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서 가로 본능! 암벽을 달리는 ‘진정한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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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909회 작성일 07-03-23 23:47본문
최근 프랑스의 알랭 로베르가 말레이시아의 높이 450미터 빌딩을 맨손으로 오르다 체포되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그를 최고의 ‘스파이더맨’으로 여기지 않는다. 진정한 스파이더맨으로 추앙받는 이는 바로 댄 오스만.
아무런 장비 없이 수백 미터 높이의 절벽을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것이 익스트림 스포츠맨 댄 오스만(1963년생)의 특기 중 하나이며, 그가 뛰어가듯 절벽을 오르는 동영상은 국내 인터넷에도 소개되어 있다.
그는 절벽을 평지처럼 달리고 입이 딱 벌어질 묘기들을 -심지어 ‘가로 본능’ 묘기까지 - 보여준 초인적인 암벽 등반 능력의 소유자이다.
한 가닥 줄에 의존해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묘기(그는 1200피트 자유 낙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를 펴다 사고가 일어나 35세의 나이에 세상을 떴지만, 댄 오스만은 암벽 등반의 역사에 영원히 남을 진정한 스파이더맨이다.
그러나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그를 최고의 ‘스파이더맨’으로 여기지 않는다. 진정한 스파이더맨으로 추앙받는 이는 바로 댄 오스만.
아무런 장비 없이 수백 미터 높이의 절벽을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것이 익스트림 스포츠맨 댄 오스만(1963년생)의 특기 중 하나이며, 그가 뛰어가듯 절벽을 오르는 동영상은 국내 인터넷에도 소개되어 있다.
그는 절벽을 평지처럼 달리고 입이 딱 벌어질 묘기들을 -심지어 ‘가로 본능’ 묘기까지 - 보여준 초인적인 암벽 등반 능력의 소유자이다.
한 가닥 줄에 의존해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묘기(그는 1200피트 자유 낙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를 펴다 사고가 일어나 35세의 나이에 세상을 떴지만, 댄 오스만은 암벽 등반의 역사에 영원히 남을 진정한 스파이더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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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짐유명님의 댓글
멋짐유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오메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도 그렇지만 저 두 번째 사진은 정말 아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