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거나 말그나, (( 화성에서 발견된 아부 심벨 신전 )) --^^-- > 화 성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화 성

*@:.. 믿거나 말그나, (( 화성에서 발견된 아부 심벨 신전 ))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2,852회 작성일 01-05-09 16:31

본문

저 바부나 봅니다.. 아까, 제목도 안쓰고.. ㅡㅡ;;;;

이집트의 인공 호수인 낫세르 호 기슭에는 3,200년 전에 건설된 람세스 2세거대한 석상 세 개가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 석상이 있는 곳은 아부 심벨 신전. 이 신전과 석상이 아직까지 살아 남아 세계인의 발길을 끌어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세계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거창했던 이전 공사의 덕택이다.
대대로 빈곤에 시달려 온 이집트는 나일 강을 가로막아 물을 저장할 아스완 하이댐 건설을 서둘렀다. 이 댐은 1960년 1월에 착공되었다. 아스완 하이댐 건설은 관개와 수력발전을 통해 이집트의 경제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대규모 공사였다. 그러나 길이 50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인공호수 낫세르 호를 만든 이 댐으로 인해 수많은 고대 유물이 물속에 수장될 위기에 처했다. 이 귀중한 보물 가운데에서도 세계인의 관심을 끈 것은 람세스 2세의 신전이었다.
아부 심벨은 고대 이집트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왕이며 태양의 아들로 자처했던 파라오 람세스 2세가 자신의 위대함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전이다. 파라오 중의 파라오 람세스 2세가 자신의 영광과 이집트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세운 이 기념물들이 바로 수몰의 위기에 내몰렸던 것이다. 유네스코가 무엇보다 긴장했던 것은 가장 위대했던 파라오가 자신의 필생의 업적으로 만든 아부 심벨 신전이 존폐의 위기에 빠졌다는 사실이었다. 고심 끝에 이들은 신전을 통째로 바위산 위쪽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1965년 5월 전 세계 50여 개국의 기술자들로 구성된 유네스코 작업반이 바위산을 깍아서 만든 대 신전을 원래 자리에서 90미터 위쪽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착수하기 위해 나일강 서안의 작은 바위 아부 심벨에 도착했다. 바위 절벽을 깍아 만든 신전에 모두 1만 7천 개의 구멍을 뚫고 그 안에 33톤에 달하는 송진덩어리를 밀어 넣어 먼저 신전의 바위 돌들을 단단하게 굳혔다. 그리고는 거대한 쇠줄톱을 동원해 신전을 모두 1천 36개의 돌블록으로 잘랐다. 돌블록 하나의 무게가 30톤에 달했다.
신전을 옮길 절벽 위쪽의 바위에는 그 안에 거대한 콘크리트 돔 2개를 만들어 덮어 단단한 인공 산을 만들었다. 그 다음 신전의 재조립 작업이 시작되었다. 1969년 2월, 마침내 3천200년 전에 탄생된 신전이 다시 완벽한 제 모습을 갖고 안전지대로 옮겨졌다. 4천2백만 달러의 공사비가 들었고 4년이라는 기간이 걸린 작업이었다. 이집트인들은 이를 신전의 수호신인 태양의 신 아몬의 기적이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아부 심벨을 다시 보게 된 것도 바로 유네스코의 이 이전작업이 성공한 덕분이다.
그런데 이러한 유네스코의 노력이 어쩌면 허사가 될지도 모르게 되었다. 우리는 또다른 아부 시벨 신전을 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것도 지구가 아니라 머나먼 화성 위에서.
태양으로부터 보아서 네 번째에 위치한 행성인 화성은 달을 제외하면 인간의 탐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외계의 별이다. 그래서 그런지 화성 탐사는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구설술에 휘말리기도 하였다. 화성에 피라미드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고, 사람의 얼굴 모습을 한 바위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화상 탐사를 추진한 NASA는 이러한 주장을 일축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NASA의 주장은 의심을 받았고, 일부러 무엇인가를 숨기려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도 화성에서 이상한 구조물이 발견된 것이다. 그것의 위치는 화성의 위도 24.65도, 경도 207.10도 지역으로 옛날에 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지역이다. 사진으로 보는 이 지역은 확실히 옛날에 저수지가 있었고, 그 주위에 절벽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절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집트에 있는 아부 심벨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자연이 만들어낸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우연에 의한 것이든 아니든, 아부 심벨과 매우 유사한 것만은 사실이다. 그 유사성만으로도 또다시 지구의 문명이 화성인에 의해 전파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목소리를 키우고 있는 것이다.

추천2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오정민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렇다면 화성이 옛날의 지구였는데 화성이 멸망을 해야지고 외계인이 아벨신전을 지구 에 지은게 아닐까요?-_-????

Total 2,632건 130 페이지
화 성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52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8 0 0 09-08
51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8 0 0 09-08
50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2 0 0 09-08
49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1 0 0 09-08
48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6 2 0 09-08
47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0 2 0 07-05
46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6 2 0 05-09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3 2 0 05-09
44
유리터널 댓글+ 1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2 0 04-29
43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6 3 0 04-29
42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4 3 0 04-29
41
화성의 ufo?-2 댓글+ 3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 2 0 04-29
40
화성의 ufo 댓글+ 4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5 3 0 04-29
39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5 4 0 04-02
38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8 5 0 03-15
37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3 0 02-15
36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3 0 02-15
35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3 0 02-15
34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3 0 02-15
33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3 0 02-1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7,50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077
  • 4 샤논115,847
  • 5 nabool99,870
  • 6 바야바94,306
  • 7 차카누기93,003
  • 8 기루루87,657
  • 9 뾰족이86,505
  • 10 guderian008384,92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966
어제
1,818
최대
2,420
전체
14,231,363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