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67P > 행 성

뒤로가기 행 성

혜성 67P

작성자 별사나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06회 작성일 21-09-01 16:27

로제타호는 지난 2004년 3월 인류 최초로 혜성에 우주선을 착륙시킨다는 목표로 발사됐다가

67p를 조사한 후에 2016년 9월 30일에 유럽우주국(ESA)의 ‘자폭 명령’을 받은 뒤

서서히 혜성 표면으로 하강해 최후를 맞았다.

위의 사진은 로제타 탐사선이 도달한 67P/추류모프-제라시멘코 혜성(이하 67P)에서

촬영한 사진 중 미공개 사진되었다가 최근에 공개된 자신 중 하나이다.

위 사진은 공개된 사진 외에 동영상에서 마니아들이 캡쳐해낸 사진이다.

로제타호가 이 지점에 근접했을 때 주기적인 전파가 발사됐다고 하는데

아마 위의 물체가 지향성 안테나 장치의 일부가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흰색의 돌출부는 주변의 암석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색깔을 가졌고

자연석이라고 보기에는 모양도 너무 기하학적이다.

추천1 비추천0

작성일 21-09-01 20:06

이건 정말 자연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관련해서 저도 자료를 올렸던가....또 기억이 나질 않네요.ㅎㅎ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아무튼 아무리봐도 저건 암석이 아닙니다.

작성일 21-09-04 19:14

론건맨 소스를 점검하다 하루치 글들이 지워졌나 봅니다.
별사나이님 자료도 몇 개 지워진것 같구요. 저도 올린자료 서너개 정도와 댓글작성한 것들이 사라졌네요.
다시 올려야 될 것 같습니다.

작성일 21-09-04 19:21

불편을 드려 정말 미안합니다.
정말 서버관리는 힘들고 고단한 작업입니다.
주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성일 21-11-28 23:45

혜성이 우주를 순항(?) 하니.. 거기에 그들의 보이저위성 같은 것을 장착시킨게 아닐까.. 하는
조금은 수준 낮은 상상을 해봅니다...^^;; 혜성에 올라타서 연료소모 없이 사진만 찍으면 되니까요.