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4일 저배율 관측 달사진 > 달

원본 사진용량이 너무 커서 결국 사진용량을 50%나 줄여야 했네요 ㅜㅜ 덕분에 해상도는 반으로 뚝~ 떨어졌어요

고생하셨습니다.잘보았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멋진사진 감솨르~~

달은 미스테리가 많은 곳인데, 과연 지금 어떻게 이용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달은..그냥 달일뿐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구요.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다 살이 붙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달에 대한 소문들이라면 좀 과대포장이 될수도 있겠지요..

가장쉬운 일례로... 인간들사이에 그것도 나와가까운 사람들사이에 떠도는 소문도...최종에는 보면..본인이 의도했던 진실과는 많이 틀리죠..

어제..옆집 길동이가 봉순이와 통닭집에서 치맥한잔 했다더라..는 소문이 결국 나에게 되돌아올때는...길동이랑 봉순이랑 잤다더라..는 얘기로 되돌아오죠...결국 사람들은 치맥한잔했다는 사실보다는 누구랑 잠잤다더라..라는 말이 더 관심을 끌고 호기심과 상상을 자극하는 소재이기때문에...그것에 더욱 집중하게되죠...

치맥한잔했다는 사실보다는 잠잤다는 가짜소문이...더욱 사람들을 자극하기때문이지요..소재상..말이죠...

같은 이치로..달은 그냥 달일뿐이다..라고 한다면..." 그래..뭐..달이 달이지..그럼 뭐겠어.." 라고 순간 잊혀지지만..
그 달에 외계인이 살고 달깊숙한곳에 지하기지가 있으며 페이크동영상을 통해 우주선이 날라다닌다..라고 한다면..
이미 사람들 기억속에..달은 그냥 달이다..라는 사실보다는...외계인..ufo..우주기지..라는 상상을 자극하는 소재들에 더욱 집중하게되겠죠..

물론 저도 UFO를 직접 제 눈으로 몇번씩이나 목격했던 사람입니다. 안믿는것은 아닙니다만...
가장 기초가되는 진실을 정확히 알고 그것에 기초하여 추측하고 생각해야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음모론...각종 동영상..달에대한 루머등등을..접할때는..
"아..저런것도 있구나..." 하는정도로 참고만 하고 넘어가지..더이상 깊게 파고들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