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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에서 박근혜의 눈물을 보며..한창 격론이 있었더군요... 그런데..님이 하신말씀 중에... [ 박근혜의 눈물을 이해 할수 있다면. 박통이 죽인 아들의 가족의 눈물도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박근혜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의 눈물은 이해할수 있지만. 그 자리가 너무 부적절했습니다. tv에서 자유를외치다 간첩으로 죽은 아들의 부모님이 보셧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분들은 피눈물을 흘릴것입니다.] 이부분을 읽고...전 얼마전에 자살한 대우건설의 남사장이라는 분의 일이 떠오르더라구요. 그 가족들은 아마 노통을 두고두고 원망하며 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