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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주 전면 개발..내년 화성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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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1,905회 작성일 10-03-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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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화성탐사, 우주정거장 건설 동시 진행

중국이 달탐사와 우주 도킹은 물론 화성 탐사에도 나서는 등 전면적인 우주 개발에 들어갔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 참석중인 예페이젠(葉培建) 중국 과학원 원사는 11일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중국이 2011년 화성탐사선 '잉훠(螢火.반딧불) 1호'를 발사하는 데 이어 2013년과 2016년 잉훠 2호와 3호를 쏘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페이젠 원사는 중국이 달탐사선 '창어(嫦娥) 1호'의 성공적인 임무 완성으로 지표면 탐사에 대한 독자적 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에 자체적인 화성 탐사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중국은 당초 길이 75㎝, 폭 60㎝, 높이 60㎝에 무게가 110㎏인 잉훠 1호를 작년 10월 러시아 로켓에 실어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 측 사정으로 발사가 연기됐다.

중국은 화성탐사에 앞서 오는 10월 달탐사선 창어 2호를 쏘아 올리는 데 이어 2013년에 '창어3호'를 발사, 달 연착륙 임무는 물론 달 표면과 내부 탐사 임무를 수행하게 할 계획이다.

중국 항공우주 당국은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 우주정거장 실험을 하게 될 톈궁(天宮) 1호를, 그리고 같은 해 하반기에 선저우(神舟) 8호를 쏘아올릴 예정이다.

무인 우주선 선저우 8호와 톈궁 1호는 중국 우주항공 역사상 처음으로 도킹을 시도한다.

중국 당국은 이어 유인우주선 선저우 9, 10호를 차례로 발사해 역시 톈궁 1호와 도킹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은 2008년 선저우 7호를 발사해 세계에서 세번째로 우주유영에 성공한 바 있다

중국은 1970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약 40년간 창정(長征) 로켓과 유사한 로켓 117기를 상공으로 발사했고 중국이 스스로 연구개발해 쏘아 올린 인공위성과 우주선만 해도 10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또 4척의 원양관측선과 6개의 육상관측기지, 3개의 이동관측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유인우주선 프로젝트에 110여개 기관이 직접적으로 참여했고 3천여 개 기관이 협력했다.

(베이징=연합뉴스) 조성대 특파원 = sdcho@yna.co.kr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2&newsid=20100312105011148&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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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우주경쟁에서 유럽과 러시아는 미국과의 경쟁에서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며 미국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를 관망하는 상황입니다.</p><p>하지만 신흥경제국 중 유일하게 미국의 권위에 상당한 도전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웃나라인 거대중국입니다.</p><p>이는 현재 중국이 세계경제권에서 벌어들이는 엄청난 외화와  미국의 불안정한 경제상황을 더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경제적인 자신감에서 벌어지는 일이지만 </p><p>우리가 우려해야 할 일은 이미 중국의 과학수준이나 정치.경제적인 수준이 슈퍼국가인 미국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와 있는 상황이고 우리나라는 좋든 싫든 중국과의 영향을 안 받을 수 없는 지리학적 위치에 있다는 것을 우려해야 합니다.</p><p>만약 중국이 우리나라와 상당한 거리가 떨어져 있는 지리적 위치에 있다며 그저 같은 아시아권 국가에서 이룩한 상당한 쾌거라고 기뻐할 수도 있지만  중국의 과학적 성과는 만일의 경우 한반도문제에 상당한 영향 - 이제는 미국보다 더 큰 영향 - 을 끼칠 수 있는 위치까지 와 있다는 것입니다.</p><p>더더욱 중국과 힘을 겨룰 만한 국제적 사안이 발생시 중국에 미치지 못하는 과학기술력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국익을 제대로 지켜나갈 수 있을 지 참으로 걱정입니다.<br /></p><p><br id=tempBR>- 제발 우리나라에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이 이념문제나 당리당략 문제에 빠져 허구헌 날 쌈질이나 하지 말고 정신 좀 차려서 더 크게 한민족의 미래와 자존을 위해 현실과 역사를 봤음 합니다.  중국의 성장과 괘거는 곧 한반도국가의 이익의 상실됨을 왜 모를까요?  </p><p>- 중국이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우주개발에 선두에 서면 그 기술을 우리에게 나눠줄 것 같습니까?  중국처럼 폐쇄적이고 자국 중심의 국가가?</p>

참숯남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흠.. 지식탐험자님의 걱정은 기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r />우선 중국의 정치경제사정이 슈퍼파워  미국과 경쟁 할 수 있는 단계라고 하셨는데 단언컨데 아니라고할 수 있습니다. </p><p>간단한 예로 중국성장의 기반이었던 저임금의 노동력으로 고속성장을 한 제조업이 망해가고 있습니다. 가격 경쟁력이 인도에 밀리면서 많은 기업들이 빠져나가는 단계지요. <br />인구대비 엄청난수의 절대빈곤층도 또한 중국이 해결하지 못하면 발목을 잡히게 될 겁니다. <br />천정부지로 치솟은 부동산시장을 잡는 것도 관건이며 복지문제와 인권문제는 굳이 예를 들 필요도 없지요. <br />인구많은 덕으로 우리나라는 엄두내기 힘든 분야에 돈을 쓰지만 과거 소련을 생각하시면 답이나올거라 생각합니다.<br /><br />근본적으로 사회주의를 포기하지 않고서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p>

대충그까이꺼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결과적으로 중국은 사회주의를 표방하지만 더이상 사회주의 체제는 아니죠.<br />음..그리고 중국은 현재 상당한 위험인자를 내부에 품고 있는것으로 생각되네요..<br />티베트 문제라던지..위구르문제...또한 아주 많은 소수 민족들에 의한 문제등등..<br />그걸 모두 해결하지 않는 이상 중국은 몸속에 시한폭탄을 지니고 있는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백상어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국은 이미 그 힘에 있어...초강대국들이 그랬듯이...우주에 닿아있음을 깨달아야 한다...시기하는 자들로 남아있으면 않된다.....와신상담의 민족성.....우리가 중국을 추월할 수 있을까...?..중국...무서운 민족임에 틀림이 없다...걷으로는 만만디를 외치며,안으로는 하나 둘  목적을 이루어 가는 치밀함...가히..유대자본이 가장 경계하고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는 민족 아니겠는가..!...이유야..중국은 유대를알고 유대 또 한 중국을 잘 아니....서로가 경계할 수 밖에....중국, 앞으로는 세계를 호령하는 초일류국가가 되는 것에 한 점 의혹을 달지 않겠다....

우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옛날부터 저력은 있었지만, 요 근래 단기간내 급부상한 중국의 발전 상황을 보면 향후 무한한 잠재력을 느끼게 됩니다. 다만 아직까지 공산주의에 입각한 사상의 통제, 국내의 이질적인 소수인종 문제, 급속한 발전에 따른 각종 부작용, 심한 빈부 격차 등등...... 그러나, 결국엔 긍정적 발전 단계로 접어들어 그야말로 강대국의 지위를 누리지 않을까요? 위 `지식탐험자`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예부터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관계를 곰씹어 보고, 우리나라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범국민적 노력이 필요하고 또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팅코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국 돈 좀 벌었네여... 울나라 저정도 돈 벌면 전국도로, 보도블럭 새로 깔고 강이건 탄천이건 죄다 자전거도로 깔고 강이랑 강은 다 운하로 바꿀텐데...중국은 우주개발을 하는군여...ㅜㅜ <br />부럽습니다. <br />근데 오른쩍 우주인은 김종민입니까?

다크가디안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made in china 가 우주에서 통한다는게 왠지 무섭기까지 하군요. 사실 중국을 무시하는 나라가 왠지 우리나라밖에 없는거 같군요. 알고보면 참 작은 나라인데 두 강대국을 우습게 생각하는 건 어떤 용기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두 강대국 틈에서도 버텨온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우주기술이라하면 겨우 러시아의 협력을 받아 우주여행을 한 것과 우리나라에서 발사체를 통해 쏘오 올려본 거 밖에 없는 작은 나라이지만, 앞으로 시작될 우주전쟁에 조금은 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갑자기 옛날 패키지 게임이 생각나네요. 우주에서 쏘아 올린 핵폭탄을 레이저로 없애는 그런 게임이였는데...<br />

천년학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드디어 대 중화 인민공화국이 외계인과 조우할 날이 얼마 안남았군요.</p><p>Made in China 표 외계인은 제대로 작동할지 조심스럽게 걱정해 봅니다.</p><p>미국 신봉자는 아니지만 50개의 주로 이루어져 연합중국으로서 각 주가 유기적으로 조합하여</p><p>상하원이 힘을 합쳐 민주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대결한다고요?</p><p>중공은 60개 소수민족을 강합적으로 탄합하고 상하 빈부의 차가 극심한 상태에서</p><p>아직까지 사회주의 체제를 고수하고 있어서 속이 곯을 때로 곯아 있습니다.</p><p>중국이 분열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p><p>60년 중공의 허구인 중화주의가 무너질날이 멀지 않았습니다.</p><p>고구려도 내꺼~! 발해도 내꺼~! 백두산도 내꺼~!    </p><p>두고 보십시요 조만간에 고조선도 내꺼~!  우리는 중화민족 ... 나에게 오라 ~!! 할태니..</p><p>그때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해 봤자 ...민족 정체성은 진짜 달나라 or  화성에 가 있을태니...</p><p> </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4104|1--] <p><참숯남자님 참조하세요.></p><h3><font size=1>美·日·EU 재정적자로 '뉴 貧國'韓·中 등 재정 튼튼한 '뉴 富國'MS·애플 등 수십兆 은행 예치기업이 훨씬 부유한 시대 도래</font></h3><dl class=left_img style="WIDTH: 160px"><dd><img id=artImg0 height=168 alt=""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003/19/2010031901190_0.jpg" width=160 /> </dd></dl><p><b></b>작년부터 <a href="http://focus.chosun.com/region/regionView.jsp?id=146"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베이징</font></u></a> 국제공항 귀빈실은 발디딜 틈이 없다. 해외 출장을 가는 중국 고위 인사도 늘었지만, 세계 최대 외환 보유국으로 부상한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146"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중국</font></u></a>에 투자나 차관을 요청하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 사절이 줄을 잇기 때문이다.<br /><br />국가 부도사태에 직면한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8"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그리스</font></u></a> 고위 당국자도 얼마전 베이징을 다녀갔지만, 중국 당국이 난색을 표명하는 바람에 빈손으로 돌아갔다. 세계 최대 큰 손으로 부상한 중국에 자금 지원을 부탁하는 나라는 아직 아프리카·남미 등 후진국이 대부분이지만, 조만간 과도한 정부 빚에 휘청대는 선진국 각료들도 베이징공항 귀빈실 출입이 잦아질 것으로 보인다.<br /><br />2007년 시작된 금융위기는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통념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금융시스템의 붕괴를 막고자 대규모 공적자금을 투입한 G7 국가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 부채는 2008년 89%에서 2014년 119% 수준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br /><br />반면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142"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일본</font></u></a>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의 GDP 대비 정부 부채는 2008년 35%에서 2014년 32%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 부양을 위한 적극적 재정 집행에도 불구하고 말이다.<br /><br />일본은 GDP 대비 정부부채가 86%였던 15년 전부터 부채가 과도하다는 경고를 받아왔다. 하지만 막상 경제정책은 정치 논리에 휘둘려 재정적자가 줄어들기는 커녕 더 급증해 이 비율이 유례없는 227% 수준까지 급증했다. 최근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앞다퉈 일본 국가 신용등급을 최상급에서 하향시킬 수 있음을 경고하고 나선 것도 무리가 아니다.<br /><br />국제금융시장에서 '달러 폭락'은 자주 언급되는 단골 메뉴지만,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56"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미국</font></u></a> 연방정부의 재정상황은 일본보다는 양호하다. 작년에 GDP 대비 10%의 재정적자, 올해 8%의 적자를 기록해도 누적 재정적자는 GDP의 84% 수준이다.<br /><br />물론 월가의 비관론자들은 미국이 일본처럼 저성장의 함정에 빠지면 금리가 폭등하고 국가 채무는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굳이 비관론자의 전망을 인용하지 않아도 경제 회복이 완만한 수준에 머문다면 3~4년 후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가 GDP의 100%를 넘어 위험 영역에 들어갈 것이다.<br /><br />지방 자치를 추구하는 미국 50개 주의 재정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점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많은 주정부가 실질적인 부도 상태이다.<br /><br />배우 출신의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주지사로 있는 <a href="http://focus.chosun.com/region/regionView.jsp?id=221"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캘리포니아주</font></u></a>는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수시로 주정부 소유 부동산은 물론 가구까지도 경매에 부친다. 명문 주립대인 버클리대와 UCLA의 지원금을 주정부가 대폭 축소한 결과, 2010년 등록금이 30%나 상승해 월남전 반전 데모 이후 40년 만에 학생들이 가두 데모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br /><br />그러나 미국의 아킬레스건은 국가 채무 규모 자체가 아니다. 외국 투자가가 미 국채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미국과 21세기 세계 패권을 겨룰 중국이 최대 채권 보유국이라는 점이다.<br /><br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전문가들은 2조4000억달러에 이르는 중국의 외환보유고 중 70%가 미국에 투자됐으며, 이중 미 국채만도 1조달러에 달한다고 추산한다. 지난 주 중국 고위 경제 관료가 "중국은 외환보유고를 운용함에 있어 과거처럼 정·경 분리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발표해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br /><br />미 백악관이나 의회가 가장 걱정하는 시나리오는 인권문제, 인터넷 검열 등 정치·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사사건건 부딪히는 중국이 노골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미 국채 매입을 중단 내지 축소하는 것이다.<br /><br />그러나 중국 입장에서도 미국과 EU 채권 외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외환보유고를 마땅히 운용할 대안이 없다. 그래서 미 행정부가 '배 째라' 식의 입장을 견지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 중국의 일개 외환자금과장의 발언에 미 국채 가격이 춤을 추는 날이 올지 모르고, 그때 미국 정부 고위 관료들은 국가 설명회를 하기 위해 베이징행 비행기를 뻔질나게 타야 할 것이다.<br /><br />미국·일본·EU의 '가난한 나라'와 반대로 아시아 '부자 국가'들의 재정은 대단히 건전하다.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로 볼 때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146"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중국</font></u></a>이 19%,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103"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싱가포르</font></u></a>가 23%,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21"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한국</font></u></a>과 <a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174"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대만</font></u></a>이 36% 수준이다. 일본과 더불어 인도가 아시아권에서 드물게 80%를 상회하지만, 7~8%의 고속성장을 지속한다면 그리 문제될 것이 없다.<br /><br />또 한 가지 특기할 점은 신용도가 급격히 악화된 선진국 정부들과 달리 우량 기업들은 국적에 관계 없이 현금을 수조원 내지 수십조원씩 은행에 예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에선 <a href="http://focus.chosun.com/com/comView.jsp?id=481"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마이크로소프트</font></u></a>·<a href="http://focus.chosun.com/com/comView.jsp?id=610"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애플</font></u></a>·<a href="http://focus.chosun.com/com/comView.jsp?id=564" target=_blank name=focus_link><u><font color=#0000ff>구글</font></u></a>이 빚 없이 각각 301억달러, 248억달러, 245억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br /><br />중국 기업들도 현금이 너무 많아 주체를 못한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은 35조원의 보유 현금 중 일부를 투자해 얼마 전 중국 중견 은행의 대주주가 됐다. 국내 기업들도 작년 말 은행에 예치한 현금성 자산이 21%나 증가해 215조원에 달했다. 현금이 매년 10조원씩 증가했는데, 작년엔 40조원 가까이 증가했다.<br /><br />한 세기에 두세번씩 세계 경제 질서가 개편되는 '이벤트'가 있다. 5년 전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을 변화, 즉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가 뒤바뀌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이다. </p><p>조선일보/ 이남우 메릴린치증권 전무 (亞ㆍ太본부 고객관리 총괄)<br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19/2010031901301.html?Dep1=news&amp;Dep2=headline1&amp;Dep3=h1_03</p>

루이제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공은 호랑이등에 탄 형국입니다 매년 8%의 경제성장을 앞으로 최하 10년은 유지해야 중국경제가 안정권에 든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합니다<br />그래서 다들 중공이 위험하느니 걱정말라느니 미쿡이 중공을 제어할수 있다느니 하시는데...<br />위기는 기회라는 것 다들 아시면서 마치 우리나라 우리민족만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해결할수 있고 다른 국가나 민족은 그럴 역량이 없다는 식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많으신데... 한심할 뿐입니다...<br />지금 중공의 우주개발이나 신경쓸 여력이 우리나라에 존재나 하고 있는지 생각해봅시다<br />그나마 쏜다는 위성도 식민지수탈로 유명했던 일본기업 미쯔비시한테 대신 쏴주삼~ 이러고 있는 나라가... 중공의 분할로 대한민국이 이득을 얻는 그런 꿈이나 꾸고 있으니... <br />꿈은 커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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