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조금 엉뚱하게 들릴수도 있겟지만, </p><p>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실종 사건등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입니다..</p><p>물론, 동물 보호소에는 연락 자주하신다는 가정하에 설명드립니다...<br /></p><p> </p><p>사람이 죽을 정도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시라면,</p><p>냄새추적견을 사용하셔서, 구찌(강아지)의 체취가 담긴 물건이나, 소변등의 냄새로</p><p>실종장소부터 추적해보셧으면 합니다....</p><p>멀리 이동하엿거나,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았다면 찿을수도 있다고봅니다...</p><p>블러드하운드가 적격이긴 한데, 동물 훈련소같은데 가서 사정해보면, </p><p>위에 사례금 안쪽에서 해결되지 않을까 합니다...</p><p>누가 데려가지 않은 이상, 실종 장소 주위에서 배회하고 있다면,</p><p>그런 방법으로 찿으실수도 있으실겁니다...</p><p>저도 대형견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제가 한국 나갈때 공항 데리고 갓더니, 저 찿으러 탈출햇다가 공항근처에 유기견(목줄에 연락처 있었음)을 데리고 다시 집으로 온적이 있답니다...</p><p>빠른 시간내에 강아지 찿으시길 바라겠습니다....</p><p> </p>

      벌써 2년이 지났지만 어쩔 수 없이 눈물 머금고 남에게 준 후 소식 끊긴 애견 생각이 나는군요. 무척 귀여워했는데...저 심정 이해합니다. 빨리 돌아 오길 빕니다. 그리고 저 전단지 다른 사이트에도 기회 되는대로 올릴께요.

      <p>이런 김민정님 오랜만에 방문하셔서 굉장히 반가웠는데...;;</p><p>이런 슬픈 사연이 있으셨군요..;;</p><p>하루빨리 찾을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을 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