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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금지 두달 교실은 여전히 시끌…자는학생 깨우자 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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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1,036회 작성일 10-12-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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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과학과목 시험에서 한 아이가 시험지를 받자마자 엎드려 자기에 가서 깨웠더니 제 손을 툭 치면서 욕을 하더군요. 왜 깨우느냐고 하면서요. 30년 교직 생활에서 그런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이대로 5~10년이 흐르면 한국 교실 현장이 어떻게 변할지 걱정스러워요."(서울 은평중 A교사) "체벌금지가 시행된 후 교실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진 않았어요. 하지만 선생님과 학생 관계가 좀 피상적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무관심한 것처럼요."(서울 무학여고 B학생)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0월 5일 전국 최초로 체벌금지와 두발자유 등을 담은 학생 인권조례를 공포한 데 이어 서울시교육청도 모든 초ㆍ중ㆍ고교에서 체벌금지를 시행한 지 한 달이 훨씬 넘었다. 체벌금지 여파를 고려해 서울시교육청은 문제행동 유형별로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매뉴얼까지 내놨다.

그러나 현재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체벌금지를 이유로 교사에게 막무가내로 대드는 학생들이 등장하는가 하면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까지 발생하고 있다. 일부 교사는 학생 인권 세우기에 앞서 교권이 무너지는 현실에 개탄하고 있다.

서울 대방중 한 교사는 "어느 고교에서 한 학생이 잘못을 지적당하며 교사에게 한 대 쥐어박히자 '요즘이 어느 때인데 이러느냐'며 대들었다고 한다"며 "교사가 더 야단치니 이 학생은 '내가 때리기라도 했나. 욕을 했나'라고 맞받아쳤다는데 이를 잘 들어보면 기존에 교사들이 하던 얘기를 학생들이 하고 있는 셈이다. 지금 학교 현실이 이렇다"고 토로했다.

일부 학생 태도는 더 이상 교사가 제어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기도 한다.

서울 온곡중학교 한 교사는 "교사가 꾸짖으면 학생은 체벌금지만 믿고 '더 때려보라'고 대들거나 '동영상으로 찍겠다'는 말까지 한다"며 "이런 식으로 교사 생활을 더 지속해야 하는지 회의감이 드는 때가 많다"고 말했다.

학생이 교사를 경찰서에 신고하는 사례도 있다. 서울 지역 한 고등학교 윤리과목 교사는 "우리 학교에서 매번 지각하는 학생에게 담임교사가 출석부로 머리를 슬쩍 치며 나무랐는데 이 교사는 며칠 후 학교를 직접 찾아온 경찰관들과 함께 지구대로 가 조사를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교사들도 장기적으로는 학생 인권이 더욱 존중되는 방향으로 교육 현장이 변해야 한다는 점에 대부분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교사와 학생 사이에 체벌에 관한 충분한 대화 기회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체벌금지가 강요되면서 교사와 학생 간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심각하다.

서울 모 외고 한 교사는 "교사와 학생 간에 상호 신뢰가 있으면 체벌금지 같은 규정은 필요도 없을 것"이라며 "교권이 보장되지 않으니 지금 교사들은 인성교육은 고사하고 학생들 입시나 지도하는 도우미 수준으로 전락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동안 일부 교사의 잘못된 행동이 학생 인권조례 제정이나 체벌금지 시행으로 이어졌다는 지적도 있다.

학부모 이규열 씨는 "일부 교사의 상식에 벗어난 행동이 학생 인권조례 제정의 빌미가 됐다"며 "이로써 대다수 양식 있는 교사가 피해를 보고 있는 셈인데 지금부터라도 교사와 학생 모두 학생 인권조례나 체벌금지 같은 강제 규정이 필요없다는 인식을 함께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달 말 서울 시내 초ㆍ중ㆍ고교 학생 91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에서도 응답생 35%는 '체벌 전면금지 이전이 더 좋다'고 응답한 반면 '대체벌이 시행되고 있는 지금이 더 좋다'는 응답은 24.4%였다.

[서진우 기자 / 임영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2&newsid=20101217171531251&p=mk&RIGHT_SOC=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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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나라 꼴이 참~ 좋죠?  학생인권도 좋고 체벌금지도 좋지만 그래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학습권도 중요하지요.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들 굳이 교실에서 잘 필요가 있나요?  </p><p><font color=#fe1100>학교에서는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들의 수면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에다 수면실을 지어줘라~  지어줘라~</font></p><p>참~  그런 세상을 살아오지 못한 사람이라서 정말로 돌아가는 꼴이 한심하다 못해 안됐네요.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7.gif" align=absMiddle border=0 /> </p>

아라임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원인이 무엇일까..혹 원인이라 보기보다는 시대의 흐름속에 부분 인식하는데 있어서의 문제가 아닐까?. 또한 그 문제점을 우리자신이 제공한 것이 아닌가 보고 그렇게 살아오면서 그 원인으로 인하여 고민은 다시 우리에게로 돌아오며 아이들에게 잘못된 선례를 남기는 것은 아닐까 고민을 해 봅니다....<br /><br />어딜가나 부모의 입장에서 사회인의 입장에서 안타까움을 나타내지만 부분이 아닌 사회전체가 고민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br /><br />아우네 부부도 초등학교 선생님들인데...적지않은 고민들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br /><br />지금의 내 자신부터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보도록 해야겠지요...<br /><br />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이쯤가면 막가자는 얘기죠?</p><p><b><font color=#fe1100>“선생님, 초경은?” 성희롱성 발언 난무 ‘막장 교실’ 동영상</font></b><!-- NewsAdTitleEnd --> </p><p><table cellSpacing=5 width=10 align=right border=0><tbody><tr><td><img src="http://news.donga.com/IMAGE/2010/12/18/33368305.2.jpg" gid="33368305.2.1" /><br /><br /><span style="TEXT-ALIGN: left"></span><div id=divBox style="WIDTH: 300px"><div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FLOAT: left; PADDING-BOTTOM: 4px; WIDTH: 100%; PADDING-TOP: 6px; BACKGROUND-COLOR: #ffffff"><div style="FLOAT: right; PADDING-BOTTOM: 0px; MARGIN: -22px 0px 0px; WIDTH: 52px; POSITION: relative"><a href="http://www.photo-link.co.kr/" target=_blank></a></div></div></div></td></tr></tbody></table>중학생들이 교실에서 젊은 여교사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br /><br />18일 일부 포털사이트 동영상란에는 '개념없는 중딩들' 등의 제목으로 1분37초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와있다. <br /><br />해당 동영상은 한 교실에서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남녀 학생이 교실로 막 들어선 여교사를 상대로 농담을 던지며 시작된다. <br /><br />짝꿍사이인 이들은 "수업하자, 쓸데 없는 소리 하지 말고"라는 여교사의 만류는 뿌리친 채 책상을 두드리며 "첫키스가 언제냐" "첫사랑이 언제냐" 등의 질문을 교대로 퍼부었다. <br /><br />주변 학생들이 "첫사랑", "첫키스" 등을 연호하며 질문에 가세하자 신이 난 듯 두 학생은 수위를 높여 '첫경험', '초경' 등 성희롱성 발언을 이어갔다. <br /><br />참다못한 여교사가 해당 학생들의 앞으로 다가서 주의를 주지만 문제의 남학생은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이쁘네!"라며 안하무인격의 태도를 고치지 않았다.</p><p>이처럼 소란스런 와중에도 몇몇 학생들은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는 등 무너진 교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담은 동영상이라는 지적이다.<br /><br />한편 지난해에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남학생이 여교사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성희롱을 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돼 해당 남학생이 출석정지 등의 징계를 받는 등 파문이 일었다. <br /><br />【서울=뉴시스】<br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1218/33368387/1</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font color=#fe1100><b><강릉서 중학생이 여교사 폭행..침까지 뱉어></b></font></p><p>강원 강릉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a id=KL_POP_ID10 onmouseover="KLmouseOver(this,'%uC218%uC5C5',event, 'KL_POP_ID10');"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COLOR: #1919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KLmouseOut(); target=_blank>수업</a>시간 중에 여교사에게 욕설하고 폭력까지 휘두른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br /><br />17일 강릉 모 중학교에 따르면 이날 <a id=KL_POP_ID14 onmouseover="KLmouseOver(this,'%uC624%uD6C4',event, 'KL_POP_ID14');"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COLOR: #1919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KLmouseOut(); target=_blank>오후</a> 3시께 이 학교 3학년 5교시 수업이 <a id=KL_POP_ID15 onmouseover="KLmouseOver(this,'%uC9C4%uD589',event, 'KL_POP_ID15');"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COLOR: #1919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KLmouseOut(); target=_blank>진행</a> 중이던 교실에서 A(47.여)교사가 수업<a id=KL_POP_ID11 onmouseover="KLmouseOver(this,'%uC2DC%uAC04',event, 'KL_POP_ID11');"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COLOR: #1919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KLmouseOut(); target=_blank>시간</a>에 늦게 들어오는 B(16)군에게 "왜 수업에 늦느냐"고 나무랐다.<br /><br />이에 B군은 A 교사에게 욕설을 퍼부은 뒤 <a id=KL_POP_ID8 onmouseover="KLmouseOver(this,'%uBCF5%uB3C4',event, 'KL_POP_ID8');"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COLOR: #1919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KLmouseOut(); href="http://search2.segye.com/renew/Search/Search.asp?q=복도" target=_blank>복도</a>로 나갔고, 이를 제지하는 A 교사를 밀치고 목을 조르며 침까지 뱉는 등 폭력을 휘두르고 달아났다.<br /><br />이같은 일이 벌어지자 해당 학교는 B군의 학부모를 불러 주의조치를 시켰고, 오는 18일 문제를 일으킨 B군과 함께 학교를 방문하도록 했다.<br /><br />또 이 여교사는 이 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고 종일 교무실에서 울다가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br /><br />B 군은 평소에도 수업을 방해하는 등 수업태도가 좋지 않아 다른 교사들에게도 <a id=KL_POP_ID12 onmouseover="KLmouseOver(this,'%uC5EC%uB7EC',event, 'KL_POP_ID12');"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COLOR: #1919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KLmouseOut(); href="http://click.contentlink.co.kr/click/ovclick.php?ad_type=W_C_CL_segye2_web_10&amp;host=www.okmungu.com&amp;affiliate_id=segye2_web&amp;type=_kl&amp;where=text&amp;keyword=%BF%A9%B7%AF&amp;url=http%3A%2F%2Frc.asia.srv.overture.com%2Fd%2Fsr%2F%3Fxargs%3D20AfA_fqlTIO_zJXMhzo-wUvPpj4ubLU31bKGS3M3tPLzp3J9cRvTNVYmsmDEEMwv8icEXndYJ-LZdENtsvHJ2-qTPZmMyXlplGHBhImGyWmta54lpRQHrcMO-2aZL4ZCKCYU_U2RSmlV9nSuURgl-MzSZGFqlNsYwGPx1q7NSLt1J85TKZqdWsQID687GVEj0OwrOqrof2xOj1pAoB6WKoU5NLSdb3rkE4RdniZfwLpHUgWos5vBSkmbmxFPSTkn7Nw.000000006c6ffa1d" target=_blank>여러</a>차례 지적을 받았으며, 지난달에는 흡연 문제로 학교에서 <a id=KL_POP_ID9 onmouseover="KLmouseOver(this,'%uBD09%uC0AC%uD65C%uB3D9',event, 'KL_POP_ID9');"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COLOR: #1919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KLmou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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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SIZE: 14px; CURSOR: pointer; COLOR: #1919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KLmouseOut(); target=_blank>담임</a>교사는 "평소 수업태도가 좋지 않아 여러차례 타일렀고 그때마다 <a id=KL_POP_ID7 onmouseover="KLmouseOver(this,'%uBC18%uC131',event, 'KL_POP_ID7');"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COLOR: #1919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KLmouseOut(); target=_blank>반성</a>하는 <a id=KL_POP_ID3 onmouseover="KLmouseOver(this,'%uAE30%uBBF8',event, 'KL_POP_ID3');"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COLOR: #1919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KLmouseOut(); href="http://click.contentlink.co.kr/click/ovclick.php?ad_type=W_C_CL_segye2_web_10&amp;host=newedenclinic.com&amp;affiliate_id=segye2_web&amp;type=_kl&amp;where=text&amp;keyword=%B1%E2%B9%CC&amp;url=http%3A%2F%2Frc.asia.srv.overture.com%2Fd%2Fsr%2F%3Fxargs%3D20AXaoxiUir8Db-sOs0U9pUBIg4TSxnAOWWPkal8mnj2N4QXF0E83k4s-BCvrJA_JXo2dGSjubKha_vPDGfDX6VY1ij6Gp6RSbhH-Fht1Rj9y5QzydW2TGpYIKETi2dbZg0nB0t6dg_tgVlJXMJmvmjqI4NHZyEFIcS4tj3Gd-hTAM1YywsYdCb2qaKGOUMnHVRRHEbo-_1qMpJtuHcSnYznPtnmgZP5bo1dahBRBe3QL7rxVB5k_eTQmwyfN0P2IyqNU4D5P-F0at5QqwF34JqSifNEuebHQlSguO8YF_3T9x3CNpWKo32rJCwvFicvUlKebEU9JOSfs3.000000006c6ffa1d" target=_blank>기미</a>를 보였으나 품행은 좀처럼 고쳐지지 않았다"며 "이번 일은 <a id=KL_POP_ID0 onmouseover="KLmouseOver(this,'%uAC04%uB2E8',event, 'KL_POP_ID0');"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COLOR: #1919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KLmouseOut(); target=_blank>간단</a>한 문제가 아닌 만큼 단호하게 <a id=KL_POP_ID5 onmouseover="KLmouseOver(this,'%uB300%uCC98',event, 'KL_POP_ID5');"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COLOR: #1919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KLmouseOut(); href="http://click.contentlink.co.kr/click/ovclick.php?ad_type=W_C_CL_segye2_web_10&amp;host=najari.co.kr&amp;affiliate_id=segye2_web&amp;type=_kl&amp;where=text&amp;keyword=%B4%EB%C3%B3&amp;url=http%3A%2F%2Frc.asia.srv.overture.com%2Fd%2Fsr%2F%3Fxargs%3D20AVmeLyWoQgjwJXMhzo-wUvNftG7--kB68PKhUCPehigguavV4aJcMWVvYPf9mA2RETVWgZPoQVaYzKHfbNujJ0IcdXCG0w4SsG_Jk068c90-S-7nqOMOt_lI3nkezWSdDdk3oQ-ab0HCc_VzJfGHDxP0MFQIuwtYaVxwNxGenO1EtXUu-zsKFbjQcwxzGVm-i0jkwtN5hm7wmNj2EtLiuMAHoGyhTlbNx0VscwlmOqVusHsjXILsAVy1svJeTxv6-Q.000000006c6ffa1d" target=_blank>대처</a>하겠다"고 말했다.<br /><br />한편, 학교 측은 목격 학생 등을 상대로 진상조사를 벌인 뒤 B 군에 대한 징계 <a id=KL_POP_ID13 onmouseover="KLmouseOver(this,'%uC5EC%uBD80',event, 'KL_POP_ID13');"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COLOR: #1919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KLmouseOut(); target=_blank>여부</a>를 <a id=KL_POP_ID2 onmouseover="KLmouseOver(this,'%uACB0%uC815',event, 'KL_POP_ID2');" 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4px; CURSOR: pointer; COLOR: #1919a8; 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onmouseout=KLmouseOut(); target=_blank>결정</a>할 방침이다. </p><p>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1217003596&amp;ctg1=09&amp;ctg2=00&amp;subctg1=09&amp;subctg2=00&amp;cid=0101080900000</p>

전직슈퍼맨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식님 안녕하세요???<br />국가장래를 위하여 좋은글 중요한 말씁입니다.<br />군사부일체라는 관념이 없었다면 <br />충효도 없었을것이고,<br />또한 나라가 혼연일체되어 지금처럼 고도성장을 이룩할수도 없었을것입니다.<br />교육부 장관을 해임건의를 해야한다고 보며,<br />학생들도 인권은 중요하지만, 학업을 정상적으로 할수없게 만든 조례를 파기내지는 보완해야한다고 봅니다.<br />유럽이나 미주 국가들은 역사,지정학이나 자원,크기에있어 분명히 우리와 다른 조건임으로<br />우리에게 충분히 검토없이 적용한것이 큰문제가 되엇습니다.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34579|1--] <p>전직슈퍼맨님의 나라사랑도 우리 론건맨에서 잘 알고 있습니다.  </p><p>최근 연평도문제도 걱정 많으시고...</p><p>우리 론건맨에 최고 애국자인 별님이 사라지신 후 걱정이 많았는데 전직슈퍼맨님이 나라사랑하시는 맘이 깊어서 그나마 안심입니다.  </p><p>그나 저너 별님은 어디로 사라지셨는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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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font color=#fe1100>수원서도 고교생이 여교사 폭행 '충격'</font></b></p><p>학생의 교사 폭행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수원시 한 고등학교에서도 남학생이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br /><br />20일 해당 고교에 따르면 지난 16일 수원시 화서동 모 고교에서 영어 교사 A씨(25·여)가 1학년 보충수업 도중 B군(15)에게 맞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br /><br />B군은 이날 오후 5시30분께 보충수업 교재를 가지고 오지 않은 자신을 A교사가 꾸짖자, 이에 격분해 욕설을 퍼붓고 주먹으로 여교사의 얼굴을 3대 정도 때렸다. <br /><br />보충수업을 받던 다른 학생들이 B군을 여교사로부터 떼어내면서 상황은 일단락 됐다. 그러나 B군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말리는 학생들에게 저항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br /><br />B군은 남성 교사에게 이끌려 교무실로 갔지만, 진상파악에 나선 교사들의 물음에 끝내 입을 열지 않고 버티다 집으로 돌아갔다. <br /><br />사건직후 A교사는 정신적 충격을 받고 귀가했다가, 다음날 학교에 병가를 낸 뒤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 <br /><br />학교측은 이 학생의 부모를 불러 경위를 설명한 뒤 우선조치로 등교 정지 처분하는 한편, 사건이 벌어진 해당 교실 학생들과 A교사 등을 상대로 벌인 진상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 18일 학생지도위원회를 열었다. <br /><br />학교는 20일 학생지도위원회를 다시 열어 이 학생에 대한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이다. <br /><br />학교 관계자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의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대책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br /><br />앞서 지난달 강원 춘천시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 여교사가 남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한데 이어 지난 17일 강릉 한 중학교에서도 3학년 남학생이 40대 여교사를 때리는 등 제자가 스승을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br /><br />【수원=뉴시스】이정하 기자 jungha98@newsis.com <br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005&amp;newsid=20101220080113524&amp;p=newsis</p><p><font color=#fe1100>- 막장교실이 따로 없지요?  이것을 보고 막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막장이란 인간이 서로에 대한 예의가 사라진 상태를 말하는 것이죠.  학생이 선생에 대한 예의가 사라진 모습..  이것이 바로 막장이고 좌파교육감이 속으로 바랬던 모습입니다.    그들은 대한민국 교육이 망하길 바라는 아주 나쁜 무리들입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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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606|1--] <h2 id=title_text><font size=2>여교사 폭행사건, "선생이 먼저 부적절한 지시내려"</font></h2><div class=center_img><dl style="WIDTH: 480px"><dd><img style="WIDTH: 324px; HEIGHT: 318px" id=artImg0 alt=""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012/21/2010122100765_0.jpg" width=480 height=469 /> </dd></dl></div><p>수업시간에 남자 고교생이 20대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 학교측은 당시 여교사가 먼저 수업 준비가 부실했던 학생들에게 서로를 때리도록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p><p>21일 경기도 수원시 S고교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수준별 영어보충수업때 A(25) 교사는 보충교재를 가져오지 않은 5명의 학생에게 ‘꿀밤 때리기’를 지시했다. 2명씩 짝을 지어 서로 머리에 꿀밤을 1대씩 때리는 벌이었다.</p><p>다른 학생들은 이 지시에 따랐지만, B(15)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A교사는 B군을 엎드리게 했고, B군은 욕을 하며 엎드렸다. A교사가 “너 지금 대드는 거냐”, “그게 싫으면 학생부로 가든가”라고 추궁하자 B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p><p>A교사는 B군을 학생부에 데려가기로 했다. 당시 같은 교실에서 있던 학생은 “선생님이 학생부에 데려가려고 앞문을 열자 B군이 욕을 하며 째려봤다”며 “욕을 들은 선생님이 ‘너 그렇게 돈이 많냐. 때려봐’라고 얼굴을 내밀자 B군은 욕설을 퍼부으면서 선생님 얼굴 부위 근처를 두 대 때렸다”고 진술했다. </p><p>얼굴을 맞은 A교사는 B군과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B군은 욕설과 함께 여선생의 머리를 잡고 허벅지를 2차례 밟았다. 다른 학생들이 말렸지만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서 폭행을 막지는 못했다. </p><p>이 같은 사실은 학교 측이 당시 교실에 있던 학생들에게 받은 진술서를 통해 드러났다. 학교 측은 “수준별 수업이라서 8개반 학생들이 모여있었다”며 “이해관계가 없는 옆 반 학생에게서 이런 진술을 받았고, 다른 학생들의 진술도 대동소이했다”고 밝혔다. </p><p>반면 B군의 아버지(46)는 “A교사가 자신이 만족하는 소리가 날때까지 주먹으로 상대방 머리를 때리도록 지시했다”며 “아들은 ‘친구를 때릴 수는 없다’며 교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고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p><p>뉴시스에 따르면, 당시 교실에 있었던 학생들도 “선생님이 육두문자 등 심한 욕을 써가면서 친구들끼리 서로 때리라고 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서로 때리는 모습을 보고 흐뭇하기라도 한 듯 웃기까지 했다”고 말했다.</p><p>이 같은 보도에 대해 학교 측은 “A교사가 ‘딱 소리가 나게 하라’고 지시는 했지만 주먹으로 머리를 ‘쿵’ 쥐어박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안다”며 “선생이 먼저 욕을 했다는 부분은 저희가 파악한 것과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p><p>학교 측은 이어 “(A교사의) 지도과정에서 교육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것은 저희도 인정한다. 유감스럽다”며 “A교사가 병원에서 퇴원하는 대로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p><p>A교사는 지난 3월부터 이 학교에서 1년 계약직 영어교사로 근무중이었다. 현재 병가를 내고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외부와의 연락은 피하고 있다. B군은 등교정지 조치에 따라 가정학습을 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p><p>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21/2010122100799.html?Dep1=news&amp;Dep2=headline1&amp;Dep3=h1_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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