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2가 개봉되었을때 종로근처의 서울극장에서 조조보다 한회빠른 특회표를 사서 본기억이 나네요. 예고편만 봐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
멋지네요.

        음.......역시 멋지네요....터미네이터1밖에 못 봤는데....터미네이터2도 빌려봐야겠군요...

        당나구에 빨리 떳으면...!!

        제 꿈이 뭐냐면여....음..좀..부끄러운 얘기 이지만 자식중에 한녀석을 이 지구의 지도자로 키우는거예여.
우습죠?그런데 정말 이예요.아직 어리지만 ....태통령을 키운 어머니에 대한 책도 읽었구여 지도자들에 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죠.
그런데 특히 터미네이터2를 보면서 가장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엄마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거 같아여.
전 터미네이터2를 보면 왠지모를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더라구여.
(무지 기대된다...^^)
이글 보시구 저를 정신나간 사람으로 보실까 걱정됩니다.

        심은하님 마음 먹으신 대로 훌륭한 지도자를 키워주시길 부탁해요.
요즘 정치인들 보면 저는 사회에 나서기가 싫어집니다. 곧 고등학교에 진학하게될 저로서는
외고에 합격하지 않으면 곧 차가운 사회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불안감이 생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