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부 소년들 참사를 꿈에서 본것 같습니다... > 자유 게시판

        안녕하세요......별마음이에요.
아무래도  사이트워커님이  사실에 근접한 예지몽을 꾸신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예지몽을 꾸시는 분들이 그리 적지만은 않다고 하네요.......
물론 다반사로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특히 "천안" 이라는 사건의  지역까지  맞춘것은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닌듯 하네요...
다음에 혹시라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면  글로 올려주시길........
많이 걱정하진 마세요...............좋은 하루 되시구요^^

        안녕하세요?^^
음.. 일단 워커님의 글을 충분히 읽어보았습니다.
상황을 보면 예지몽에 근접한 꿈이라고 할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태클은 아니예요^^;;
다만....  비슷한 꿈은 꿨지만 꿈에서 일어난 일과 실제 일어난 참사 흠.. 글세요
무의식적 매치가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얼떨떨한 상태에서 소식을 접했을때 비슷한 꿈을 꿨다고 한다면 꿈에서 " 아!! 내가 저꿈을 봤구나"
라는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도 비슷한 꿈이다보니 실제로 꿈에서 본내용과 티비속에서 접한것이
합쳐져서 예지몽이라 생각할 경우가 있습니다.
예지몽이라고 꾼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경우가 만터군요'-'
태클은 아니니 너무 째려보지 마세요^^~

        별마음님 의견에 반표, 헬파이어님 의견이 반표!

^^;;

농담이었구요.. ㅡ_-;

저도 부분적으로 헬파이어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도 가끔씩 그런 꿈을 꾸고, 또 꽤나 맞는편이거든요..
헌데, 잠깐 멈춰서 생각 해 보면 잘 기억나지 않는 꿈을 현실을 통해 연결 지은 다음
"아! 이거 꿈에서 본거다!"라고 생각을 하죠..
이런 경우가 그런류의 꿈에서 절반 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