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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천 계양구에 살고 있는 회원입니다. 10살 난 아들 녀석에게 베란다에서 천체망원경을 보여 주고 막 접으려는 순간 아들 녀석이 아빠 저거보라고 소리를 치길래 하늘을 봤더니 삼각형 모양의 물체 3대가 가장 왼쪽의 것은 왼쪽으로 포물선을 그으며 비행하고 가운데와 오른쪽 한대는 직선으로 어림짐작 2-3초초 정도의 비행을 하고 사라졌습니다. (담배갑 정도의 크기에 희미한 주황색빛에 선명한 삼각형) 그 후 아들과 저는 기가 막혀서 입을 쩍 벌리고 하늘만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별똥별이 (엄청컸슴) 길게 꼬리를 물고 떨어 졌습니다. …
새벽 3시가 넘은 시각에 전 편의점에 갔다가 오는 길였는데여 요즘 겨울이라 그런지 별도 많이 보이더군요. 어디서 읽은 글인데 사람은 땅만보며 산다고... 그래서 걍 하늘 한번 올려다 보았지요~ 근데!!!!!!!!!!!!!! 별이 움직였습니다.... 착시현상인가요? 한 몇분 관찰했는데 그 별을 놓쳤어요.. 위성일까요????
안녕하십니까 ? 론건맨 회원분들.. 흠... 조금 어릴적 이야기라서..어디부터 꺼내야 할지 잘 모르겠군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한.. 초등학교 4~5학년 ? 그쯤에.. 뭔가가 추락하는 장면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음..그러니까 그때가.. 여름이였죠 ? 온가족(참고로 저희 가족은 부모님과 형이랑 제가 있습니다)이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갑자기 "쿠구구구구구구~~"하는 폭발음 같은것과.. 지진이 나는 소리라고 할까? 그런 소리가 막 나는것이었습니다.. 아직도 제 기억속에 생생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