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기 예기 > 자유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자유 게시판

득기 예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40회 작성일 03-05-15 16:34

본문

어느 고등 학교에 득기라는 애가 있었당
어느날 선생님이 득기가 산만하자 불러 내서 "니 이름뭐꼬?"
득기:안득깁니다.
선생님:득기제?(참고로 경상도 사투리)
득기:예 득깁니더
선생님:그럼 니 이름 뭐꼬?
득기:안득깁니더.
그러자 선생님은 "이자식이 듣긴다 해샀타가 안득긴다 해쌌타가 뭐
이런게 다있노?"하면서 득기를 x나게 팼다
그다음닐.......
득기의 이름에 관련된 비밀(?)을 알고 선생님이 미안 한 마음에
교무실로 불러서
선생님:야야 내가 어제 잘못해다.그러는의미에서 내가 니소원 하나 들어줄께 함 말해 보거라이
득기:제 소원은예 선생님 똥침 한방 놓는 깁니더.
선생님:짜슥아 알앗다
득기:선생님 그럼 준비좀 해주이소
..............
조금후 푸욱!!!????
선생니미 너무 아픈 나머지
선생님:드끼야 짜슥아
그러자 득기가 또기우고 또끼우고 해서 밤새도록 끼우고 3번 더끼웠다는 전설이 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최상한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제가 중학교때 정말 김덕기란 애가 있었는데..경상도에다가,
저런건 물론이고 이름 성과 끝글자가 비슷해서 재미있는일이 많았던것 같네요..

Total 14,251건 640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