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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라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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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49회 작성일 03-05-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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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내가 종이를 꺼내어 적었다. '자동차' 그러자 개 한마리가 나타나선 번개처럼 달려가더니 자동차 한대를 질질 끌고 들어왔다. "잘~했어! 라이코스~!" 사내는 재밌다는 표정으로 다시 종이에 적었다. '엄정화' 물론 그 개는 번개처럼 달려가서 목욕하고 있는 엄정화를 질질~끌고 돌아왔다. "잘~했어! 라이코스~!" 사내는 모든 것을 다 가진 느낌이었다. 순간, 사내의 머리 속에 메아리 치는 이름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어머니'. 사내는 종이에 적었다. '고향에 계시는,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물론 이번에도 그 개는 번개처럼 달려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개가 돌아오지 않는 것이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후, 고향에서 편지가 도착했다. "니가 철들었구나. 엄마, 몸보신도 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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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저.........신지구님.....으음...

라이코스버전은  석기시대 유물이랍니다...........아......정말.....일부러 그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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