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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문은 왜 있나요? 또 사람마다 지문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지문이란 손가락 끝마디 바닥 면에 있는 융선이 만드는 무늬를 말합니다. 손가락 끝마디를 물체에 눌러 찍음으로써 물체 표면에 남는 무늬에 의한 영상을 말하기도 합니다. 융선이라는 것은 땀샘의 출구(땀구멍) 부분이 주위보다 융기하고, 또한 이것이 서로 연결되어 밭고랑 모양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말합니다. 지문은 융선의 배열 상태에 따라 크게 궁상문(반달형)·제상문(고리형)·와상문(나선형) 등 3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지문의 모양과 방향은 유전 형질에…
로마자(알파벳)는 원래 대문자밖에 없었습니다. 로마시대의 비석이나 남은 기록을 보면 전부 기록이 대문자로 남아있지요. 로마자의 기원은 고대 페니키아인의 문자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이것이 각각 그리스에 가서는 그리스문자가 되고 로마인이 그리스문자에 영향을 받아 최초로 오늘날의 알파벳과 거의 같은 22문자를 확립시켰습니다.(4문자는 나중에 추가)그래 서 로마자라고 하죠. 알파벳이란 음소단위로 나누어져 있는 문자를 전부 가르키는 용어입니다. 이 글자(대문자뿐인)는 ABCDEFG 와 같이 크고 문자간에 높낮이의 차이가 없어서 …
보통 금(gold)을 비싼 물질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금의 가치는 랭킹으로 따지면 15위에 불과하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질은 반물질(antimatter)로 알려져 있다. 반물질이란 일반 물질을 구성하는 소립자인 양성자, 중성자, 전자 등의 반입자(반양성자, 반중성자, 양전자 등)로 구성된 물질을 말한다. 입자와 반입자가 만나면 상호작용하여 감마선이나 중성미자로 변하기 때문에 존재를 확인하기 어렵다. 반물질의 존재는 입자가속기를 통해 확인됐으나 지금까지 만들어낸 분량은 1경분의 1g에 불과…
장마에 태풍이 겹치면서 많은 비가 쏟아졌다가 찜통 더위가 반복되고 있다. 지난 주말인 11일 서울지역의 온도는 1994년 이후 21년만에 최고인 36도까지 올랐으며 다음날인 12일에는 제주 한라산에 최고 1400mm를 비롯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다. 불볕더위와 장마의 조합은 습도 높은 더위를 의미한다. 끈적끈적하면서 숨이 막히는 날씨는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각종 유해 세균의 번식을 돕는다. 세균 번식의 필요조건은 습기와 온도다. 두 조건만 맞으면 세균은 폭발적으로 증식하는데 요즘 날씨가 바로 그렇다. 이런 날씨에 특…
길을 걷다가 아끼는 구두 굽이 부러져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는 재미있는 일이 생겨도 평소보다 덜 신나기 마련이다. 반면 로또라도 당첨돼즐거운 날에는 나쁜 일도 평소에 비해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토마스 인셀 미국 국립보건원(NIH) 정신건강연구단장은 뇌에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이 저장될때 활성화되는 회로가 서로 다르다는 연구 결과를‘네이처’ 29일자에 발표했다. 좋거나 나쁜 감정이 뇌에 기록되는 경로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은 이전에도 알려져 있었다. 좋은 감정은 뇌의 ‘보상회로’를 통해 저장되고, 나쁜 감정은 뇌의 ‘공포회…
삶은 달걀 3초 만에 껍질 까는 법 '진짜 쉽네' http://www.ytn.co.kr/_ln/0109_201502050920594788_005
2015년에 달라지는 것들/....... http://inside.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29/2014122900968.html?in_article
공상과학 영화가 현실로…'인공지능' 발달로 변화할 미래
“영화 속 장면을 현실로” 천재과학자 프라나브 삼성★달다 http://news.donga.com/3/01/20141204/68348725/1
내달부터 차명계좌 돈 못 찾는다…합의해도 원주인 권리無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41117/679297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