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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전 일요일날 제가 시골에 5시 경쯤에 보앗던 것입니다... 첫번째는 하늘에서 빠른 속도로 날라가는 비행기 가튼걸 보앗거든여 구름도 뒤로 나오고 2개씩이낭~~~ 근데 번쩍 번쩍 눈이 부시더라구요 ㅡㅡ; 깜딱 놀라서 아빠랑 나랑 그걸 보앗는데요 아빠는 그냥 저게 제트기라면서 무시하더라구요 글구 그다음은 또 시골인데 할아버지께 술(막걸리)를 사다드려구 공장에 가서 술을 사고 할머니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또 위에글처럼 2개씩 하거든여 하나는 앞서서 구름이 길개 뻗구 하나는 구름이 조그많더라구용~
몇년전에 개기 월식이 있었지요... 제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불면증이 있어서 잠을 못자다가 일식이나 보자 하면서... 시골 할머니댁이었는데, 안마당에서 월식을 본적이 있었지요... 굉장했지요... 그 밝던 달이 다 가려지고, 그것으로 인해 하늘이 정말 어두워지는 것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시골이라서... 인공적인 조명의 영향이 적다는 것으로 인해... 많은 별똥별을 볼 수 있었답니다. 기억에 남는 한가지는 주황빛으로 타들어 가면서... 마치 불꽃놀이의 불똥처럼... 두개로 나뉘어 지면서 타들어 갔다는…
이탈리아 시골마을에 '악마의 불길' 공포 이탈리아의 한 시골 마을에서 '악령의 불길' 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AGI통신과 일 메사제로 등에 따르면 시칠리아섬의 해변에 위치한 카네토 디 카로니아 마을에서 지난 3주동안 원인 모를 화재가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설득력있는 해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지난 1월중순부터 집집마다 설치돼 있는 냉장고와, 전기오븐, TV, 세탁기, 휴대전화 등에서 동시에 불이 붙는 현상이 시작됐다는 것. 경찰측은 인근을…
형태는 밝은 황색이었고 뒤에 꼬리같은 계속 움직이면서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았고 높이는 약 300m정도?에서 먼 산쪽으로 자꾸만 날아가더군요~~ 그때가 여름이었고 내 주위에 계시던 동네 할머니들이 저기 혼불이 날아간다고 하시면서 동네에서 혹은 인근동리에서 누군가가 죽거나 앞으로 죽는다고 하시던것이 생각나네요 그 후론 다시는 그 혼불을 본적이 없었고 지금이 그 혼불의 형상이 머릿속에 생생이 남아 있죠~~ 우리가 손가락질 하면서 말까지 하면서 보고 있어도 그저 하염없이 꿈틀거리며 날아만 가더군요
임신 중 시골에 사는 것이 태어날 아이의 천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뉴질랜드 메시 대학 연구팀이 어린이 1,3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인데요.엄마가 임신 중 동물과 자주 접촉한 아이들이 출생 후 천식, 습진 등 알레르기 관련 질환의 발병 위험이 절반 가량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어린 시절 시골에 살게 되면 동물이나 세균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는데, 이러한 환경이 아이들 면역력 향상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질환의 발병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