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적으로 분명히 달은 인공 천체 라고 확신 합니다. 뭐, 흔히들 인터넷 같은데서 나오는 외계인의 이야기나 음모론 같은게 아니라 여러 정황상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정황 증거 때문 입니다. 일단 인터넷에서 나오는 여러 음모론중 하나로 제가 관심을 갖던 이야기는, 과거 미국에서 아폴로 계획으로 달 탐험을 하고 지구를 향해 이륙한 달 착륙선이 돌아오는 귀환선으로 우주인 들이 옮겨탄 후 달 착륙선은 버리고 돌아오게 되었는데, 그 착륙선이 달의 중력에 끌려서 달에 추락 했을 때 달에 설치한 지진계가 한참동안 마치 종이 울리듯 진동했다는겁…
달 표면에는 ‘지구빛’이 휘영청…“우주비행사 걸어다닐 정도” 한국 다누리호에 탑재된 미국 나사의 섀도캠200배 높은 광감도로 영구음영지역 등 촬영 한국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호에 실린 미 항공우주국의 섀도캠이 지구빛에 비친 달 앞면의 아리스타르쿠스 충돌구 지역을 찍었다. 우뚝 솟은 봉우리(왼쪽)가 선명하게 보인다. 나사 제공 달 궤도선에 탑재된 카메라가 달 표면을 비추는 지구반사광(지구빛)만을 이용해 한밤중의 달 표면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은 최근 한국…
일본 기업 ‘민간 달 착륙선’, 통신 끊겼다…월면 착지 실패한 듯 아이스페이스 “기술진이 원인 분석할 것” 일본 우주기업 아이스페이스가 개발한 달 착륙선인 하쿠토-R 미션1이 달을 공전하는 상상도. 아이스페이스 제공 일본 기업이 만든 민간 달 착륙선이 월면에 안착하는 데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착륙을 시도하는 도중 지구 관제소와 연락이 두절됐다. ‘세계 첫 민간 달 착륙선’이란 기록 작성도 미뤄지게 됐다. 일본 우주기업인 아이스페이스는 26일(한국시간) 자사가 개발한 달 착륙선인 ‘하쿠토-R 미션1’이 월면 착륙을 시도하던 …
움푹 팬 달의 바다…다누리, 국내 최초 달 표면 사진 촬영 1개월 시운전 끝내고 4일부터 정상임무 수행중…연말까지 과학기술 임무 다누리가 고해상도카메라로 촬영한 레이타 계곡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달 궤도선 '다누리'가 건국 이후 처음으로 직접 촬영한 달 표면 사진을 보내왔다. 시운전 기간 거둔 성과로 앞으로 정상 임무가 순항하리라 예고하는 좋은 신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누리의 시운전 운영 기간 1개월 간 달 고도 100㎞에서 고…
'영하 173도' 달 추위에서 거뜬히 작동하는 로봇팔…비결은 '이것'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달 착륙선이 동체에 달린 로봇팔(빨간색 원)인 ‘콜드암’으로 월면에서 작업 중인 상상도. 콜드암의 주요 부품은 추위에 잘 견디는 특수합금으로 만들어져 영하 173도까지 내려가는 달의 밤에도 잘 작동할 수 있다. NASA 제공 # 미국 공상과학영화 <애드 아스트라> 속에서 묘사된 가까운 미래의 달. 이곳에는 화성처럼 먼 천체로 떠나는 ‘우주터미널’이 건설돼 있다. 우주터미널의 모습은 현재…
달 근접한 '오리온 우주선'이 찍은 달..."코 앞에서 보는 듯" [우주로 간다] 달 상공 130km 지점 근접 비행...광학 내비게이션 카메라 효율성 테스트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 우주선 ‘오리온’이 달 상공 130km 지점까지 근접해 비행하는 동안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고 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르테미스 1호 임무 6일차인 21일 오리온 우주선의 온보드 광학 내비게이션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이다. 울퉁불퉁한 달 지표면의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보는 듯…
중국이 가져온 달 토양에서 새로운 물 찾았다 [사이언스카페] 태양풍 유래 아닌 달 고유의 물 흔적 나와 2020년 12월 1일 달에 착륙한 창어5호. 붉은색 지역은 창어5호가 토양시료를 채취한 곳이고 파란색 표시 지점은 카메라로 찍은 부분이다./Nature Communications 중국이 달에서 가져온 토양 시료에서 물의 흔적이 발견됐다. 미국의 아폴로 우주선이 가져온 토…
인간 달 복귀 후보지로 달 남극 주변 13곳 선정 2025년 최초 여성·유색인종 착륙 목표 ↑ 달 남극 주변의 착륙 후보지 13곳 / 사진= 연합뉴스 미국이 2025년 달에 갈 최초의 여성과 유색 인종이 탈 착륙선의 달 남극 일대 착륙 후보지를 발표했습니다.현지시간 19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달 복귀 계획인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에 따라 '아르테미스 3' 미션의 달 착륙 후보지 13곳을 공개했습니다.'아문센 림'(Amundsen Rim)과 노빌레 림 1, 2(Nobile Rim 1,2), 드 제를라슈 …
바로 가면 사흘인데... 다누리 5개월 걸려 달 가는 이유 달 탐사선 다누리가 5개월간 비행하게 될 BLT 궤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5일 발사된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는 일단 목표 항로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지만, 달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아직 5개월간 긴 항해를 해야 한다. 12월이 되어야 달 근처에 도달하고, 본격적인 달 탐사 임무는 내년 1월에 시작한다. 사람의 맨눈으로도 훤히 보이는 달인데, 우주선 다누리가 달에 도착하는 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무엇…
"달에도 인간이 살만한 온도 갖춘 곳 있다" [우주로 간다] 달 동쪽 ‘고요의 바다’에 위치 낮 기온이 127도까지 오르고 밤에는 영하 173도까지 떨어지는 달에도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온도를 갖춘 곳이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28일(현지시간) 미국 UCLA 연구진이 최근 지구물리학연구회보(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발표한 논문 내용을 전했다. 달 월면 동쪽에 위치한 고요의 바다에 있는 달 웅덩이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