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지구온난화 사기극 > 음 모 론

      <p>기존의 이론이 사기던 아니던 간에 <br />지구 온난화가 급속히 진행중인 것은 엄연히 사실이니까요.<br />북극빙하는 5년 뒤 완전히 녹게 된다고 하구요.<br /><br />환경 문제도 문제지만,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의 개발이 시급할텐데<br />이건 이것대로 앞길이 막막해 보이네요.</p><p>상황은 급속히 심각해져만 가는데, <br />사람들의 인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게 문제라면 문제일까요...</p>

      지구온난화 말고도 석유에대한 고갈이 개구라라는 전문서적들도 있습니다. 참 재미있게읽었는데 찾아보세요.. 석유가 뭐 앞으로 100년 200년 남았다는게 음모론이라는거죠..

      <p>100년 200년이라...음모론의 예로 들으셨지만, 그것도 너무 긴데요.<br /><br />석유고갈 시기(안정적인 석유 공급이 가능한 기간)를 비관론자는 10년 이내로, <br />옹호론자들은 40년 내외로 잡는데 말이죠.<br />완전한 고갈은 아니더라도 일단 석유가 안정적인 공급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하면<br />그때부터는 끝장난거나 다름없겠죠...<br />이렇듯 불과 몇십년 안에 석유의 끝이 보인다 얘기가 나오고 있는 실정인데...</p><p>석유 매장량에 대한 예측에 오차가 있다고 해도, 설마해서 음모가 있다고 치더라도<br />'개구라' 라고 우습게 치부시킬만큼 '오일피크'가 우습게 보이시지는 않을텐데요...<br /><br />석유가 백년만년 나오는 것도 아니고...<br />전세계 곳곳의 '의식주'의 대부분이 석유를 기반으로 상황인데 말입니다.<br />이게 너무나 걱정되네요...<br />그냥 마음놓고 석유 쓰자 써, 이래야 할 시기는 절대 아니라는 거죠. <br />쓰고 싶어도 쓸 수도 없는 시대가 곧 도래할 지도 모르고요.<br /><br /><br />무슨 미스테리도 아니고 석유 고갈을 가지고 음모론으로 여기는게 왠지 좀 우습게 느껴지는데요.<br />'고갈시기'가 음모라는 건가요? <br />음모라면 실제로는 100년 200년 훌쩍 넘겨서 계속 펑펑 퍼내면서 쓸 수 있다는건가요?<br /><br />그 전문서적을 못 찾겠는데 제목 좀 알려주세요. 한번 읽어볼께요.<br />설마 '당신이 몰랐으면하는 석유의 진실' 이 책을 말씀하시는 건지요...<br /><br /><br />저는 빨개면님께 얼마전 KBS2에서 방영한 '호모 오일리피쿠스' 라는 프로그램과<br />요즘 SBS에서 3부작으로 방영중인 '코난의 시대'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br />좀 과장된 면도 있지만, 나름대로 유익하더라구요.<br /><br /><br /></p>

      중요한건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는 사실이죠...<br />지금 경제가 추락하는데 이게 정부의 정책 잘못이냐, 세계 경제의 하강 때문이냐...<br />뭐가 맞든 틀리든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데....<br /> 지구가 뜨거워지는 마당에 이산화탄소가 원인이 아니다라는게 뭐가 중요한건지..<br />이산화탄소에 대한 규제를 전혀 안한다고 해도 지구가 식는것도 아니고 참..

      지구가 더워지는것은 기후조작 떄문일수도 있습니다.<br />이미 1960년대 기후조작에 대한 조약도 있는대요..<br />

      <p>재차 말하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든 지구 평균 기온이 급상승하고 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br /><br />평균 해수면의 상승, 극지방 빙하량의 감소, 산악지대 만년설의 감소는 위성 데이터에서도 확실하게 검증된 사실입니다. 이 모두가 기온 상승으로 인한 것이지요.</p><p><img id=vImage style="WIDTH: 578px; HEIGHT: 426px" height=442 src="http://img526.imageshack.us/img526/1392/898407871227496492kt9.png" width=599 /></p><p>이러한 기온 상승의 원인으로는 가장 잘 알려진 것이 온실효과입니다. <br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최근 100년간의 기온 상승폭은 놀랄만큼 높으며 고 기후학에서도 지구의 역사기간동안 이러한 기온 변화폭을 보인적이 없다고 합니다. <br />결국 이러한 기온상승은 자연적인 것이 아닌, 인간활동으로 인한 것이라고 볼수밖에 없습니다.<br /><br />이제는 거의 기온 상승의 원인으로서 지구온난화는 가설이 아닌 정설이 되었죠.<br />아주 극 소수의 과학자만이 이를 부정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br />그만큼 지구온난화는 확실한 논리를 가지고 있으며 검증된 이론이라는 것이죠.</p><p>일부 정치인들이 지구온난화를 정치의 목적으로 쓰며 그에 대한 반감이 생기는 것입니다.<br /><br /></p><div id=content><div id=mediaDiv><a href="http://img526.imageshack.us/img526/1392/898407871227496492kt9.png" target=_blank><br /></a></div><div id=profileDiv></div><br clear=both></div><br />

      지구온난화는 과장되지도 사기도 아닙니다.<br />그러나 온난화라는 문제의 원인이 더큰문제이고 그로인한<br />지구역전현상이 인류멸망의 시작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봤습니다.<br />시대정신1탄 과 맞먹는 재미를 가진 동영상이군요.<br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지만, 이제는 어떤것이 옳고 그릇된것인지 헛갈리기만 합니다.

      황당한건 대기중에 단 2%밖에 안되는 이산화탄소가 바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고 여기는거죠... 역시 제가 생각한것과 비슷한 논리가 나오는군요. 선플후감상입니다. 지구온난화 자체가 자연적인 현상이거나(지자기변화), 기후를 조작하는거겠지요.... 얼터네이티브 프로젝트가 그 답일지도 모르잖습니까?

      저도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이산화탄소라고만 보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의 온도는 시골의 온도보다 높은데 열섬이라고 하죠 이러한 열섬이 전세계적인 규모가 되면 지구의 온도가 당연히 올라 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에너지가 화석에너지에서 와서 이산화 탄소가 배출된다고 하는거 같은데 저는 자연적인 에너지를 사용해도 지구의열섬은 피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p>이런건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서도 확인할수 있을텐데요..</p><p>조그만한 온실상자에 이산화탄소를 조금 증가시켜보고 온도를 재어보면...<br />결론은 나올듯...</p>

      [!--8567|1--] <p>지금 현재 우리가 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br />북극빙하는 그럼 과거에 한번도 녹았던적이 없을까요? <br />녹았다가 새로 얼었다가 할 수도 있는거잖아요. <br />지금 녹는다고 난리치는데 그게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또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br />막연한 두려움을 버리세요. <br />닥치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p><p> </p>

      어느게 원인이건 환경문제에 관심갖고 지켜줘야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8589|2--] <p>북극 빙하 해빙으로 인한 영향을 아무도 모른다니요.<br />영화 투마로우라도 보셨으면 그 위험성을 아실텐데요.<br />빙하의 해빙이 얼마나 심각한지, <br />오래전부터 세계의 과학자들이 그 위험성을 알려왔는데 말입니다.<br /><br />제일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북극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멸종이겠죠.<br />담수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빙하가 녹게되면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해 해안에 접한 <br />국가가 잠길 수가 있겨 수많은 수재민이 생길테고, 또한 담수 유입으로 염도가 변하게 되면 <br />해류의 변화도 생기게 되겠죠...<br />저도 많이 모르지만, 대충 생각해봐도 이정도인데...</p><p>우연히 발견한 3년 전 기사가 있는데, 그 때만 해도 북극 빙하가 완전히 해빙되는 시기를<br /> 2060-2070년쯤으로 봤는데, 최근 몇 달 전 기사를 보니 그 시기를 2040년으로 예측하더군요.</p>

      온난화가 기정 사실이든 아니든 우선 환경보존과 공해 예방의 차원으로는 아주좋은 결과를 가져올수있는것 아닐까여?  개인적으로 찬성입니다.

      사람들의 경각심을 깨우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게 사기극이라도 언제가는 온난화가 와서 지구의 인간들이 고통을 받으면 살테니깐요 투발루만봐도 나라 전체가 거의 잠기고 있는데 심각한수준은 아니더라도 경고는 받아들여야 된다고 봅니다

      돈을 버는 사람들의 특징,  위기를 만들어 위기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 거지요. <br />전쟁, 기아, 질병, 이제는 환경  돈이 된다면 머든 못할까요,,,,

      이런 주장에도 귀를 기울이는 열린마음이 필요하다고 봐요. 뭐든지 한쪽을 맹목적으로 믿는건 위험한거 같다는... 제 생각에는 지구온난화의 위험도가 반론하는 입장에서 말하는 저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세력에 의해 약간의 과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12','visible')" style="CURSOR: hand"><font class=list_text>드래곤라이더</span><font class=list_text></font> 님이 말씀하셧듯 실험으로도 충분히 결과가 나올것이고</font></p><p>이건 아주 가까운 일례로도 설명될수 있겟는데 =_=;<br />지금 당장 15년 전의 기후 10년전의 기후 5년전의 기후<br />기억에 의존한 체감상으로 느껴진 변화만으로도 현재 굉장히 위험수위에 달했다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p>

      지구온난화가 사기극이라는 주장은 타당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지구온난화와 온실효과를 배웠습니다. 전 미국 부통령 앨고어의 주장이 옳다고 할 수있죠..하지만 TV에서 여러차례 나와서 아시겠지만 온난화의 주범이 탄소이므로 탄소배출을 규제해야 한다고 하면서 서구유럽은 탄소배출권을 매매합니다. 여러분 잘 생각해보세요..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시간에 온난화로 지구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들이 왜 탄소배출권을 매매할까요? 또 미국은 왜 기후협약에서 탄소배출국규제대상이 안될까요? (현재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국가는 미국입니다) 왜 몇몇 나라들이 기후협약에서 탈퇴를 하려고 할까요? 2012년 우리나라와 중국이 탄소배출규제를 받으면 우리나라와 중국은 생고생해서 이룬 산업화로 얻은 이득을 탄소배출권 사는데 써야 한답니다. 제가 정말로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은 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높아져서 태평양에있는 몇몇 섬나라는 50년 내에 해수면 아래로 잠길거라는 겁니다. 그런데 서구유럽쪽 나라들, 이미 탄소배출규제대상국이라 신재생에너지라든지,바이오연료등등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고 있는 나라들이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나라들에게 왜 그 방법을 안알려주나요? 모순 아닌가요..지구가 환경적 재앙에 내몰리는데, 탄소배출권을 매매나 하려고 하다니요? 이게 말이 되나요? 생존권을 경제적 가치로만 보는게 정당한가요? 지구온난화 사기극에 보면 지구온난화는 맞지만 그 원인이 탄소배출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태양의 이상활동으로 지구가 예전보다 더워지고, 극지방 빙하가 녹으면서, 빙하 아래에 잠자던 메탄가스가 대량방출 된답니다. 그게 온난화 사기극 요체입니다. 메탄도 탄소 아니냐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앨고어나 서구유럽쪽 주장처럼 인간이 일으킨 산업화로 인한 탄소 배출이 지구온난화에 주범은 아니라는 것이지요..미국이 기후협약에 대해서 가지는 반론도 결과적으로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다는 것이죠..결과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구요.  또 하나 여러분들도 아시지만 친환경에너지(신재생에너지,바이오연료등)는 사실상 화석연료의 고갈에 대비한 인류의 대체에너지입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석유의 고갈에 대한 다큐는 많이 있습니다. 석유가 고갈되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요? 바로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과학자들이 연구한게 친환경에너지이죠.. 앨고어나 서구유럽쪽의 주장처럼 온난화가 탄소배출에 의한 것이라 친환경에너지를 개발해야 된다는 논리는 실상 과장되어 있는 겁니다. 출발점이 다른 두개의 기차가 종착역은 한곳입니다. 이용하거나 악용하기 딱 좋다는 것이죠.. 진실로 지구온난화가 탄소에 의한 것인지, 태양의 이상활동에 의한 것인지는 학자들 마다 견해가 차이가 납니다. 다만 결론은 비슷합니다. 바로 인류에게 재앙이라는 것이죠..지구온난화 사기극이라는 프로그램은 온난화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서구의 탄소배출권매매를 비꼬는 것입니다. 중요한것은 탄소배출을 규제 한다고 온난화가 사라지지는 않는다는겁니다. 다만 시간을 늦출뿐이죠..

      화석연료가 지구온난화 주범이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닦날텐데,.. 그럼 제자리로 돌아가는 거 아닌감.<br />

      핸슨님..컴퓨터 리스타트처럼..화석연료가 바닥나고, 그로인해 오염된 대기가 정화된다면 누가 걱정을 하겠습니까? 문제는 온난화로 인하여 어떤일이, 얼마만한 크기로 일어날지 몰라서 그렇죠..지구 자체는 인간들이 오염시키기 이전으로 돌아갈지 모르겠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동식물들이 지대한 영향을 받게 됨을 근심하는 것이죠..게다가 인류가 원시시대부터 숭상하던 태양이 지구를 우주순환주기에 넣고 마치 빈솥을 끓이듯 할것이라는데..그 결말이 어찌될지는 과학자들도 단언하지 못합니다.

      [!--8569|1--]석유 매장량은 10~40 년이 아니라 이미 200년은 훌쩍 넘게쓸수 있다고 나온지 오래된 것으로 압니다.

      [!--8695|2--]ㅎㅎ..아직 자원개발이 덜되서 그렇지요 러시아 타이가숲지대는 개발자체를 안했어요 잠재자원보유량1위인 러시아에서도 석유계발이 덜된상테에서 40년은너무 그렇궁 100년 안팎으로남은것같네요 공룡들이 3억년을 살면서 과연 자원100년치밖에 안남겨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