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8월 유명한 광학전문지인 Applied Optics에 특별한 화성 표면의 사진이 실렸다.

화성표면의 거대한 인공구조물( 사람의 얼굴 )로 추정되는 물체가 촬영되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빛과 그림자로 만들어낸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고다르 우주비행 센터에서는 색다른 주장을 내 놓았다. 삼차원 합성기법을 이용해 대칭적인 눈, 코, 귀, 입을 가진 인공구조물로 결론을 지었다. 광학기술의 결정체인 3차원 영상합성을 통해 인공구조물임을 해명한 것이다.

[특수 영상 처리된 화성의 두상]

이 뿐만 아니라 인면상의 서쪽에서도 대규모 피라미드군으로 보이는 부분이 촬영되었다. 그러나 화질의 저하로 인공구조물, 피라밋이라는 결정적 증거로는 제시 되지 못했다. 유명한 우주학자인 칼 세이건도 이걸 자연현상에 의한 우연적 지형이라고 단정지었다.

[화성 지형을 기반으로 제작된 멕시코 피라밋 복원도]

하지만 최근 마크 카를로토라는 학자는 영상화법을 적용 그 사진에 물체가 인공구조물임을 입증하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 하였다. 바로 피라밋의 방위 정렬이다. 지구상에는 많은 피라미드들이 남북을 잇는 선에 직교하는 선을 가지고 이것은 자오선 정렬로 불린다. 지구의 피라밋에서 적용되는 이러한 자오선 정렬이 화성의 피라밋군에서도 적용됨을 밝혀낸 것이다. 부인 할수 없는 인공건축물 피라밋이 화성에도 존재한다는것이 밝혀진것이다.

[화성 인공구조물의 기하학적 배열구조]

이뿐만 아니다. 일정 간격으로 성벽위에 구멍이 뚫려 있는 정삼각구도의 성곽과 풀숲, 전차로 추정되는 물체가 사진에서 발견되었다

[화성에서 발견된 5각 구조의 피라밋]

이렇게 많은 인공구조물들이 화성의 한 지역, 사이도니아 ( Cydonia )에서 촬영되었고 일부 전문가들은 화성의 도시로 결론을 내렸다. 비밀리에 세계각국에서 이 지역에 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고, 미국은 이지역에 대한 상당량의 정보를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