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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편하게 생각하세요

원래는 몇백년 전에 태어났어야 되는데

지금 태어났다구 생각해요 ㅡ.ㅡㅋ

사람이 태어나구 싶어서 태어난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아마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숫자겠져?

이왕 태어났으면...

잘(?)살아야겠죠?

잘 산다는 말이 너무 포괄적이죠?

꿈을 향해 달려가다 보면....

어떤때는 엎퍼질때도 있고, 돌아갈때도 있고

길을 잃어버릴때도....자빠질때도(ㅡ.ㅡ).....있지만

어느 순간 뒤를 돌아다보면...

아~ 내가벌써 이만큼이나 왔구나 하는걸 느낄때가 있어요

비록 갈길은 멀어도....

잠깐 뒤를 돌아보면 힘이 나죠

뭐....

티브이 쇼면 어떻습니까?

이런말도 많던데

일장춘몽...호접몽(이경우가 맞나?)...

우린 태어났기 때문에 사는겁니다

왜 태어났나 생각을 하는것보다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생각을 하는것

더 좋지않을까요??

이상한 말이지만....

전 바다를 보면 굉장히 답답합니다

너무나 넓고 넓어서 답답합니다

하늘을 봐도 그렇습니다

자신의 존재가치가 없는것 같아요

한번만...

내존재이유에 대해 A4용지에 써보세요

얼마만큼이나 써지는지

(참고삼아......전.................비밀 --;;)


으~~

걍 쓰잘떼기 없는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꿈을 향해.......화이팅~ ^0^

이왕사는 인생 멋찌게 삽니다~~~~~후회읍씨

※ 새벽여신님께서 2003-03-12 AM 12:08:52에 최종 수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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