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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에 관한 여러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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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12회 작성일 01-04-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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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밀공작설
CIA(또는 일부 과격한 요원?)는 케네디가 「빨갱이」에 굴복 해 CIA를 해체하려 한다고 불안해 하고 있었다. 거기에 CIA는 바로 암살 전문가들. 그래서 소련에 망명한 적이 있는 오스월 드를 고용해 범행을 맡긴 것이라는 설. 오스월드는 「위장」 에 사용됐을 뿐 실제로는 다른 장소에 배치된 저격의 명수에 게 케네디를 저격하도록 했다는 설도 있다. 오스월드는 전문 살인청부업자가 아니 며 「위장용」으로 이용한다 해도 조금 도 빈틈없이 준비하는 것은 지극히 어려 운 일. 게다가 진범의 입은 옷은 어떻게 틀어 막았을까? 역시 제거했을까?

2.마피아주도설
케네디가 대통령 선거, 카스트로 암살계획, 마릴린 먼로와의 정사 스캔들 무마 등에 범죄조직의 힘을 빌렸으면서도 오히 려 조직범죄 단속을 강화하자 마피아가 그를 배반자로 간주 했다는 설. 오스월드에겐 마피아에 숙부가 있었고 루비에게 도 마피아에 친구가 많았다. 이들과 같은 「조무래개」를 이 용하는 편이 조직의 개입이 드러나지 않아 유리하다고 생각 한 마피아 우두머리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대통령 암살이라는 위험한 일을 과연 '조 무래기'가 맡으려 했을까. 어떤 방법으로 루비에게 오스월드를 살해하도록 설득 했는지도 불분명. 루비가 입을 열어 꼬리 가 잡힐 위험도 있었을 것이다.

3.쿠바음모설
Ⅰ CIA가 후원한 61년 4월의 피그스만 침공 실패로 케네디에게 배반당했다고 느낀 反카스트로派 망명 쿠바인의 계획으로 보 는 설. 오스월드는 親카스트로派인 셈인데 웬일인지 反카스 트로派가 된 갱 친구를 만나러 쿠바에 간 적이 있다. 망명 쿠바인들이 공산주의에 물든 백인 오스월드를 신용했을까. 오스월드를 이 용하는 복잡한 음모를 비밀리에 꾸미는 것이 그들만으로 가능했는지도 의문.

4.쿠바음모설
Ⅱ 카스트로는 미국이 자신의 암살을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충 분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 보복을 위해 케네디 암살을 지령했 다는 說. 암살은 음모였다고 믿은 존슨 前 대통령이 열심히 지 지한 說이다. 오스월드는 자칭 마르크스주의자. 親카스트로 派였으며 암살 2개월 전에 맥시코 시티의 쿠바 대사관을 방문 했다. 암살지령을 내리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 않는다고 카스트로 본인이 말한 적이 있 다. 설령 상대가 신원이 탄로나기 쉬운 오스월드가 아니라 해도 암살지령을 내 리는 것은 분명 어리석은 짓이 아닐 수 없다.

5.소련음모설
오스월드는 멕시코 시티에서 소련 대사관을 방문, 암살.파괴 활동 요원으로 보이는 KGB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59년에 소 련으로 망명한 오스월드는 그후 암살공작원이 되어 미국에 들어왔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귀국한 것은 오스월드로 위장 한 다른 암살자였을 가능성도 있다. 암살공작원과 대사관에서 접촉하는 것 은 KGB의 수법에 배치된다. 게다가 對 蘇 강경파인 젊은 대통령을 별로 이로울 게 없는 늙은이로 교체하기 위해 핵전쟁 위험까지 무릅쓰려 했을까.

6. 쿠데타설
올리버 스톤 감독이 영화 'JFK'에서 제시한 이론(그보다는 픽 션). 미국 기성체제의 악한들(베트남 철수를 저지하려 한 군 부나 무기상들)이 손을 잡고 케네디 암살을 기도했다는 것. 확실히 역사는 그들의 소망대로 진행된 듯하지만.... 암살집행부대, 檢視팀, 워런 위원회... 진상 은폐 협력자들이 이정도 많았다면 왜 일부러 치밀한 계획을 세워 많은 사람 들이 지켜보는 퍼레이드에서 암살할 필 요가 있었을까.

7.실수설Ⅰ
매릴랜드에 거주하는 彈道學 전문가 하워드 도나휴의 說. 후속 차에 타고 있던 경호원이 실수로 방아쇠를 당겨 그 총알 이 대통령에게 명중했다는 것. 오스월드의 발포음을 듣고 경 호원이 총을 꺼내들었을 때 오발했다고 보고 있다. 현장은 발사음이 뒤섞이기 쉽기 때문에 총을 쏜 당사자도 몰랐을 가 능성이 있다. 문제의 차에 타고 있던 당사자 이외의 9 명 중 발사음을 들었다고 증언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 오발했다고 간주되는 당사 자는 당연히 도나휴의 질문에 응하려 하 지 않을 것이다.

8.실수설Ⅱ
오스월드의 처 마리나는 남편이 사실은 동승한 텍사스 주지 사 존 코널리를 저격하려 했는지도 모른다고 증언. 해병대에 서 불명예 제대처분당한 오스월드는 無事故. 만기제대자에 수여되는 명예제대증을 신청했다가 기각되어 당시 해군장군 이었던 코널리에게 앙심을 품고 있었다. 그가 루비와 함께 코 널리 암살을 모의하는 것을 엿들었다는 댈라스의 변호사도 있다. 표적을 벗아난 것치고는 오스월드(또는 다른 누군가)의 총탄은 너무나 정확히 케네디에게 명중했다. 사격이 서툴렀다 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1:14:43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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