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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화성에 거대한 빙하 있었다 > (서울=연합뉴스) 이주영기자=화성 표면에 있는 계곡같은 지형들은 물이 흘러서 된 것이 아니라 거대한 빙하들이 녹아 형성된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25일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에임즈연구센터의 파스칼 리 박사가 최근 휴스턴에서 열린 제 31차 달.행성연구소회의(31st Lunar and Planetary Institute Science Conference)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화성 표면에 나뭇가…
출처 ;http://www.etnews.com/20150402000243 이것이 로제타가 10년 간 날아가 도달한 혜성의 최근접 촬영 사진, 그리고 지구와 화성의 모습.' 인류최초의 혜성 탐사선 로제타가 지난 28일 추류모프-게라시멘코67P(67P) 혜성 지표면 14km 상공까지 다가 갔다. 유럽우주국(ESA)은 28일(현지시간) 로제타 67P혜성 탐사선이 이 혜성에 근접 비행하던 중 촬영한 놀랍도록 생생하고 자세한 사진 4장, 그리고 이곳을 향해 오는 여행중 촬영한 지구와 화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소개한다. …
이런날이 올까요?
Comet C/2013 A1 Siding Spring will make a close flyby of Mars on Oct. 19, 2014. At a distance of only 87,000 miles – about 1/3 the distance between the Earth and moon - it's a near miss of the Red Planet. Find out how NASA’s Mars orbiters will evade dust from the comet. See more videos about C…
28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오전 5시 30분 목성 화성 수성 금성 천왕성 등 5개 행성이 한눈에 들어올 만큼 옹기종기 모인다. 달까지 포함하면 6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해가 뜨기 전 동쪽 하늘 지평선 근처에서 행성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금성 목성은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 다음 달 30일 오전 5시에는 동쪽 하늘 지평선 근처에 수성 금성 화성 목성 등 4개 행성이 한자리에 모인다. 행성 여러 개가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은 행성마다 공전속도가 달라 벌어지는 것으로 드물다. 4개 행성이 한 곳에 모이는 다음…
약 45억년 전 형성기에 있던 지구와 달, 화성에 거대한 천체들이 충돌하면서 금과 백금 같은 귀금속 원소를 보충해 주고 갔다는 새로운 증거가 발견됐다고 스페이스 닷컴과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다. 미국 콜로라도주 사우스웨스트연구소 과학자들은 지구와 달, 화성의 (지각과 핵 사이의 부분인) 맨틀층에서 발견되는 금, 백금 같은 친철(親鐵)금속의 양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것은 행성 형성기 마지막 단계에서 일어난 거대한 천체들과의 충돌로 설명될 수 있다고 사이언스지에 발표했다. 이들이 계산한 천체들의 크기는 현재 과학자들이 사용하…
이번 주말 북반구의 서쪽 밤하늘에 금성, 토성, 화성 세 행성이 모두 나타나는 ‘트리플 행성쇼’가 벌어진다.imgtbl_start_2 imgtbl_end_2미국 과학뉴스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은 이번주 날씨가 좋다면 북반구의 밤하늘에서 세 행성을 볼 수 있다고 3일 보도했다. 지구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태양계의 다섯 행성(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중 3개를 하룻밤에 같이 볼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은 가장 밝은 금성. 서북쪽 하늘, 쌍둥이 자리의 두 1등성인 폴룩스와 카스토르 바로 아래쪽에서 금성…
태양계의 은폐된 진실 - KIST 김재수 박사 논문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재료연구부 책임연구원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Jungshin Science Vol.9, No.1, 2005, pp.73~96 달과 화성, 태양계의 은폐된 진실 요 약 최근 미국의 부시대통령은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딘지 35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달탐사 10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05년 1월 14일 2015년까지 달에 다시 인간을 착륙시키고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기 위해 202…
최첨단 망원경과 위성이 촬영한 숱한 우주 사진들 중에는 감탄을 일으키는 것도 있으나, 일부는 공포 영화의 한 컷처럼 무시무시 오싹하다. (사진 맨 위)안개 속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은 형상은 성운 NGC 1999이다. 우리 은하에는 거대한 독거미도 있다. 사진 두 번째는 흑거미 성운을 포착한 것이다. 토성의 위성 미마스는 ‘데스 스타’를 닮았다.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위성으로 행성 하나 쯤은 간단히 파괴하는 ‘죽음의 별’이다(사진 세 번째). 영화를 안 봤더라도 사진 속 위성은 음산하고 어둡다. 1976년 바이킹 1호가…
지름 150m(492 feet)로 깔끔하게 뚫린 구멍....저 밑에 뭔가 있을 것 같은 그런 생각은 나만이 드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