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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오전 5시 30분 목성 화성 수성 금성 천왕성 등 5개 행성이 한눈에 들어올 만큼 옹기종기 모인다. 달까지 포함하면 6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해가 뜨기 전 동쪽 하늘 지평선 근처에서 행성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금성 목성은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 다음 달 30일 오전 5시에는 동쪽 하늘 지평선 근처에 수성 금성 화성 목성 등 4개 행성이 한자리에 모인다. 행성 여러 개가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은 행성마다 공전속도가 달라 벌어지는 것으로 드물다. 4개 행성이 한 곳에 모이는 다음…
약 45억년 전 형성기에 있던 지구와 달, 화성에 거대한 천체들이 충돌하면서 금과 백금 같은 귀금속 원소를 보충해 주고 갔다는 새로운 증거가 발견됐다고 스페이스 닷컴과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다. 미국 콜로라도주 사우스웨스트연구소 과학자들은 지구와 달, 화성의 (지각과 핵 사이의 부분인) 맨틀층에서 발견되는 금, 백금 같은 친철(親鐵)금속의 양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것은 행성 형성기 마지막 단계에서 일어난 거대한 천체들과의 충돌로 설명될 수 있다고 사이언스지에 발표했다. 이들이 계산한 천체들의 크기는 현재 과학자들이 사용하…
이번 주말 북반구의 서쪽 밤하늘에 금성, 토성, 화성 세 행성이 모두 나타나는 ‘트리플 행성쇼’가 벌어진다.imgtbl_start_2 imgtbl_end_2미국 과학뉴스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은 이번주 날씨가 좋다면 북반구의 밤하늘에서 세 행성을 볼 수 있다고 3일 보도했다. 지구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태양계의 다섯 행성(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중 3개를 하룻밤에 같이 볼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은 가장 밝은 금성. 서북쪽 하늘, 쌍둥이 자리의 두 1등성인 폴룩스와 카스토르 바로 아래쪽에서 금성…
태양계의 은폐된 진실 - KIST 김재수 박사 논문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재료연구부 책임연구원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Jungshin Science Vol.9, No.1, 2005, pp.73~96 달과 화성, 태양계의 은폐된 진실 요 약 최근 미국의 부시대통령은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딘지 35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달탐사 10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05년 1월 14일 2015년까지 달에 다시 인간을 착륙시키고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기 위해 202…
최첨단 망원경과 위성이 촬영한 숱한 우주 사진들 중에는 감탄을 일으키는 것도 있으나, 일부는 공포 영화의 한 컷처럼 무시무시 오싹하다. (사진 맨 위)안개 속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은 형상은 성운 NGC 1999이다. 우리 은하에는 거대한 독거미도 있다. 사진 두 번째는 흑거미 성운을 포착한 것이다. 토성의 위성 미마스는 ‘데스 스타’를 닮았다.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위성으로 행성 하나 쯤은 간단히 파괴하는 ‘죽음의 별’이다(사진 세 번째). 영화를 안 봤더라도 사진 속 위성은 음산하고 어둡다. 1976년 바이킹 1호가…
지름 150m(492 feet)로 깔끔하게 뚫린 구멍....저 밑에 뭔가 있을 것 같은 그런 생각은 나만이 드는 것일까?
일단 중복된자료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시점에서 다시한번 깊이 생각을 해야할것같아서 다시올립니다.;;사진#01이사진은 론건맨요원님들도 많이 접하셨으리라 생각이듭니다.과연 멀까요..?;;확실한 인공건축물임에는 틀림이없는것같은데요..ㅋ;;다음은 달의 도시로 추정되는 지형입니다.아주 신기합니다.저게 자연적으로 생성되었다고는 도저히 상식적으로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사진#02이번에는 화성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달만큼화성도 놀라움을 금치못하게 합니다.;;사진#03사진#04위에 두 사진은 화성의 터널이라고 추측이 되어진 사진입니다.이사진…
스페이스 닷컴은 최신 연구를 이용해 금성과 화성이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그간 일부 인기 도서에선 금성과 화성이 마치 정반대의 성질을 가진 것처럼 묘사됐다.스페이스 닷컴에 따르면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의 행성과학자 데이비드 브레인 등 연구진은 유럽우주국(ESA)의 화성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ME)와 금성 탐사선 비너스 익스프레스(VE)의 관측자료를 비교한 끝에 두 행성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두행성의 대기층은 놀랍도록 비슷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ME와 VE의 자료는 두 행…
화성에서 본 우주 풍경, 빛나는 반달과 ‘반쪽 지구’ 팝뉴스|기사입력 2008-03-06 09:03 사진#01미 항공우주국이 3월 3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이다. 지난 해 10월 3일 화성탐사선 MRO(Mars Reconnaissance Orbiter)의 고해상도 카메라 하이라이즈가 이 아름다운 장면을 촬영했을 때, 지구는 화성으로부터 1억4천2백만km 떨어져 있었다. 달은 반쪽이다. 지구 또한 절반 정도만 빛을 발한다. 말하자면 ‘반지구’가 ‘반달’과 함께 검은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신비롭게 빛나고 있다. 외계의 지적 존재가 지…
화성.무언가에 긁힌것 같은 자국.이것이 화성에 생물이 산다는 설이 나오게 한 이유 이지요.수로란 미자국은 화성에 물이 주족함에 따라.물을 길러다 쓰기 위해 화성인이 인공적으로 만든 거라고 과학자들은 주장을 한때도 있었으며.화성의 위성인 포브스와 데이모스도 그들이 이후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었다는 설도 있습니다.지구와 가장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성 화성.고대 중국에선 죽음의 상징이 되었던 화성.산화된 철 때문에 대부분이 붉게 보이는 붉은 행성.화성은 이미 지구가 만들어지기 이전에 생겨 생물이 진화했다가 사라졌을수도있습니다.지금은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