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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을 믿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불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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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둠의품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763회 작성일 03-03-3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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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깐 언급이 나온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올해 8월26일이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종말의 시기라는 새로운 해석이 나온적이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화성대접근 시기와 거의 하루오차로 일치한다는것이 조금 걸리는군요.

아래는 굿데이 기사입니다.

'올해 8월26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
 
아마겟돈. 선과 악의 최후의 결전이 일곱달 앞으로 닥쳤다. 프랑스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의 예언을 보다 자세히 연구한 결과 올해 여름이야말로 '아마겟돈의 날'이라는 새 해석이 나왔다.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인 도나 앤드루스 박사는 "수많은 종말론 중 이것이야말로 최후의 예언"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대중주간지 <선> 최근호가 그 내용을 보도했다.
 
도나 앤드루스 박사는 지난해 5월 한 프랑스인의 서고에서 발견한 500년된 고문서 <제나르의 유서>를 토대로 '8월26일 설'을 제시했다. <제나르의 유서>란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자 도미니크 제나르가 스승이 죽기 직전에 말한 예언을 보충해 적어놓은 것이다. 그는 "은유적으로 표현된 '제나르의 유서'의 문구를 해석한 결과 예언이 지금의 현실과 딱 떨어지며 인류가 직면한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고 말했다.다음은 앤드루스 박사가 발견한 종말의 징후와 예언.
 
▲북한의 위협〓<제나르의 유서>에는 "동방의 양자리좌에 위치한 나라의 권력을 장악한 강한 사람이 권력을 이용해 그의 백성을 불태워 죽일 것이며 떨어지는 별들은 이 땅을 전쟁터로 만들 것"이라는 구절이 있다. 앤드루스 박사는 "이것은 북한의 핵문제를 뜻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구절은 핵발전소의 붕괴나 핵미사일 실험이 잘못돼 전세계가 무차별적인 미사일 공격으로 공포에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며 "세계가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암살된 오사마 빈 라덴〓<제나르의 유서>에는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언급도 있다. 앤드루스 박사는 '멀리 있는 배, 쇠로 된 하인들이 아라비아의 검은 왕자를 때려 눕힌다. 그의 보이지 않는 군대는 흩어진다'는 구절을 제시하며 이것은 미국 함대가 미사일 등 무인 비행무기를 발사해 빈 라덴을 죽인 것을 뜻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마지막 구절은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붕괴되는 것을 뜻한다"고 덧붙였다.
 
▲이라크 전쟁〓이라크 전쟁은 이라크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된다. "황폐해진 바빌론은 밤에 '전쟁의 천사'의 봉인을 풀면서 공격한다"는 예언서의 구절이 지난날 바빌론 왕국이 있었던 이라크가 미국을 기습하는 시나리오를 암시하고 있다. 앤드루스 박사는 "이 전쟁이 인류가 지구상에서 싸우는 마지막 전쟁이 될 것"이라고 해석했다.
 
▲테러〓앤드루스 박사는 "'병사들은 두 마음을 갖고 장군들은 검은 마스크를 쓴다. 태양이 사자자리에 들어오면 목성은 떠난다'는 예언서 구절은 점성술로 파악하면 날짜는 올해 8월26일이며 내용은 미국 군 최고사령관의 음모가 드러나면서 세계가 혼란과 배신의 시기를 맞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미국 군 최고사령관이 부시대통령인지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살아남기 위해서〓종말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앤드루스 박사는 '은신처를 만들어라' '피란 준비를 하라' '응급조치법을 배워라' '면역하라' '성경을 공부하라' '뉴스와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여라' '생존을 위한 조직을 구성하라' 등 7가지를 권하고 있다. 특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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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데요, 굿데이에서는 화성대접근에 관련된 어떠한 이야기도 언급이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화성대접근과는 전혀 관계없는 해석이라는 이야기죠..
우연의 일치일지 몰라도 화성 대접근은 8월27일이고 기사에서는 26일이라는 점이....

2000년만에 일어나는 화성의 최근접시기라는 것도 그렇고, 이라크 전쟁이 여름까지 지속될수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속출하고 있고 중국에서는 괴질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고.. 과연 화성은 전쟁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저주받은 행성일까요?

뭔가 어수선합니다. 빨리 지금의 현실이 정리되고 안정된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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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렇군요. 화성은 전쟁과 가깝다고 하지요. 혹시 그때 전갈자리에 든다면..정말 끔직하군요.
월드컵 이후부터 지금까지 무언가 주변이 어수선한것이 정말 예전 같지 않습니다.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라크 전쟁은 미국의 선제 공격으로 시작되었지요?

주도권을 잡기 위해...

벌써 한가지 틀렸네요... 원래 예언은 그 시기를 제외한다면 다 맞는 이야기 입니다...

중요한 것이 시기인데... 1999년 2000년 종말, 휴거 다 틀렸지요...

이번에도 그렇기를 바랍니다... 아직 못해본 것이 많잖아요...

그리고 평소에 내일이 종말이다 생각하고 항상 모든것을 열심히 하시고 모두를 열심히 사랑하면서 사신다면... 내일 죽어도 덜 후회되고 덜 아쉬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행복하세요...

김봉근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잘못된 예언인것 같네요.

북한관련에 있어서

유럽에서 양자리좌에 있는 나라는 일본이나 중국, 대만이죠.
북한은 물고기자리에 있으니까요.

또 아라비아의 검은왕자가 '오사마 빈 라덴'만 있는 것은 아니죠.
보이지 않은 군대가 '알카에다'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이라크전쟁은 미국의 선방으로 시작되었죠....

마지막부분의 해석은 점성술에 관한 것인데,
'노스트라다무스'는
놀라운 사실이지만
점성술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페스트의 병원체가 바이러스라는 것을
어렴풋이 인식했던 위대한 과학자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나르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은 ......

도데체 누구죠????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둠의 품으로님 .오랜만입니다.

세상이 참 어수선하죠. 지구한편에서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자랑하던 초강대국이 명분도 없고

정의롭지도 못한 전쟁을 가난한 약소국을 상대로 대규모로 벌이고 있고..국내외 경제도 어려워지고,

아무튼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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