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식민지 화성 지구화 > 화 성

      영화 "레드플레닛" 과 매우 유산한 이야기가 나오는 군요.
거기서는 화성에 이끼를 심어서 산소를 만들던데...^^
그런데 갑자기 왠 곤총이...

      수억년 뒤에는 우리 인간들은 화성에 살았다면 완전히 변해 있을듯-_-+
그리고 만약에 화성에 간다해도 영하55도 이니까 아주 건강에 좋은 사람만 살고 나머지는 다 죽을것 같은데..

      와~ 신선한충격 ㅡ0ㅡㅋ;; 진짜 일리가 있네요 생각해보니깐.. 그럴싸한데.. 음 제생각에는 가능할것같은데. . . 앞으로 화성탐사를 자주보네야겠

      나사에서는 ???소나무(?이름은 잘 모름)를 갖다가 심어서 테라포밍작업 할꺼라던데....
중력이 약하다 하더라도 없는건 아니니 그리 걱정할건 없을듯 합니다.
무중력이면 칼슘등의 필수 영양소가 빠져나가니까 문제가 되지만 중력이 존재하니까요...

      온실효과라는 개념을 화성에 도입하겠다고 한다고 하던데요.. 그러면 화성의 평균온도도 조금은 올라가지 않을까요??

      멋져용 . 근데 왠만해서는  갑부들만 가서 살거같은데 ;;

      수소폭탄 10,000개정도 터트리면, 지구처럼 따듯해집니다^^ 얼어있던 지하속얼음들 한번에 수중기가되어 하늘로올라가고요 몇년동안 계속해서 천둥과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지요^^ 폭탄이 터진고 수십일 지나면 조그만 바다가 형성될 겁니다. 그리고 화성을 뒤덥은 방사능은  500년정도지나면  자연 치유되고요^^  이렇게 500년이후에 방사능구름이 어느정도 걷히면 지구의 소나무를 대거 화성에 이식하여 산소를 만들면 됩니다.^^

      수소폭탄 10,000개면 화성 망치는 겁니다.

제가 알기론 프레온가스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는 100배이상 더 만들어서 화성에 5개의 공장을 건설 하는게 처음 목표라고 알고 있구요,

그렇게 50년만 공장을 가동하면 그뒤에는 화성스스로가 얼어있던 영구동토지역의 얼음들이 녹아,

증발되어 올라간 수증기와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온실효과는 더이상 공장을 가동시키지 않아도 될만큼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나서 50년정도가 더지나면 증발한 수증기가 비구름을 형성하여 전 화성에 비가 오며, 대기중의 먼지가 씼겨 지구와 같은 푸른색을
띄게된답니다. 물론, 빗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겠죠,


이제부터 본격적인 화성개조가 시작된겁니다.

미생물을 토양에 배양시키는 과정(그렇지않으면 나무를 심어봤자 자라지 못하죠)과 그 배양에 성공한 미생물이 먼저 화성전체에

고루 퍼져서 나무와 식물들이 자라게 만들어 주는 과정입니다. 빠르면 50년이 흐릅니다.

(빠르다는건 전체 다는 아니더라도 산소를 충분히 만들만큼의 지형에만 배양을시키고 그 토양위에 나무들을 심는것이죠,)

그렇게 되면 1차 개조는 성공한것이지요, 1차까지는 대략 100(+50)년이 걸립니다.


2차 개조는 식물분포가 고루 이루워진 지형에 동물과 곤충과 어류또한 자라게 해야합니다.

지구에서 압력이 높은곳과 밝은곳(사막)에서 자라는 것들을 재외하고 대부분 추운곳이나 극지방에사는 박테리아나 클랑크톤등부터 시작하죠,

그래서 2차 생물 구성원까지 자리를 잡았다 싶으면 인류또한 편하게 맨몸으로 화성을 거닐 수 있겠습니다.

2차까지는 대략 100~150년이 걸린다고 보지만 어떤 학자들은 50년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만, 부적응으로인한 돌연변이가 나올 확률이높아 적응기간이 더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사실상 2차과정중에 인간은 화성인으로 생활을 시작하고 있으며,(총 200~300년)


중력이 지구보다 2/3가 적어진 상태에선 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인간의 '뇌'가 커진다고 합니다.


중력이 약해 상대적으로 늘어난(불어난) 신체에는 심장에서 뇌로가는 펌프질이 좀더 쉬워지며, 뼈와 근육들이 더 야들해지고

근력이 약해짐에따라 턱뼈와 발가락 뼈등이 퇴화가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로인해 상대적으로 상반신이 커지며 유지하기가 수월해진다고 보시면됩니다. 지구에서보다.


지구에서 아무리 진화를 해봐도 현재 인류의 평균키 170에서 머리가 더 커질 수는 없다고 합니다.
대뇌피질의 부피(주름)이 더 늘어난다는 측이죠.

키가 작아지지 않는이상은, 중력의 영향을 받고 신체또한 무리한 진화를 하게 되기때문 이랍니다.


그러나,
화성의 경우는 현재의 신장을 유지하며 두뇌가 순조롭게 커질 수 있는 환경(중력이 1/3)이므로,

지구의 지성인보다 화성인 지성인이 앞으로 더 지능이 높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물론 지성이 바뀌면 생활패턴과 문화도 바뀌죠,

첫번째로 축구라는 종목 자체부터 바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왜 화성이나 달을 정복 하려구 할까요 단순히 새로운세계에 대한 도전일까요?아니면 지구에는 더이상의 미래가 없는걸까요?왜 모든 프로젝트는 비밀로 할까요?그들이 계속 그러도록 신께서 용납할까요?  인구증가는 핑계일듯....우리나라만 보더라도 40년전에 둘만낳기 하다가 지금은 인구가 준다고 난리인데....중국에서도 신세대 부모들은 아이를 하나만 낳은다고 ...

      이른바 뉴타입이라 불리우는 신인류가 탄생하겠죠. 그들은 중력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까요. 응? 건담을 너무 봤나?
아무튼 애니메이션이지만 틀린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중력에서 벗어난 인류에겐 새로운 능력이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