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견된 혜성, 2013년 지구로 접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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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지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1,002회 작성일 11-06-26 02:20본문
새롭게 발견된 얼음 혜성 하나가 태양계 내, 지구 근처로 날아오고 있다고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을 찾기 위해 제작된 망원경이 새로운 혜성을 발견했다.
천문학자들에 따르면 이 혜성은 오는 2013년 다행히 지구를 지나칠 것이며 근지점에서는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
하와이에 있는 이 판-스타스(Pan-STARRS) 1 망원경은 지난 5, 6일 밤 새로운 혜성을 발견했으며, 다음날 다른 장비로도 확인했다.
하와이대학 천문학연구팀은 “C/2011 L4(PANSTARRS)으로 명명된 이 혜성은 오는 2013년 2월이나 3월께 태양으로부터 약 5000만 Km 거리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이 거리는 태양과 수성의 거리와 같다.”고 전했다.
이 혜성이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2년여 뒤, 해가 진 직후 날씨가 좋다면 서쪽 하늘에서 그 모습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새로 발견된 혜성이 그때 하늘에 떠오르기를 기대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 혜성을 다시 볼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연구팀의 리처드 웨인스콧 박사는 보고서를 통해 “새로 발견된 혜성은 포물선에 가까운 궤도를 가지고 있다. 이는 이 혜성이 태양에 처음 접근한다는 의미이고 한 번 지나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고 말했다.
현재 C/2011 L4 혜성은 태양에서 약 12억 km 떨어져 있고 목성의 궤도 바깥에 있다. 지금은 너무도 희미해서 민감한 전자감지 기능을 가진 망원경으로만 볼 수가 있다.
판-스타스 1 망원경은 지구에 충돌할지도 모를 위험한 소행성들을 감시하면서 이 혜성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 혜성은 “지구에 어떤 위험을 주지 않는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이 망원경은 지름 1.8m의 거울과 세계에서 가장 큰 14억 픽셀의 디지털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판 스타스 1 망원경은 45초마다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그 크기가 3GB에 육박한다.
[]출처 : http://www.koreatimes.co.kr/www/news/tech/2011/06/325_89591.html
댓글목록
아름풍경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거, 행성에 있던 자료의 중복 입니다.
이기지상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 style="MARGIN-LEFT: 0px"><span style="FILTER: shadow(color=dcdcdc); COLOR: black; HEIGHT: 5px">헐~ 안지워져요ㅍㅍ! 이론..빠른시일내에 지우도록 할께요~<br />왜? 안지워 지지.. 세번이나 해봤는데 안되네요..ㅍㅍ; 아~</p></span>
이기지상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36480|1--] <p style="MARGIN-LEFT: 0px"><span style="FILTER: shadow(color=dcdcdc); COLOR: black; HEIGHT: 5px">헐~ 안지워져요ㅍㅍ! 이론..빠른시일내에 지우도록 할께요~</p></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