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달이나 화성에 탐사선만 보내는 건가요? > 화 성

      화성에 가면 엄청난 압력으로 인해 몸이 산산조각이 되요 ㅋ ...그렇지만 우주복이 있죠 ㅎ...
제생각엔...불안정하다...믿을만하지 못한 행성...무섭다?이정도의 생각과 이론이죠
또 현재 우리 기술로는 갈 연료는 잇지만 돌아올 연료가 없어서 못가는거죠 //ㅎ

      왜돌아올연료가 없는거죠?
우주선안에 연료 너어가서 화성에서 넣으면 않되는건가?>

      화성가면 엄청난 압력이 작용한단 소리는 또 첨듣네요..중력이나 대기압은 지구랑 비슷한 수준 아녔던가요?따라서 지구와 가장닮은 그리고 훗날 제2지구가 될 수 있는 유력한 행성이 화성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화성 유인 탐사 계획이 없는 가장 큰 원인은 거리와 시간 입니다. 지금의 우주선으로 화성까지 가는데 대략 1년이라고 잡고 화성과 지구가 가장 가까워지는 거리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시간이 2년정도 걸리구요. 따라서 3년정도를 우주에서 체류해야 합니다. 그리고 화성에 도착해도 탐사를 제외한 귀환시간만해도 그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고작 몇년안에 후딱 정해서 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란거죠. 그만큼의 준비과정과 훈련이 있어야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연료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게 결정적인 원인은 아닌거죠.

그리고 달의 경우에 있어서는 조만간 유인탐사계획이 있는걸로 들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달에 대한 유인탐사가 뜸해진 이유는 그다지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소련과 경쟁하느라 경쟁적으로 우주선 띄우고 인공위성날리고 달탐사까지 후딱 해치웠지만 지금은 달탐사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힘들뿐더라 굳이 사람이가서 탐사할 필요가 없기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천상 아무생각없이 살다가 보면 언젠가는 달과 화성의 미스테리를 알겠네요...

그때까지 살아 있는다면 ㅎㅎ;;

      저번달인가 얼마전에 미국인지 잘몰라도 명왕성인가 저기 은하계끝에 보냈는데....가는데만 거의 10년 가까이걸린데여...그러니 2014~2015년쯤에 그기 도착한데여......

      화성은 일단 가는데 6개월이상 소요되고 그동안의 물이랑 식량도 문제고 도착해서도 그쪽에서 충족할 물같은것이 있어야 우주인이 생존이 가능하죠.그리고 인간이 밀폐된 좁은 우주선에서 6개월이상을 견딜수 있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지구와 화성의 중간에 우주정거정을 건설해서 그기서 도킹을 해서 오고 갈때마다 들려 식량과 연료를 재충전하는 방안이 연구중이라고 하죠.

      우주의 장기체류를 위해 여러가지 실험도 하였었는데요..
예를 들자면 자급자족이 가능한 밀폐된 공간에 피실험자들을 집어넣고 일정기간 그곳에 머무르게 하면서 그들의 생체리듬을 체크하거나 하는 것이었죠...후에 유인 탐사선을 보낼때 제일 중요한 탐사자들의 상황이 나빠지거나 한다면 정말 큰일이니까요...
여튼 10년정도 후에 유인 탐사선을 보낸다는 계획도 있고 하니...그때를 기대해봐야죠...

      화성으로 유인우주선을 보내는 것은 현재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긴 시간과 막대한 비용, 그 외 여러 외적인 위험한 요소가 많으므로 쉽게 보내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화성으로 가는 긴 시간동안 태양풍으로 인해 불어오는 자기폭풍.. 그리고 방사선에 어떻게 대비할것인가.

 그리고 무중력상태에서는 사람의 근육을 소모하는 운동이 없기 때문에 근육이 엄청나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일전에 우주정거장에서 2~3개월여를 버틴 사람이있었는데 그 사람이 지구로 돌아왔을때

혼자 힘으로 걷지 못할정도로 쇠약해 졌다고하네요.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이 버틸수 있느냐, 그리고 근육손실을 어떻게 막을 것이냐,

그리고.. 불어오는 태양풍은 어떻게 피할것이냐등의 문제가 있지요

      탐사선을 화성으로 보내서 탐사선안에있는 연료를 미리 만들어 놓은 상자 같은데로 집어넣어서 다음에 올때 사용한다면?;;
문제는 돈돈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