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공동설 > 달

      <p>예전 정재환, 유선씨가 진행했던 "<a href="http://www.scjnet.co.kr/INT/chan/fla/jigusok.asx" target=_blank>SBS</a> 백만불 미스테리" 중에서 "지구공동설" 영상이네요..<br /><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www.scjnet.co.kr/INT/chan/fla/jigusok.asx" target=_blank>http://www.scjnet.co.kr/INT/chan/fla/jigusok.asx</a></p><p>그런데 여기는 "달"이 주제인데...... </p>

      <p>[!--646|1--]자료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br />제가 궁금한건 고도를 어느 정도 높이면 보이는 북극의 구멍이 더 자세히 보려고 천천히 고도를 낮추는데 어느 지점에 이르면 왜 갑자기 사라지는가 하는 점입니다.<br />상식적으로 멀리서 보이는 것은 가까이 가면 더 크게 잘 볼수 있어야 정상이잖아요.<br />그런데 가까이 가면 사라지고 없습니다.<br />멀어지면 다시 나타나고....<br />이게 뭔지 정말 너무 궁금 궁금합니다^^ </p><p>제가 처음 글을 올리는 지라 그냥 쓰면 지가 알아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줄 알았습니다.<br />죄송^^<br />글에게 본의아니게 지성을 부여했나 봅니다.</p><p>아시는 분이 적절한 자리로 옮겨 주셨으면 합니다.</p>

      <p>사실 지구공동설이라는게 어찌보면 터무니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맨틀이나 지각내부의 성분을 알아보려고 최근엔 시추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예전에 10킬로인가 시추하다가 관두었다는 풍문을 들었는데..</p><p>여튼 실제적으로 땅을 파지는 않지요.. </p>

      <p>윗님이 언급하신 시추에관한글도 자주보았지요.<br />저또한 여러가지 과학적인글들을 토대로 보았을때 (짧디 짧은 지식이나마)<br />개인적으로 지구안의 일정부분(공간)은 비었다고 90% 정도 믿고있습니다.</p><p>인간이 지구를 지배한것처럼 살고있다고, 지구에 대해 다아는건 아니듯..</p><p>학자들이 통계적인 자료와 여러가지 연구를통해 봤을때<br />인간의힘으로 지구와 자연,생태,우주 등을 얼만큼아는지 척도를 비율적으로만 환산하니까<br />15%였나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p><p>그것만봐도 인간은 지구와 그에따른 생태계를 지배하며 사는게아니라<br />잠깐 얹혀사는 이방인이죠.</p><p>빌려쓴다 , 라는말이 이때 쓰이는말같습니다.<br />쓰다보니 길어져버렸네요 ;;;</p>

      [!--646|1--]전 왠지 히틀러까지 지구공동설을 믿었다는 걸로 봐서 더 신빙성이 가는데요.그리고 지구 바깥 테두리쪽에만 생물이 산다면 그건 엄청난 공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그냥 공터가 되는 샘이죠.

      전에 이곳 선장의 글중에 본거 같은데 간단하게 비유를 들어서 우리 인간도 집 '안'에 살지 집'밖'에 살지 않는 것처럼 행성 '내부'가 진정한 거주 공간이고 '외부'는 집밖에 해당한다고 하더군요 ^^

      지구를 포함한 모든 행성들에서 공동이 발생될 수 있겠죠~ 그것도 내외부를 통하는 인공적, 자연적 형태의 연결통로를 포함해서요...  뭐~ 저야 과학적 원리는 설명할 수 없지만서도...ㅜㅜ 충분히 그럴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그 공간내에서 과연 인간과 비슷하거나 우수한 어떤 지능체가 살 것이다 라는 내용은 아무래도 어떤 근거 자료가 없는 현재로서는 막연한 추측과 허구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br />근데 제가 이 질문을 드린 가장 큰 이유는 구글 어스를 통해 북극을 관찰할 때 높은 고도에서는 너무도 명백히 보이던 검은 부분(홀처럼 보임)이 고도를 낮추어 좀더 자세히 보려고 하는데 왜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입니다.<br />제가 은근히 음모론을 신나하는 지라 뭔가 진실 접근을 막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나 싶어서요.<br />나만 궁금한가?????

      지각 내부에 핵과 맨틀이 아니라 지구공동설에서 말하듯이 공동이 있다면, 지구의 자전속도 때문에 지구는 예전에 이미 우주의 부스러기가 됐을 겁니다.<br /><br />참고로 지구의 자전속도는 1609km/h (시속), 447m/s (초속) 입니다.<br />보통 여객기 속도가 800km/h (시속) 정도랍니다. 여객기 안도 일종의 공동이죠.<br />그 여객기 제트기류 만나면 영화 같은 데서 많이 봤듯이 안에 탄 승객들 거의 초죽음 되는 것 아실 겁니다.<br />그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우주공간에서 돌고 있는 게 지구입니다. <br />만일 지구가 공동이라면 어떨까요? 상상에 맞기겠습니다.<br /><br />마하(소리의 속도)1은 340m/s 입니다. 지구가 마하1보다 빨리 돌고 있단 말입니다.<br /><br />이런 빠르기로 자전하는 천체의 내부가 공동이라면 과연 구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br /><br />마지막으로 음모론에 빠지지 마십시오. 음모론의 90%이상은 전부 꾸며낸 거짓말입니다.<br />할일 없는 몽상가들이 심심풀이 삼아 만들어낸 이야기들이 거의 다 입니다요.

      지구가 마하1보다 빨리 돌고 있음에도 지구 바깥에 살고있는 인간이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는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인간이 생각하는 상식으로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설명하기에는 뭔가 부족한듯 하네요.

      <p>지구공동설이 과연 가능한가<br />중심부에 핵을 태양처럼 사용한다고 했는데...<br />그로 인해 발생되는 열은 어떻게 외부로 방출하는가??<br />내부는 엄청 나게 뜨거워질뿐이며, 핵은 열을 발생시킬때 가스폭발?로 이루어진다고 아는데<br />그에 따라 발생되는 가스등은 어떻게 되는것일까...<br /><br />도저히 믿을수가 없다.........</p>

      [!--655|1--]너무 현대 과학을 맹신하시네요. 글쎄요, 그 틀안에선 그 어떤것도 믿을 수 없겠죠. 과학은 언제나 제일 늦게 '발견'을 하거든요.[__report__]1

      [!--662|2--]대체 과학에 대해 얼마나 아시기에, 과학 맹신하니 마니 하세요? 과학쪽 전공하셨나요? 그렇다면 더욱 잘 아시겠네요. 지구공동설이 얼마나 멍청한 생각인 지 말입니다. 그 우습게 말하시는 과학이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난 후, 과학이 넘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 토론을 해도 늦진 않을 텐데 말입니다. ㅋㅋ[__report__]1

      여러 다양한 의견들이 있네요^^<br />그냥요........우주는 넓어 그 끝을 알 수 없고,  만년도 못 사는 인간이 사는 이 지구 나이는 45억살쯤 된다고 하고,  살아서는 지구를 벗어나지 못할 것 같고,  그러니까 평생이라는 세월을 살아도 아는게 없이 가는게 인간의 삶인지라  <br />문득 내가 모르는 세상에 대해 가슴이 답답해지지요.<br />천체나 우주 관련 글과 사진을 볼  때 더 심하게.<br />저는 가운데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중용,  나쁘게 말하면 회색분자.<br />하지만 진실에 늘 목마릅니다.

      달이 없는 세상     

      우주에 있는 모든 물체는 거의 구형에 가깝습니다 그것은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존재하는 모든것은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다는 것이지요 먼지하나가 또다른 먼지를 끌어당기면 두개가 합체되고 두개가 합체된힘이 더세어져서 주변의 것들을 더세게 당기고(만유인력은 무게와 비례) 그것들이 더 합체되면 주변의것들을 계속 빨아드립니다 중심을 기반으로 압축되기 시작합니다 가장자리는 가벼운것들이 중심쪽은 이미 합체된것들이 거센인력으로 서로를 끌어당겨서 밀도가 높아지게 되지요 이러다,,, 이러다,,, 폭발하기도 하고 너무나 밀도가 높아져서 심지어는 빛까지도 빨아드릴정도의 블랙홀이 탄생되기도 하지요 공동설 즉 가운데가 비었다는 가설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모든것의 힘이 거의 평형에 가까운 우주에서는 핵을 중심으로 주변에 것들이 모이기때문에 공모양이 되는것이고 외부에서 가해지는 힘때문에 회전을 하는것이며 그래서 더욱더 원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진행되는것일뿐입니다 중심쪽으로 갈수록 밀도는 높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중심쪽의 밀도가 높은곳들은 압력에 의해서 녹아서 체상태로 존재하기도 하구요

      외계인.유에프오 보다 지구공동설이 더 흥미진진

      [!--662|2--]멋진 단어를 사용하시네요. "발견" 저 역시 님과 같은 의견이에요. 인간에게 상상력이라는 능력은 없다고 보거든요. 정통과학계에서도 뉴튼인가? 아인슈타인인가가 말햇어요. 자신이 법칙들을 새로이 정립한것은 단순한 발견에 지나지 않으며 자신이 발견한 법칙들을 '발견'할 수 잇엇던것은 자신이 과거의 거인(거장)들의 어깨를 밟고 조금더 멀리 바라볼 수 잇는 축복(기억력)을 받앗기에 가능한 것이엇다고. <br />[!--663|3--] <p> 추가로 <br />'사람의 아들님'님은 정말 멋진 아뒤를 사용하시네요<br /> '아하스페르츠님'  <br />님의 아뒤만으로 제가 짐작하는 님의 성향은 이진의 님과 거의 같을 거 같은데 제가 앞서간건지는 좀 걱정이 됩니다.<br />진의님의 발견하는 과학은 곧 님께서 말씀하시는 대체과학과 유사할거라고 생각하는 술마시면 댓글다는 1인입니다<br />아 '사람의 아들'이면 아하스페르츠를 말하는건 맞죠?<br />만약 아니라고 쪽글 다시면 바로 사과 쪽글 달겟습니다</p>

      지구공동설이라 지구안에 또다른 지구가잇다는거가되는데<br />제가가진 얄팍한지식으로는 지진이란건 대륙판들이 움직이면서 밑으로 빨려들어가는?<br />대충 그런식의 현상일텐데 그렇다면은 내부의지구는 그거에대한피해가없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