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람 대신 원숭이 화성에 보낸다 > 화 성

      원숭이가 화성가서 돌연변이로 문명을 만든다..흠..혹성탈출인가...<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42.gif" align=absMiddle border=0 />

      <font face=궁서 color=#0a0a0a>글 제목을 보는순간.. 당연하다는듯 혹성탈출이 생각 났다는..</font>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68.gif" align=absMiddle border=0 />

      ㅋㅋㅋㅋㅋ 다 읽고 혹성탈출 적을랫더니 이미 써잇네요 ㅋ

      저도 혹성탈출 먼저 생각나더니먼ㅋㅋㅋ하여간 원숭이 고립감 하나만 해도 참 비극이죠.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아니면 차근차근 비밀리에 화성에 동물원을 만들어가고 있는 걸지도....

      고이즈미 고고 ~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76.gif" align=absMiddle border=0 />

      원숭이 대신 저를 보내준다면...가서죽더라도 가보고싶습니다-_-;;

      예전에 최초의 우주개를 탄생시켰던 스푸트니크호가 생각나네요... 우주에 올라가자 마자 쇼크사 해버렸지만.... 과연 화성표면에서 원숭이가 적응하룻 있을지 의문이네요...

      만약.. 원숭이들이 실제 화성 표면으로 내려간다면.. 계란썩는 냄새를 맡으며 질식사 하겠지요.. 지구 보다 산소가 부족하니.. 하지만 죽지 않는다면..?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56.gif" align=absMiddle border=0 />

        또 그들의 자작극이 시작되였습니다. 지금 원숭이가 화성을 향한다면 인간을 보내긴 아직도 멀었다는 암시입니다. 그리고 원숭이 한마리를 보내는 비용이 진실을 감추는데 비해 엄청 더 싸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원숭이는 말을 하지 않기에 좋은 겁니다.<br />  옛날에 화성의 적도부근에 산소 농도가 높은 지역이 있다는 말이 기억납니다. 혹시 그곳으로 보내져 밖으로 내보내질지도 모릅니다. 밖에 뛰쳐나간 원숭이가 카메라앞에서 갑자기 무언가 주어먹으면 ㅎㅎ 큰일입니다. <br />  동시에. 이전부터 화성의 외계인들로부터 인간이 오면 곧 죽는다는 경고를 받고, 러시아측은 그럼 잰내비한마리 보내도 죽이겠냐하는 식으로 작은 반항을 해보는것일지도ㅎㅎㅎ

      <p>아~~~~대체 어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내요..........</p><p>워쨋든  오래살아야 겠습  니다....론건맨 여러분들 오래살아서 모든 의혹과 궁금증등을 풀고 갑시다,....</p><p>그런데....화성인들이 원숭아를 지구인으로 오해하지는 않겠지요,,,,,<br />설마....원숭이보다 지능이 낮지는 않겠지요,,,,</p><p>화성인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p><p>연도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프랑스에서 미스프랑스와 결혼까지한 자칭 화성인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p><p>그분은 화성에서 왔으며 아마 화성에서 죄를 지었다고 그런걸로 기억합니다,,,</p><p>그래서 지구로 추방 당했다고 .. 그런데 그분이 한국인 이었습니다,,,</p><p>그리고 미스프랑스에게는 자신이 화성에서 미스 프랑스를 사랑했었다고 그랬지요,,,</p><p>화성에서는 화성을 지키는 수문장 이었다고  했읍니다..,.</p><p>당시 MBC 방송국 다큐멘터리등으로 만들어져 방영도 되고 그랬습니다,,,</p><p>그분이 방송나올때 저는 중학생이었지요,,,,</p><p>제가 30살이니 그분도 많이 늙었겠내요,,,</p><p>그분 기억이 좀 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얼굴도 괜실히 낮설지 않고,,,,,,,,,,,</p>

      정말 혹성탈출 생각이 나네요 ^^

      [!--11848|1--] <p>글쎄..  스타피플님 의견대로 가끔 그런 상상을 하곤 하죠?  잠 안올때..</p><p>하지만 그런 일이 실제로 스타피플님에게 벌어진다면 그 거대한 행성에 가서 행복하실까요?    인간은 흔히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인간사회 자체가 서로 유기적으로 역여서 돌아간다는 뜻이지만 더 깊은 뜻은 인간이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p><p>만약에 인간이 생각을 못하는 동물이라면 가능합니다.  왜냐면 동물은 1차원적인 욕구와 욕망만 있지만 타동물과의 교류나 상호교감같은 것하고는 거리가 머니까요.    동물에게 타 동물은 먹이감 아니면 자신의 먹이의 약탈자로 인식하죠.  그러니..  1차원적인 욕구만을 가지면 가능하지요.</p><p>하지만 인간은 절대로 그렇치 못합니다.  인간은 타인과 교류하며 교감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혼자서 산다는 것은 상당한 공포감과 절망감 그리고 좌절감을 맛보게 됨니다.  그 결과 그 끝은 정신착란이나 자살 등으로 생을 마감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정신병원이나 교도소에서 최고의 징벌은 독방에 가두어 놓는 것입니다.  음식이 공급되긴 하지만 독방에 감금된 인간은 그 감금시간이 길어지만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는 상황까지 감니다.</p><p>이렇게 독방이나 고립된 상황에 놓여지는 것을 소재로 만든 영화도 많지요.  유명한 영화는 "빠삐용"의 독방씬이고 최근 영화는 톰 행크스의 캐스트 어웨이 란 영화지요.  하지만 이런 종류의 영화는 "희망"이란 메세지가 바닥에 깔려 있기에 생존이 가능한 것입니다.  </p><p>최근 나사에서 스타피플님 의견같이 미지의 행성에 인간을 보낼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음을 론건맨에 올린 기억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남.여 한쌍을 영구적으로 행성에 보낸다는 것이죠.  실행 가능성이 있을련지 모르지만 하여간 그런 프로젝트가 계획단계에 있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스타피플님 생각과는 달리 남.여 한쌍의 교류와 관계가 가능한 쌍을 보내는 것이지만 스타피플님 의견대로 1인이 간다면 그것은 비극으로 끝날 가능성이 많음을 아셔야 합니다.</p><p>굳이 넘어가도 되는 답글에 리플을 다는 것은 저도 가끔씩 그런 엉뚱한 상상을 해 봤고 저와 같이 일종의 몽상을 하시는 분이 있구나란 신기한 생각에 답글을 담니다.  </p><p> </p>

      화성까지 가는 동안 저 원숭이는 알아서 놀고 먹고 자다가.. 화성에 착륙하면 알아서 문열고 밖에서도 놀고 하는건가요..... 얼마나 교육을 받아야 저리 할까....<br />그런데 화성으로간 원숭이는 다시 지구로 오는걸까요... 걍 화성에 버려질것 같은데;;;;<br />(이럼 정말 혹성탈출이네요;)<br />아님 원숭이가 더 교육을 받아서 지구로 되돌아오는 것까지 교육해야할지도

      먹이를 가득 가지고 출발하면 공간낭비도 있고 원숭이의 배설물로땜에 얼마가지 않아 질식해 죽을겁니다. 러시아사람들은 그보다 얼궜다가 가서 녹이는 방식을 취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원숭이들이 그 실험에서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다시 전자렌지로 넣어졌겠습니까 ㅉㅉㅉ땅땅 얼궈서 불랙복스같은 것에 넣어놓으면 우선 사지가 파손될 가능성은 많이 줄일수 있을겁니다. 보내는건 문제가 아닌데 가서 확실히 깨우는것이 제일 큰 난관이 아니겠습니까?

      [!--11858|1--]거짓과 진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화성까지 긴긴 여정을 원숭이가 생존한 상태에서 간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거짓과진실님이 의견제시를 하셨듯이 냉동상태의 가사상태로 갈 가능성이 확율적으로 많습니다.  어쩜 그렇게 속을 꽤뚫어 보시고 계셨습니까?

      그러면 한마리가 아니라 두세마리를 보낼지도 모르겠네요?<br />한마리 보냈다가 해동(?)실패할지도 모르니 말이죠.<br />그리고 암,수로 보내진 않을지.. ㅋㅋ<br />우주에서 원숭이가 응응을 해서 임신할지 누가 압니까? 풉!!

      <p>배도사 님이 말씀하시는 사람의 자료가 궁금하네요 ㅇㅅ ㅇ </p><p>있으신분 좀 올려주세요 ㅋ_ ㅋ ㅎ</p>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