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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에서 2004년 12월 1일 공개한 사진
출처 pleiades(플레이아데스) 전 그래픽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달이 잇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더라구요..
블랙홀 GRO J1655-40의 동반성 처음으로, 천문학자들은 블랙홀이 은하수를 지나 우리 은하의 귀퉁이로 다가오고 있음을 관찰했다. 이 초고농축 물체는 25만mph(약 40만km/h)의 속도로 은하 비행을 하고 있으며, 이는 근접 별들의 평균 속도보다도 4배나 빠른 속도다. 그러나 지구인들은 한숨 돌려도 된다. 현재 약 6천 광년을 떨어져 있는 이 블랙홀은 아마 우리 은하에 인접한 이웃 은하에조차 거의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홀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에게서 1천 광년이나 떨어져 빗겨…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수성탐사선 '메신저'호가 마침내 수성을 향해 치솟았다.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3일 오전 2시16분(현지시간) 델타Ⅱ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한국천문연구원 김봉규 박사는 "수성은 명왕성과 더불어 태양계에서 가장 알려진 것이 없는 행성"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수성은 베일에 싸인 행성이다. 1970년대 매리너 10호가 수성에 대한 자료를 보내왔지만 관측장비의 성능이 지금에 비해 좋지 않았고, 스쳐지나가면서 수성의 반쪽만을 관측했을 뿐이다. NASA 태양계 탐사 …
달뒤에 보이는 토성의 모습입니다. 사진#1 사진#2
동아일보] 최근 혜성과 달에 대한 기존 상식을 뒤집는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혜성은 태양에 가까이 다가오면 꼬리를 길게 드리우는 천체로 먼지와 얼음이 뒤섞인 ‘더러운 눈덩어리’로 예상돼 왔다. 하지만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탐사선 ‘스타더스트’가 1월 초에 찍은 혜성 ‘빌트2’의 모습은 멋진 조각을 연상시키는 바윗덩어리처럼 보였다. 스타더스트 탐사의 연구책임자인 워싱턴대 도널드 브라운리 박사는 “푸석푸석하리라는 예상과 달리 단단한 혜성 표면에서 뾰족한 봉우리, 깊숙한 구덩이, 깎아지른 절벽을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태양 흑점 폭발로 발생한 강력한 자기폭풍이 지구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정전과 통신장애가 우려됩니다. 워싱턴에서 백수현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미 동부시각으로 29일 새벽 1시, 한국시각으로 어제(29일) 오후 3시. 초강력 자기폭풍의 첫 파장이 지구에 도달했습니다. 우주관측사상 최대 폭발중 하나로 기록된 태양 흑점 폭발이 있은지 19시간만입니다. 이번 자기폭풍은 우주기상척도에서 가장 강력한 G- 5로 기록됐습니다. 자기폭풍으로 인해 일본 통신위성이 일시 장애를 일으켰지만 아직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첨부사진은 SKY & TELESCOPE 사이트에서 펀 그림입니다.. 지름이 100미터 정도되는 소행성이 6월 14일 경 지구에서 불과 12만키로 떨어진 거리까지 근접하며 지나갔다고 합니다(지구와 달 사이를) 소름끼치는 점은 수십개의 강력한 수소폭탄정도의 위력을 가진 이 소행성이 지구에 가장 근접햇던 6월 14일 발견된것이 아니고 3일 지난 17일에 소행성 연구 프로젝트팀인 LINEAR팀이 발견햇다는 사실이라 는군요...첨부그림을 봐서 소행성의 궤도가 태양쪽에서 날아와서 낮시간대의 관측이 힘들엇던거 같습니다만.. …
지구 공동(空洞)설은 18세기 초 헬리 혜성의 발견자인 에드먼드 헬리가 제창한 가설로 아직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이러한 의견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꽤 있다. 19세기에는 John Cleye Symmes같은 미 해군 관료가 국내의 여러 곳을 다니며 남, 북극으로 여겨지는 지구 내부의 공동 지점 입구를 탐험하자는 의견을 주장하여 1828년 의회에 상정되기도 하였으나 예산부족으로 당시 잭슨 대통령에 의해 거부당했다고 한다. 지구 공동설을 자세히 살펴보자. 지구가 24시간이라는 빠른 시간에 한바퀴를 돌며(자전), 지구가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