십시오.  분명 두분은 행복한 커플이 되어 훗날 오늘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자신감 있게 대하시고 진진한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p>전생에 어떤 연이 있었을 거에요.</p><p>받아 들이시길...</p>

      글내용상 20대인것같은데요.<br /><br />한참 꿈과 희망을 가져야할 시기입니다.<br /><br />너무 자신을 학대하시는건 아닌지 제가 볼때 그 여자분이 그대에게 희망을 주려고합니다.<br /><br />지금은 도움이 안되고 희망도 안보이지만 우선은 받아드리고 나중에 그대가 여자분께 희망을 주세요.

      내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그 부족한 부분만큼 내가 더 사랑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br />어떤 남자에게는 이련 경우가 평생 없지만 간혹 이런 남자분들이 계시더라고요~!!<br />그런데 보통 남자들은 이런경우 이상하게 멀리한다고 하더라고요<br />평생한번 올까말 기회를 미련하게 차버리지 마시길...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같내요 ^^;; 제가 달리 조언은 못해드리지만<br />잘 되길 바랍니다.

      저는 좀 생각이 다른데요. 현실직시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깁니다. 글쓰신 분이 자신의 숨은 매력과 장점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고 있거나 자격지심에 빠져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 분이 그걸 발견하고 접근하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br />반면 아무리 생각해도 객관적으로 자신은 아닌 것 같지만, 여자가 접근할 경우 뭔가 다른 목적이 있을 수 있죠.<br />제 아는 형님이 그랬습니다. 객관적으로 그 형님 키 160cm에 월급 최저 생계수단에다 얼굴도 볼 품없고 성격도 정말 찌질이에 속하고 그런데 괜찮고 나이 어린 여자와 사귀었던 적 있습니다. 혹여 신중하라고 충고 했건만, 그 형님은 무시하고 매달 월급 반을 그 여자가 좋아서 선물 공세였습니다. 자신들 사랑은 순수하니 뭐니하면서..<br />하지만, 결국  알고보니 그 여자 그 받은 선물로 치장하고 다른 남자 만나러 다니고 결국엔 잠수타다 막판에 갑자기 저 결혼해요라는 문자 하나 날리고 사라졌습니다. 이용만 당한 셈이었죠. 이 형님 바로 폐인 되버렸습니다. <br />꼭 이런 경우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스스로 좀 아니다 싶으면 곰곰히 신중히 따져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당연히 본인의 숨은 장점과  매력을 스스로 몰라서 그럴 수 도 있구요. 경우는 여러가집니다.<br />한

      <p>그 여자분은 자신을 통해서 남자분이 빛이 나기를 원하는 마음, 생각을 가지는것 같습니다.</p><p>그 여자의 마음이 사실이라면요....</p>

      야...아무리 봐도 낚시인데...쩝...고수 같습니다...

      음....--; 어렵네요..<div><br /></div><div>그런데,, </div><div>내가 못난거 같아서 좋은 기회를 그냥 보내고 나서,, 후회하는 사람은 주변에 많던데요...</div><div>반면에,, </div><div>누가 봐도 돼지목에 진주 같은 상황에서 시작해도,,,부단히 노력해서 격차를 줄인 사람도 많고요..  </div><div><br /></div><div><br /></div>

      <p>몆일 안된 내용이넹  이런경우는  아마 종종있을수 있는경우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br />이런경우는  자기 자신을 좀 비하해서    사귀다가  상대방이 떠나가지  안을까  <br />그게 염려되어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그런상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br />제 경우였던거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어  상대가 떠나가는게  두려워 <br />그래서  쉽게 시작하기가 두려운  이런경우는 저도 경험해본듯한데  결국 그여자는 떠나갔죠</p><p>그러나 미리 포기하지 마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미리떠나갈것을 염두해두고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사귀는걸 권장합니다    좀 그런가요?  미리준비한다는게  그렇지않으면 상처가 깊게 남습니다<br />한달정도 죽습니다<br /></p><p>우선 미리피하는건 좀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후회 할지 모르거든요  <br />우선은 사귀세요  그리고 너무 잘해 주지도 마시고  조금씩 좋아한다는걸 보여주세요<br />사귀는 순간은 다른걸 생각마시고  즐겁게 지네시구여  <br /><br />결론은  일단은 절대  피하지마시고 사귀세요  <br />미리두려워 시작조차 하지안으면 그것보다 바보는 없다생각합니다  <br />여차하면 임신 시켜버리세요;;;;;;  (조크입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