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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보면 어릴때 아빠가 별관찰해줄때가 생각나네요 ㅋ 론건맨님들도 언제 한번보시길.....
http이://pbbs.patzzi.com/Board/UpFiles/Board21/UpFile002120050908103155.jpg
사진#01 사진#02 사진#03 비오는 하늘을 찍은 거라는데요. 왜 저는 저런 사진을 못 찍었을까요? 카메라 다시 사면 꼭 찍어볼랍니다. 출처 : DCinside
별 것도 아닌 일에 목숨을 거는...--; 나와 내 친구들은 별 것도 아닌 일에 목숨을 거는 게 습관화된 한심한 작자들이다. 처음 스타크레프트가 나왔을 때도 그랬다. 이야기의 시작은 내가 별 생각없이 던진 말에서 비롯되었다. "야.. 마린 한 마리랑 저글링 두 마리랑 짱 뜨면 누가 이길까..?" 마침 심심해서 죽으려고 하던 친구 두 명이 내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에 잠기더니, 한 녀석이 진지하게 입을 연다. "음.. 아무래도 저글링 두 마리가 이길거야. 숫자도 우세하고.. …
1. 집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이상한 남자가 "폰팅하실래요?" 한다면? 20대 : 너 웃기니 ? 나 좀 웃길 수 있으면 하지! 30대 : 저는 그런 거 안해요. 40대 : 뭔팅? 2. 또 그 남자에게서 걸려오면? 20대 : 너 잼없어! 꺼져!! 30대 : 또 하면 경찰에 신고할 거에욧!! 40대 : 예끼, 미친놈!! 3. 가정집에 침입한 도둑이 가정주부를 보고 하는 말 20대 : 흐흐, 님도 보고 뽕도 따는군! 30대 : 뭐, 아쉬운 김에... 40대 : 있는 돈 다 내놔! 4. 지하철에서…
포토샵으로 밝기를 수정해봤습니다. 웃겨서 말도 안나오네요 ㅋㅋ; 근데 난 왜 못봤징.. 별마음님.. 그거 어디쯤에서 나오는 장면이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다시 캡쳐해보게요.. ---------------------------------------------------------------------------------- [비전 횡설수설 코너] 저는 007 시리즈 같은 허무맹랑 영웅주의를 별로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라서 이런 영화 특히 007시리즈, 람보, 기타등등.. 그런 영화는 거의 안봅니다. 이번에 나온 007시리즈(어나…
이별이란 전화기들고 밤새던 나 술병들고 밤새는것 이별이란 주말마다 예쁜옷 입고 데이트 가던 나 주말마다 추리닝 입고 목욕탕 가는 것 이별이란 사랑싸움하는 남녀를 볼때 "그러면서 가까워지는거야"하던 나 "저것들도 머지않았군..." 멀리 내다보게 되는것 이별이란 친구가 커플링 받았다고 말할때 "예쁘다.나도 받고싶다."하던 나 "저거 팔면 얼마 받을까..." 현실적이 되가는것 이별이란 갖고 싶은 물건 봤을때 "그이한테 사달래야…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 9월 14일이 있길래 들어가 봤더니 오늘이 '뮤직데이', '포토데이'라고 합니다. - 1월 14일 - 다이어리데이 2월 14일 - 발렌타인데이 3월 14일 - 화이트데이 4월 14일 - 블랙데이 5월 14일 - 옐로우데이 or 로즈데이 6월 14일 - 키스데이 7월 14일 - 실버데이 8월 14일 - 그린데이 10월 14일 - 와인데이 or 애플데이 11월 14일 - 오렌지데이 or 무비데이 12월 14일 - 허그데이 or 머니데이 재밌기는 한데 이런 날 도대체 누가 다 만들어냈을까요? 그리고 왜 꼭 …
태풍이 예상보다 빨리 지나간 것 같네요. 다행히 직접적인 타격을 받지않아 처음 우려했던 것 만큼 큰 피해도 없는 것 같고. 다른 곳은 어땠나요? 인천은 오늘 오전까지만 하더라도 맑고 푸른 가을하늘 그 자체였는데. 사진#01 분위기가 너무 썰렁한 것 같아서 저녁 무렵에 찍은 사진 하나 더 추가! 사진#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