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시보메세지와 hogland 크롭써클에 대해 > 크롭써클

2001년8월23일의 hogland crop circle 을 보니 1973년 M-13(맞나모르겠네여)에 송출했던
아레시보메세지와 유사하네여....똑같진 않군여.....
아레시보메세지에는 위부터 순서대로 지구인의 숫자체계 0-9까지 그밑으로......(자세한건
아레시보메세지옆에 있는 설명을 참고하시고여...저두 자세히는 안봐서)..
그 밑으로 인간의 이중나선구조가 있는데.....크롭써클에 있는건 3중나선구조(?) 아님모지..
암튼 이중나선구조랑 다르군여.....그리고 아레시보에선 그밑에 인간모양을 그려놓고 인간의 키를 나타내
고 있는데...써클에선 머리가 크고 팔다리가 짧은 이상한 모양의 생물체가 그려져있네여..
(개인적으로 그레이외계인생김새같네여...그냥 생각입니당).....글구 아레시보메세지의 맨
아래 M자 모양으로 있는데(이게 뭐였더라....갑자기 안보고 쓸려니 생각이 안나네여...한번
영어로 설명해논거 함 보세여..지송^^)...암튼 써클에는 전혀다른 이상한 꽃잎무늬인지 먼지
암튼 확 다른 그림이 있네여.....

크롭써클에 관해 SETI쪽(?맞나여...영어원문링크시킨곳이???)의 원문을 보니....다 읽지
않고 부분부분 대충 스킵했습니다(해석좀해주세여ㅠ.ㅠ)......암튼 그걸 보니 써클을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것에
회의적이더군여....원문에 그 이유를 쭉 설명해놨는데 요약하자면 외계인이 왜 그렇게
쓸데없는 짓을 하냐 이거더군여....여러가지 메세지를 지구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많은데.....일례로 cd를 들더군여...약간 웃겼습니다....외계인이 지구인에게 와서
cd선물하는 장면을 생각하니.....글구 그 메세지를 보낸곳이 x거리만큼 떨어져 있어서
답장이 올려면 몇만년인가 걸린다더군여.....그러저러한 이유로 외계인의 짓이 아닐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별 공감이 안갑니다.....뭐 제가 그거 해석하자니 귀찮고 해서여^^.......
여러분들중 영어 속독 잘하시는 분덜이 원문좀 해석해주셨으면 해서여....지송...

암튼 그래서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73년인가 송출한 신호를 지구밖에서 그레이가
수신했고(그레이가 지구주변에서 놀구있다면요...물론 그레이뿐만아니라 다른 외계종들도 모두 수신했겠죠...있다면요....)......물론 그 당시에 수신했겠죠....
가끔씩 영국 밀밭등지에서 장난치다가 이제 점점 때가 다가오니 슬슬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게 아닌가.....자기들이 어떤 존재다라는걸 아레시보메세지를 본따서 장난치듯이 그린
게 아닐까하는 소설도 생각해봅니다........지금까지 알려진 그레이들에 관한 단편적인
얘기들로 추측하자면 그들은 인간을 우습게여긴다고 하던데......그들이 파충류외계인(그들
은 4차원적 존재라고 들었는데...맞나여?)들에 유전자를 조작당해 하인처럼 부려진다는데
써클의 dna구조를 보니 비대칭으로서 뭔가 빠진거 같기도 하고......이러저러한 이유로
지구의 자기장이 미치는 효과로 인해 지구를 어떻게 해보지 못한다는 설도 들리고......
에궁 새벽에 잠이 안와서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그냥 한편의 소설써봤습니다......그럼 열분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