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인류를 누군가 만든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생겼다는 가정하에,
전 우주는 동일한 환경에서 생명체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말이죠.

우주가 창조되고 지구가 생기고 박테리아가 생겨서 진화되고, 인류가 자연현상으로
인해 생겼다면.. 모든 우주에도 이런 현상은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말입니다.

지구에서 대기와 물이 없이 생명체가 만들어질수 없듯이...
저 먼 다른 우주에서도 대기와 물이 없으면 생명체는 만들어 질 수 없습니다.

외계인이 있다면 그 형상이 지구인과 닮은 모습일 꺼라는 추정도, 이런 가정하에서
나오는 것이구요.

더 쉽게 설명드리면...

저 멀리 몇백만 광년 떨어진 행성일지라도 물과 대기등을 만들고..지구와 똑같은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준다면...
지구와 똑같이 생명체가 생길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겠죠?
반대로.. 지구의 일정공간에 대기도 없고 물도 없는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었을때
몇백만 광년 떨어진 별들과 마찬가지로 생명체는 생겨날수 없다는 뜻입니다.

전 우주 어느곳 이라고 해도 생명이 생겨날 수 있는 환경은 공통으로 적용 된다는 뜻
이해 하시나요?

하지만....

과학의 발전으로 물과 대기없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면 얘기가 좀 틀려지겠
지만.. 그 방법을 개발했다고 하더라도 애초에 그 생명체가 생길 당시에는 물과 대기, 그리
고 빛이 충분히 존재했던 환경 이었을거란 얘기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