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진짜로 찍힌건가..
원본사진을 보면 좋겟네요.. 우왕 진짜 ufo가 찍힌걸까요 ㅎㅎ

원본사진을 보니까 첫 느낌이 무엇인가 필름을 긁어서 난 오류같아보였어요.

그 부분 최대 확대해보면  사진상 가장가까이에서 찍힌 물체의 픽셀보다 훨씬 진한것이...마치 바로 코앞에다 놓고 찍은거 같은데요..흠.. 먼지인가?

약간의 비대칭으로 보아 카메라의 이물질 또는 먼지류 등이 아닌가 보입니다.

흠;;;드론일까요..?;;

흠... 항상 한두장으로 감별해내는 우리가 나중엔  더 진짜 전문가가 되겠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검정색 픽셀오류 말고도 하얀색 픽셀 오류도 있습니다. 아마 촬영당시 화소가 깨진것이거나 화성<->지구간 무선파일 전송도중에 우주공간에서 일어나는 어떤 현상들에 의해 일부 픽셀이 깨지는 오류가 발생한것일수도 있겠구요. 무튼..제가 빨간색표시해놓은 부분만 보셔도 무언가 사진속 광경과는 맞지않는 하얀색 픽셀이 보입니다. 사진 전체를 놓고 보니 제 생각에는 그냥 사진자체의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픽셀오류가 맞겠지요,,,나사에서 저렇게 뻔히 보이는 물체?에 사진을
발표할까요

[@용가리]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오히려 저 검은부분을 수정한다고 손을 대면 무엇인가 지운흔적처럼 보일텐데..그것이 오히려 더 오해를 사기 쉬운것일수 있죠.

차라리 이러나 저러나 오해를 받을꺼라면 그냥 픽셀깨진 사진을 그대로 내보내는것이 더 현명한것이지요. 아무리 사진을 분석해봐도 깨진 픽셀일테니까요..

이것을 손을 댔다면 분석과정에서 손댄 흔적이 있으니 더 오해를 사겠지요. ^^*

참..저 사진을 다시 보니..이제는 화성이라는 곳이 그리 낯설게는 안느껴지는군요.. 확실히 인간은 학습에 익숙해져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낯선것이라도 어떤방법으로든 자꾸 보여주게되면..저리 낯설지 않게 느껴지는것이 말이죠..

지금 당장이라도 화성에 가서 화성의 한복판에 서 있더라도 어색하지 않겠어요. 어제까지도 거주했었던것처럼 느껴지는것이 말입니다.

저기를 개간해서...옥수수를 심어야하나? ㅎㅎㅎㅎ

먼지의 장난 ㅎㅎ

페페로님 자료 올만에 봅니다 진위의 여부를 떠나서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